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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은 숫자를 좋아한다 어른들은 게임에 대해 말할 때 그들은 본질적인 것에 대해 물어보는 법이 없다 어른들은 '그 캐릭터 대사가 어떻니 타격감은 어떻니' 따위의 말을 결코 하지 않는다 그 대신 '그 게임은 판매량이 몇장이니?독점이니? 메타 몇점이니' 따위만 묻는다. 그래야만 어른들은 그 게임을 속속들이 알게 됐다고 믿는 것이다
돈과 시간은 한정되어있어서 모든 걸 소비하지 못하니깐
전반적으로는 평론가 평하고 인터넷 여론하고 큰차이 안나던데 라제 블팬 이런거만 가져오지만 그걸 굳이 가져온다는건 다른것들은 잘 맞으니까 안가져온다는거잖아
????:이거 맞다
난 평론가평을 믿지않았다 그렇게 염력 리얼 엄복동 을 보고서야 알았다 평론가가 그래도 평론가란걸
이동진: ???
ㅇㄱㄹㅇ 심지어는 자기 생각 또는 주류와 다른 의견내면 무조건 때리는 성향이 강해지는거 같음...
아니 그건 똥이잖아요. 내가 저스티스 리그 극장가서 봐서 알아
맞는말인데 의외로 저렇게 생각못하는 분이 많더라 게임불감증 걸린 사람들중에 꽤 많은 사람들이 아마 저럴수도있음 남들이 재밌다는 게임을 하는데 왜 재미가없을까 하면서
더 효율적이라고 평가된걸 사는거지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김7l린
어른들은 숫자를 좋아한다 어른들은 게임에 대해 말할 때 그들은 본질적인 것에 대해 물어보는 법이 없다 어른들은 '그 캐릭터 대사가 어떻니 타격감은 어떻니' 따위의 말을 결코 하지 않는다 그 대신 '그 게임은 판매량이 몇장이니?독점이니? 메타 몇점이니' 따위만 묻는다. 그래야만 어른들은 그 게임을 속속들이 알게 됐다고 믿는 것이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김7l린
????:이거 맞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김7l린
아니 그건 똥이잖아요. 내가 저스티스 리그 극장가서 봐서 알아
이거 정말로 어느정도 맞는말인데. 사서하기 아깝고 리포지드라는 이름이 아까운거지, 추억되세김질 or와우에 알던 캐릭들이 활약하는거 보기 위해서 하면 재미있게 함. 실제로 나이든 분들이 그래서 재미있게 하는 경우도 있고.
난 저리 첫날 울산에서 볼때 포항 지진때문에 취소되고 결국 부산가서 다음날 조조로 봤다 ㅅㅂ 내 인생 최대로 후회되는 날이었어
현실적으로 꼴리는대로 다 해보기엔 돈과 시간이 부족함.. 결국 걸러낼 기준이 필요하고 그나마 남은게 숫자놀음. 솔직히 말해서 메타 고득점 게임해서 인생게임 찾을 확률과 노란불 빨간불 게임 잡고 인생게임 찾을 확률은 비교할 필요도 없지.
김7l린
하! 하! 하! 하!
내가 그때 저라를 안봤으면 8000원이 내 지갑에 있었갰지
여기에 조차 각종 평론가와 점수보고 보거나 사는 사람 많은데 뭐 재미란 주관적인걸 그걸로 알 수 있는지 모르겠음
초기캐릭터
돈과 시간은 한정되어있어서 모든 걸 소비하지 못하니깐
하얀@사신
더 효율적이라고 평가된걸 사는거지
보통 점수가 높다는건 잘만들었을 가능성이 그만큼 더 높다는거니까
평론가새끼들 말은 믿을게 못됨. 자본주의에 오염된 평론을 하는애들도 많은데다 애초에 평론 자체를 잘 못함
감염된마린
이동진: ???
감염된마린
전반적으로는 평론가 평하고 인터넷 여론하고 큰차이 안나던데 라제 블팬 이런거만 가져오지만 그걸 굳이 가져온다는건 다른것들은 잘 맞으니까 안가져온다는거잖아
자본주의에 오염되어 있으니까 더 자극적이라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더라. 오염되지 않거나 평론 자체를 잘 봐도 자극적이지 않으면 사람들이 존재 자체를 잘 모름.
그걸 하는 사람들을 ㅂㅅ취급하니까 그런거아냐... 저기서 말하는 영화를 한국게임으로 치환해봐라
인터넷 평이 나빴던건 사장님이 불친절해서고 평론가 평이 안좋았던건 블록버스터 영화라서
난 평론가평을 믿지않았다 그렇게 염력 리얼 엄복동 을 보고서야 알았다 평론가가 그래도 평론가란걸
'고장나지 않은 시계도 몇번은 틀린다'
ㅇㄱㄹㅇ 심지어는 자기 생각 또는 주류와 다른 의견내면 무조건 때리는 성향이 강해지는거 같음...
흑흑 그렇게 생각해서 본 영화가 몇개인지...
이거 맞음. 인터넷에서 꽤 까인 미드웨어,닥터두리틀, 봉오동전투 다 재밌게 봤어. 근데 스타워즈랑 DC영화는 못볼게 맞아. 시바.
전 그래서 예술영화 점수는 높은데 저한테는 지루해서 안 보죠. 블랙팬서도 엄청 점수 높길래 얼마나 재밌나 했는데 제 기준으로 재미가 없더라구요.
맞는말인데 의외로 저렇게 생각못하는 분이 많더라 게임불감증 걸린 사람들중에 꽤 많은 사람들이 아마 저럴수도있음 남들이 재밌다는 게임을 하는데 왜 재미가없을까 하면서
평가 좋은 콘텐츠는 기본적인 경험을 보장하는 경우가 많지만, 소위 인생겜 인생맛집 이런 거는 100% 자기 취향에 맞는 집이라는 의미이기 때문에 남의 의견에 기댈 수는 없음
난 영화 남한산성 재미없다고 해서 안봤는데 ocn에서 하는거 보니 재밌던데
그럼 사람들이 유게 하지 말라고 해도 무시하고 그냥 유게 해도 된다는 얘기군
ㅇㅇ 이거 맞음. 왜냐면 난 그린랜턴 진짜 재밌게봤거든
다 본인 수준에 맞는게 있음. 취향이
애초에 평론가쟁이들은 액션영화 정말 싫어함 우리입장에선 그냥저냥 재밋게 볼만한 언더시즈 같은 비급액션팝콘영화들 평론목록에 올라오는경우 일절없음 결국 그런거 보려면 자기가 일일이 찾아보는 수 밖에
평론가와 일반인의 평이 갈리는건 일반평이 좋은 쪽이 재밌더라. 왜냐하면 나도 어쨌든 평론가보단 대중취향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