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때 친구중에 삼국지 빠가 있었음
인생이 삼국지여
위촉오 블라블라 조조가어쩌구저쩌고
누가 머시기머시기
솔직한 심정으로 난 관심없었다
지금도 몰라 한번도 안봤어
여튼 재밌나? 싶어서 걔한테 물어보니까
뭔 닥소 뉴들박하는 고인물마냥
얼굴 벌게져서 공책에 쓰면서 막 뭘 설명해
뇌에다 직접 쑤셔박는 느낌으로 설명하는데
오히려 거부감만 들더라 ㅋㅋㅋ
그뒤로 아예 관심이 끊김
중학생때 친구중에 삼국지 빠가 있었음
인생이 삼국지여
위촉오 블라블라 조조가어쩌구저쩌고
누가 머시기머시기
솔직한 심정으로 난 관심없었다
지금도 몰라 한번도 안봤어
여튼 재밌나? 싶어서 걔한테 물어보니까
뭔 닥소 뉴들박하는 고인물마냥
얼굴 벌게져서 공책에 쓰면서 막 뭘 설명해
뇌에다 직접 쑤셔박는 느낌으로 설명하는데
오히려 거부감만 들더라 ㅋㅋㅋ
그뒤로 아예 관심이 끊김
근데 진짜 재밌음. 주옥같은 명대사도 많고
관심없어 그거 안본다고 인생 사는데 하자있는것도 아니고
ㅇ 난 억지로 보라고 하진 않음. 재밌다고 말한거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