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카셔군 -
메카닉 외길인생으로 10년넘는 경력을 가지고있었지만, 그동안 출시된게임 하나 없이 근근히 살고있다가 라오진으로 대박터짐.
아트디랙터이긴 하지만 의외로 스마조합류는 규동피디가 라스트 오리진 구상중에, 로봇 마음껏그리게 해준다면서 데리고왔다고함.
카키맨 -
규동피디와 KOG에서 같이 일하다 먼저 퇴사하고 스마조에서 일하고있었음.
인공영웅 이후, 규동피디를 스마조로 불러온 장본인으로 추정중.
스마조에 뿌리박고있던 원년맴버중 한명.
로로붐 -
진즉에 망하긴 했지만 2014년도에 중소기업에서 게임만들었었다는 기록을봐선 사회초년생은 아님.
다만 그 이후로 활동로그가 거의 없는걸보면 이쪽도 스마조 원년맴버로 추정.
시마 -
정식직원~외주작업등 일절 하지않다가 스마조로 일러레생활 시작한 쌩 신입.
다만 블로그를 가보면 가장 오래전글인 2007년글 당시에도 고등학교는 진즉 졸업한듯한 문구가 있는걸보아
이미 서른을 넘겨 나이자체는 꽤 있는걸로 추정.
페인트에일 -
솔리더스에서 데려온 일러레.
다만 인공영웅쪽에서 비슷한화풍을 찾을수없는걸로봐선 라오진 개발때 데려온 신입인듯.
솔 -
라오갤에서 그림그리다 통발걸린 추가일러레 1.
본인 스스로가 SNS활동을 전혀 안하고 그림활동도 거진 없어서 진짜 사회초년생이라고 추측되는중.
메카닉묘사가 상당해서 미소녀와 메카닉기믹이 동시에 있는 케릭터들을 많이 그림.
스노우볼 -
이쪽은 나름 업계에서 이름이 알려져있던 경력있는 신입.
원례도 쌔끈한 여캐 잘그리기로 유명했던사람인데, 정작 본인은 외주낭인 인생으로 살고있었음.
그 외주도 들어오는일감이 별로없어 미술학원강사 하고있다가 규동피디가 거유 마음껏 그리게해준다고 데리고옴.
스노우볼이 다시 돌아온다는 소식듣고 라오진을 시작한사람도 있을정도로 나름 라오진에 공헌한 바가 큼.
원 -
크루세이더퀘스트 제작진이였다가 모종의 이유로 퇴사하고 스마조로 이적한 경력있는 신입.
사실상 팬아트라고 여겨졌던 창작케릭터가 사실은 전부터 설정상 언급되던 뽀꾸르대마왕의 초기안이였으며,
그 뽀꾸르대마왕으로 라오진에 데뷔하여 좋은의미로 논란이 되었던 일러레.
태시 -
라오갤에서 그림그리다 통발걸린 일러레 2.
소녀전선 RO&예고르 만화로 '인간부스러기' 라는 별명으로 유명했던양반.
사실 완전 신입은 아니고 나름 여러게임에서 알음알음 외주낭인으로 살던사람이였지만,
그것도 꽤 여의치않아서 공사판생활 했었다는 나름 뼈대굵은 사연을 가진 일러레.
저렇게 그리는데 공사판 가야되면 얼마나 빡센거야 저기는
저렇게 그리는데 공사판 가야되면 얼마나 빡센거야 저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