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파프티마스 시로코.
어느부분에서 천재였냐면 바로 MS제작 능력.
그가 제일 먼저 자작한 멧사라는 Z시대 때 유행하던 가변기체로 준수한 성능을 보유하고 있었음.
두번째로 제작한건 고화력과 미사일로 무장한 파라스아테네
뭔가 느껴지지 않는가? 이런 컨셉의 기체는 더블제타 때 유행하게 되며 도벤울프라는 게임에서
단 한번도 모든 무기가 나온적 없는 괴물기체까지 튀어나오던 시대다.
즉 이미 시로코는 MS개발을 하면서 고화력에 대해 실험을 해본것이다.
그다음으로 만든 보라노크사만은 강행정찰형 기체이기에 넘어가고
마지막으로 만든건 그 유명한 디오다.
컨셉은 심플. 빠르게 움직이며 무기는 딱 MS를 파괴할 정도면 충분할 정도로 무장하고 기습용의 숨겨진 깜짝 무장하나 정도 마련한 기체.
떠오르는가? 이 기체와 같은 컨셉으로 만들어진 기체가 하나 있다.
그것은 바로...
뉴 건담이다!
그렇다. 시로코는 시대적 기술의 한계가 있다지만 Z무렵에 이미 역습의 샤아 시대가 되서야 완성되는 MS에 대한 발전성을 이해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만약에 시로코가 파일럿이 아니라 기술직으로 활동했었다면 우주세기의 MS기술은 수십년 빠르게 가속했을지도 모른다.
근데 페미라서 뒤짐
시로코는 컨 + 정치 + 제작 + 뉴타입 죄다 만능이었지 관점에 따라선 아무로 이상임
시로코는 컨 + 정치 + 제작 + 뉴타입 죄다 만능이었지 관점에 따라선 아무로 이상임
얜 샤아랑 비교해야할듯
개인적으론 토미노옹이 미혹을 버린 샤아는 이런거다를 보여주고 싶었던거 같다 싶긴한데 솔찍히 시로코도 미혹이랑 에고로 똘똘 뭉친놈이라 아닌거 같기도함...
근데 페미라서 뒤짐
처음 봤을 땐 페미니스트 목성변태였지만 파면 팔수록 밸런스붕괴였던 시롯골니뮤ㅠㅠ
뉴건담버카 갠적으로 맘에안드는게 저 사이코프레임임 유니콘 하고 어떻게든 계보 이으려고 억지로 쑤셔넣은.
재수없긴함.
애초에 신뢰성을 최대한 끌어올리기 위해 기믹이란 기믹을 죄다 빼버린게 특징인 기체에 저딴 기믹을 넣어버리면 어쩌자는건지 모르겠음 윙제로를 윙제커로 리뉴얼하면서 제로시스템 빼버린격이잖아...
뉴 버카 만들때 저거 헐겁거나 한부분들 걍 붙여서 안보이게 해서 조립함 극혐...
그놈의 페미사상이랑 권력욕만 없었어도 편안한 노후를 보냈을것
몇십년 후를 예견한 남페미 사이언스
파일럿 기량도 뉴타입 능력도 여자 꼬시는 스킬도 당대 탑티어임
잡무장 없이 심플한 빔샤벨+라이플 높은 장갑+기동성 바이오센서 탑제로 인한 빠른 반응 갓코로 당신은 도대체
아무로는 그냥 우수한 공돌이에 개빠요엔 파일럿 정도고 시로코는 빠요엔 공돌이에 우수한 파일럿임ㅋㅋㅋㅋ 그 외에 시로코는 여러 분야에 걸쳐서 뛰어난 재능을 보여서 파일럿으로서는 아무로가 압살이겠지만 그 외엔 반대임ㅋㅋㅋㅋㅋ
상대가 ㅁㅊ놈이니 답이 없었다. 역대 최고의 파일럿은 아무로지만 역대최고의 뉴타입은 카미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