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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애가 원수라고 할정도면 어휴..
나중에 효도 바라면 패도 무죄
아이가 저러는건 처음 봤지만 정신과 의사를 하면서 저런 ㅁㅁ들은 가끔 보거든.
얼마전 비슷하게 사물놀이 영재도 있었던것 같은데. 그나마 엄마가 정신차린 엔딩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지금도 잘 지켜지고 있으려나
???
저프로 안봐서 모르겠는데 애를 기원도 보내고 하는거야 아니면 집에서만 가르치는거야
방임된 아이요. 몰라서 물어요?
양 극단에 서있는 두 경우를 두고 "누가 더 낫냐" 하는 건 함정 질문밖에 더 되냐?
어차피 유도신문이니까 진지하게 답해줄 필요 없어. "완전히 통제당한 아이보다 방임되어 자란 아이가 더 낫다"라고 대답하면 "그럼 애를 들짐승처럼 키우는 게 더 낫다는 소리냐?" 이 말 하려고 스택 쌓는 거거든
아이의 꿈이 프로 기사인 게 아니라, 아이가 그 꿈만 꿀 수 있도록 만든 거지 자기가 못 살았던 인생을 아이에게 대신 살게 하려는 부모들이 너무 많다
애가 원수라고 할정도면 어휴..
저프로 안봐서 모르겠는데 애를 기원도 보내고 하는거야 아니면 집에서만 가르치는거야
아빠가 기원을 함 유치원 안보내고 집-기원-집-기원 이생활을 함
으으...
하아...
과외선생하는중인데, 가끔 저런 부모들 보일때마다 애가 걱정임....
얼마전 비슷하게 사물놀이 영재도 있었던것 같은데. 그나마 엄마가 정신차린 엔딩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지금도 잘 지켜지고 있으려나
사람은 고쳐쓰는거 아니라는 말이 왜 나왔게? 많은 사람이 비난하니까 일단 회피는 했는데, 고쳐졌을까?
나중에 효도 바라면 패도 무죄
아이가 저러는건 처음 봤지만 정신과 의사를 하면서 저런 ㅁㅁ들은 가끔 보거든.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20색히소년
???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20색히소년
방임된 아이요. 몰라서 물어요?
게다가 방임되다와 오냐오냐 키우는 게 같다고 생각하는 거임 지금? 국어수준에 상당한 안타까움을 느끼는데?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20색히소년
양 극단에 서있는 두 경우를 두고 "누가 더 낫냐" 하는 건 함정 질문밖에 더 되냐?
20색히소년
둘다 애 망치는거지 나을게 있음??
20색히소년
이런 애들은 왜 이럴까요?
아 방임이란게 완전한 방임말고 밥은해주되 다른건 전혀 훈육을 안하는거
20색히소년
정서-사람의 마음에 일어나는 여러 가지 감정 감정을 통제받는다 안받는다
밸런스 그지같이 맞췄네. 방임이면 아예 밥도 안 주지 그러냐.
넌 제발 얘키우지마라
함정을 판건 아니고 ㅋ 진짜 궁금해서 물어본거임 지인중에 훈육을 전혀하지 않는 집이있어서
늘그니까자미오네
어차피 유도신문이니까 진지하게 답해줄 필요 없어. "완전히 통제당한 아이보다 방임되어 자란 아이가 더 낫다"라고 대답하면 "그럼 애를 들짐승처럼 키우는 게 더 낫다는 소리냐?" 이 말 하려고 스택 쌓는 거거든
궁금해서 물어보는 태도가 참 얌전도 하시네요
20색히소년
둘다 안좋은건데 뭔 개소리여 똥이랑 설사랑 뭐가 낫냐고 물어보는거야?
20색히소년
부모는 생각보다 육아에 무능해...첫아이때는 특히 그렇고. 자기가 하고있는 모든 조치가 사실 안좋은 경우일 때가 졸라 많아.
여기서 글을 계속 쓰면 점점 더 추해지니까 이제 그만
존나 공격적이네 궁금해서 물어본거로 애까지 키우지말라니 참 ㅋㅋ
ㅋㅋ
모자를줄께^^
왜 사람들이 공격적으로 댓글달까 생각해보셨나요? 님의 첫댓글의 어조가 이상하지않다고 생각하면... 사람과 대화하는법을 다시생각해보세요. 님 어조자체가 시비조에요.
궁금한게 아니라 당신 의견을 설파하는 도구로 쓰려던거겠죠. 방임과 통제, 둘 다 악질인 건 본인도 이미 알고있는 사실인데, 저 바둑 양반의 무책임을 비판하는 글에서 왜 교육양식을 들먹이시는지.
아 그렇게 예의가 없게 보였나요? ㅅ비거는건 정말 아니었으니 불편했다면 죄송합니다
쉐이빙크림
흠.. 질문할땐 존댓말을 써야하는건가 ㅋ 하튼 일부러 ㅅ비거려는건 아니었소
너는 ㅋ만 빼도 절반은 나아질 거라고 생각함 "정신과 의사라고여? ㅋ 그럼 하나만 물어보자" 이건 아무리 봐도 시비조니까
아.. 그럴수있겠다 ㅇㅋ 고마워
이거 진짜 맞다. "정신과 의사라구요? 마침 안그래도 제가 궁금한게 있었는데 이참에 여쭤보고 싶은 게 있는데요, 혹시(이하생략)" 이렇게 들어갔으면 아무도 이렇게 반응 안했을거라 봄.
의사가 그거 틀렸다고 3번이나 얘기해주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정신과 상담이 필요한건 아이가 아니었네
저 프로그램은 진짜 영재거나, 우리아들이 달라졌어요 다른버전인듯..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가 아니라 영재 발군단이네 ㄷㄷㄷ
영재발굴단이라서 나는 첨에 애아빠가 말리는 줄 알앗어. 근데 아니엇네 세상에.
아이의 꿈이 프로 기사인 게 아니라, 아이가 그 꿈만 꿀 수 있도록 만든 거지 자기가 못 살았던 인생을 아이에게 대신 살게 하려는 부모들이 너무 많다
나닛?!
설령 이세돌이라고해도 저ㅈㄹ이 용서받을순 없는데
삭제된 댓글입니다.
코스트코
코스트코가 상환을 원하고 있다
저 아버지란 사람이 자기가 바둑으로 자존심도 키우고 성적도 오르고 하니 더 애한태 시키는데 애는 그게 아니거든
저정도면 ㄹㅇ 2년 버텼다는 말이 맞다..
원래 아이들 꿈은 수시로 바뀜 근데 저정도의 재능을 가졌다면 일단 지능이 발달되어있다는건데 꿈이 뭐냐고했을때 바둑기사라고 하는건 순전히 부모에 대한 애정갈구임 아버지가 그 이야기를 들을 때 가장 행복해하는거같으니까 말하는 것뿐임 자기는 그렇게 하는데도 아버지는 항상 압박하니까 아이가 절망하는거지
ㅇㅁㄷㅈㅅㄲ
저 씨ㅂ
애가 자연스럽게 자기가 원해서 하게 해야지 저건 강제로 자기 꿈 때문에 강요하는 거, 학대잖아...애가 원수라고 할정도라니
어휴.. ;;;
의사:잠깐 카메라좀 꺼주세요 너 나와봐
이거 이 뒤에 어떻게 됌?
나더궁금해
애비가 기원하니까 자식도 바둑 둬야 한다는 60년대식 씹유교 발상 이 논리대로라면 애비가 거지면 자식도 막장인생이나 살아야 함 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