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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그래서 그거 처리해주는 전문 업체한테 맡겨야함
깍둑썰기해서 형체도 못알아보게 곤죽내면 되지 실리콘인것만 알 수 있게끔
아 깜짝야 무섭다
걍 산데다가 회수해가달라고 하지
회수해 주려나; 바로 옆동네라서 만드신분 가게 갈 수 있긴 한데.... 그분한테 사실 상담 해 보는게 젤 빠를꺼 같기도 하고
ㅇ 사실 저도 있는거 애물단지로 쳐박혀있는데 원래 중고거래 알선도 해줌, 근데 싼거는 돈될리도 없고 걍 가져가달라고 하는 정도는 될걸
사실 팔기에도 애매하고 걍 가져가 주기만 해도 지금은 이득인 기분이다;
근데 생각보다 사람들이 이상한거 신고 잘해서 통보도 나쁘진 않을듯
깍둑썰기해서 형체도 못알아보게 곤죽내면 되지 실리콘인것만 알 수 있게끔
불쾌한 골짜기 엄청나게 느껴지는데 저거 보고 선단 말이야?
일부러 저런짤 들고왔지. 꼴릴만한 짤 들고오면 내가 강등먹더라고 ㅋㅋㅋㅋㅋ (2번째;)
기억할게 가져와.
강등환 2번 먹은걸로 됬다. 고만 먹으련다 ㅋㅋㅋㅋ 정 보고싶으면 성유게에 내 아이디로 찾아보든가. 그건 성인인증 필요하니 그정도 정보공유는 강등 안먹겠지 ㅋㅋㅋㅋ
버려도 옆에 돌아오면 서 있을거 같아
돌아보면
그래서 그거 처리해주는 전문 업체한테 맡겨야함
개무섭다...
뼈대 골절도 있어서 저렇게까지 해부하기 겁나 빡시긴 할듯;ㄷㄷㄷㄷㄷ 저건 진짜 실리콘 덩어리 판건가;
집구석에 저런거있으면 ㅈㄴ 소름돋을거 같은데
불행
여친이 집에오는데 창고라고 쳐박아둔 핑계도 하루이틀이지 언제 뒤집어 볼지 알고;;
ㅋㅋㅋㅋ 의상공부 한다고 전시해 놓지 그러냐
와 쩐다
저정도 조형 얼마주고 샀어?
300주고 샀어; 재질은 말랑말랑 사람 살결 비슷한대 내구력 약한 소재; 스타킹 입히고 다리 만지면 그 촉감은 쥑여줌....아.....씨 만지고싶네;
ㅋㅋ 혹시 나눔할거면 동네 어디임? 댓으로 하기 거시기하면 쪽지좀 만~약에 가게되면 이번주말에 결정할게
경기도 남양주 어딘가임 근대 추가로 얘기하자면, 교복 입혀두고 안벗긴지 몇달 되서 착색(피부에 옷 염색이 옮기는 리얼돌 케이스;)좀 됬을꺼 같고; 양 손목이 너덜거리고 거시기도 좀 많이 찢어짐; 탈착식이라 오나홀 끼워도 되고 원래 포함된 탈찰식 끼어도 되고. ....상태가 썩 좋지 않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 내가 판다는 소리 안하고 어찌 처리할까 고민하는 상태기도 함 ㅋㅋㅋㅋㅋ
그렇구만
대형폐기물 스티커 붙여서 버리지 그러냐 ㅋㅋㅋ 근데 경찰에 접수 정도는 해놓는게 편하긴 할듯 오인신고 받느니.. 인터넷 찾아보니 실리콘은 일반쓰레기 뼈는 고철이라는데 해체 언제하고있음 ㅋㅋㅋ
사실 거시기는 어짜피 탈착파츠라 별 신경 안쓰는데 손목 연약한게 진짜 국산의 아쉬움 ㅠㅠ 대형 폐기물 버릴때 품목 쓰는란 있었는데(가구, 침구류 등등) 뭐라 써야할지 감도 안잡힌다 ㅋㅋㅋㅋㅋ
국내 리얼돌 산업 육성을 위한 수출규제 ㅋㅋㅋ 비관세 무역장벽 클라스 ㅋㅋㅋ 암튼 합법이니 크게 문제되진 않을거 같긴 함
이정도 급의 리얼돌 이라면 나눔하면 금방 가져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