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라노벨식 제목짓기.jpg

[이미존재하는닉네임입니다.]

반지의 제왕 -> 시골에서 슬로우 라이프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만 소꿉친구와 던전에 가야합니다.

위플래시 -> 교수님 이러시면 안되요 - 교수님과 두근두근 카네기홀 실습

다크소울 -> 북방의 수용소에서 망자로 살아갈 줄 알았던 내가 알고보니 선택받은 불사자?!

[매운콩국수라면]

어벤져스 엔드게임 - 다 같이 돌자 과거 한바퀴

[Getgetgetit]

당장의 적이 너무 강해서 과거로 돌아가 파워업 하겠습니다

[루리웹-8669555602]

이건 라노벨식이 아니라 -틀-이잖ㅇ...

[자폐쌔끼]

아 라노벨 제목 그렇게 짓는거 아닌데...

[라르베루]

짤까진 좋았는데

[계란이 왔어요]

터미네이터: 평범한 대학생인 내가 미래의 구원자?

[단기절정특강]

돌싱라이프를 아들과 보내려던 내앞에 기계인간이 나타났습니다

[아행행2]

2000년대 라노벨 센스로하면 작안의 암살자 이런식으로 나오겠구만

[아행행2]

사라코너연대기-미래에서 남편 친인척들이 온다는모양인데요
미래전쟁의시작-인조인간이야기
제네시스-내아들이 타락할리없어
다크페이트-fate dark/night

[시월의날씨]

위플래시- 범재였던 내가 교수님의 선택으로 카네기 홀에서 연주하게된 건에 대하여

[보건복지부의 첩자]

트랜스포머 : 자동차가 로봇이고 공룡과 함께 폭발

[nardi]

바이올렛 에버가든 - 차가운 강철 손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한다.

[nardi]

느낌이 안 나

[이미존재하는닉네임입니다.]

바이올렛 에버가든 : 가슴 만지고 싶었어...

[바요킹]

바이올렛 에버가든은 원작 라노베 제목 그대로 썼는데

[픽셀맨 X]

이 시밬ㅋㅋㅋㅋㅋㅋㅋㅋ

[스테고 CH]

이건 근데 별로 안 오글거린다. 대구법을 정말 잘 사용해서.

[nardi]

아, 그러게?
원작이 라노베인걸 잊고 있었어 ㅋㅋㅋ

[일해라심슨]

프로도랑 샘은 소꿉친구 아니라고오오오오오
나이차가 엄청난다. 거의 삼촌뻘로 프로도가 나이 많음.

[물망초]

약간 패러디가 섞여있는 듯 ㅋㅋㅋ

[코코아멘]

명량: 이순신 치트가 너무 강력해서 일본군 녀석들이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만.

[레어소보루(네이버)]

ㅇㅈ

[멸샷의 체코]

명량이라면 좀 달라야 할 것 같은데

내가 키웠던 대함대는 원균 십세가 다 박살냈고, 남은 거라곤 배설이가 배설한 12척뿐이지만, 이몸이 건재하니 오랜만에 무쌍 한 번 찍어보겠습니다.

[티라미슈]

배설관련해서는 역사왜곡 수준인걸로...

[멸샷의 체코]

후손들이 고소까지 했었음.

한국 영화 사상 최고인 1700만명 관람 기록을 세운 '명량'이 때아닌 '회오리'에 휩싸였다. 극중 주요 인물 중 하나인 배설 장군에 대한 왜곡ㆍ과장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이미 후손들인 경주 배씨 성산공파 문중이 15일 경북 성주경찰서에 김한민 감독 등을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하면서 법정으로까지 비화되고 말았다.

후손들이 문제삼고 있는 영화 속 장면은 크게 네 부분이다. 칠천량 해전에서 배설 장군이 처음부터 도망갈 생각으로 의도적으로 전투에 참가하지 않은 것처럼 묘사된 것, 왜군과 내통하는 한편 이순신 장군의 암살을 시도한 장면, 거북선을 불태운 것, 도망 도중 아군의 화살에 척살당한 장면 등에 대해 후손들은 "역사적 허위 사실로 사자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했다.

후손들은 배설 장군이 칠천량 해전 당시 용감히 싸워 포위망을 뚫고 12척의 전함을 살려 한산 본영으로 후퇴하는 등 전략적 행동을 통해 그나마 아군이 명량해전을 치를 수 있었던 자산을 보전하도록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 배설 장군이 명량해전 15일 전에 이미 이순신 장군의 허가를 얻어 병을 치료하기 위해 고향으로 돌아갔으므로 암살 시도ㆍ거북선 화재ㆍ도주중 척살 등도 허구에 불과하다는 입장이다. 후손들은 특히 "배설 장군이 이순신 장군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영화 속 최악의 인물로 묘사되면서 왜군보다 더 나쁜 역적이 되고 말았다"며 반발하고 있다. 일단 제작진도 이 네 가지 영화 속 장면이 허구라는 지적에 별다른 이견은 없는 상태다.

[용잡는날파리]

배설이 하드캐리한건 원균 지휘하에 있다가 군선 빼돌려서 왜군들한테 발견 안되게 잘 숨겨놓고 존버한거까지. 그게 전부긴 함.

오히려 왜곡은 전투가 박진감넘쳤다는거라고 들었는데. 초반엔 이순신이 탄 대장선 혼자 탱딜힐 다 하는거 뒤에서 구경하다가 중반부터 합류해서 도와준걸로 알고있고.

[스테고 CH]

어 이건 진짜네

[동원짬찌]

크툴루 신화는 어떻게 되는 겨

[코코아멘]

기어와라 냐루코 양

[유이가하마 유이♡]

기어와라 냐루코 양

[픽셀맨 X]

맞네. 니알라토텝 모에화니까

[픽셀맨 X]

둠: 평범한 우주해병이었던 내가 알고보니 우주의 구원자?!

[동원짬찌]

기생충 - 오늘부터 마 시리즈
별주부전 - 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되었다

[zkvhxp3]

해리포토:오늘부터 마법사 생활 시작했습니다!

[동원짬찌]

구운몽 : 하룻밤 팔선녀 할렘 이야기 ~일장춘몽~

[LCY.kr]

미연시 느낌으로 짓자면
구운몽 - 아홉 구름의 꿈 -

[TTTTTTTHTTTTTTT]

제목을 왜 이따위로 만드는겨 ㅋㅋㅋ

[유리탑]

요즘 경쟁이 치열해 지면서
제목에서 부터 시선을 끌지 않으면 답이 없음.
요즘 책은 랩핑이 되어 있어 내용을 못보니까
무적권 표지+이름한방으로 구매를 유도해야함.
인터넷에서 평 찾아보는 사람은 오덕정도임

[TTTTTTTHTTTTTTT]

아 그런 깊은뜻이 ㅋㅋㅋㅋㅋ

[弓裔]

유게 : 이게 유머게시판? ~역겨워. 쓰레기같은 글만 가득하잖아?~

[오그레이트]

근첩입니다만, 문제라도?

[연금술사알케]

반지의 제왕 - 할아버지가 터무니없는 치트 반지를 물려준 건에 대하여

[루리웹-5163884796]

트위터 똥퍼오지 마라

[애로가수 정희라]

갑자기 작품 질이 확 떨어진거 같디

[하청에미쿠]

어머 우리동네 하늘에 외계인이 나타났어요

신나는 여름방학 특선

[심부전증]

어렵게 지구에 도착했더니 수용소라고?!

[전국치즈협회장]

하프라이프

물리학자인 저는 오늘부터 지구를 구할 용자가 되었습니다

[극극심해어]

제목 쓸데없이기네 ㅋㅋ

[레오카드]

포켓몬스터 - 바보와 시험과 소환수

[My Rose]

분노의질주 ㅡ 대머리인 나지만 운전은 서툴지않아

[샤넬로즈]

이세계에서 우주전함을 타던 오퍼레이터가 깨어나보니 루리웹?

[백수라서미안]

메트로 2033은 어떻게 표현되려나 궁금타

[중력을못이겨낸콩콩콩귀신]

조난을 당해 모든 선원이 사망하고 자신은 아메리카 대륙 오리노코 강 하구 근처 무인도 해변에 표류해 스물 하고도 여덟 해 동안 홀로 살다가 마침내 기적적으로 해적선에 구출된 요크 출신 뱃사람 로빈슨 크루소가 들려주는 자신의 생애와 기이하고도 놀라운 모험 이야기

[중력을못이겨낸콩콩콩귀신]

세계의 여러 외딴 나라로의 여행기. 네 개의 이야기. 처음엔 외과 의사, 그 다음에는 여러 척의 배의 선장이 된 레뮤엘 걸리버 지음

[전설의용사후딘]

503 아버지를 따라 대통령이 됐는데 갑자기 시작된 두근두근☆깜빵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