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알겠지만은 공룡은 뼈 화석만으로만 남아있어서 모습을 유추해내기가 몹시 어려움.
오로지 골격과 당 시대의 환경, 현재 유사하게 수렴진화한 형태의 동물 모습으로 대강 복원을 해야됨.
공룡과 같은 석형류들은 깃털 유전자가 남아있기에 이런 복원도를 그려볼 수도 있음.
스피노사우루스의 경우 등에 말도 안되는 돛이 달려있음. 현생 육상동물 중에는 이런 척추를 가진 동물이 없음.
고생물학자들 최근 견해는 스피노사우루스가 반수생동물이고 돛은 청새지의 등지느러미같은 방향타 역할을 하지 않았나 추측들을 함.
뭐 이런 식으로 지느러미 단 복원도도 있고
이거는 크낙새처럼 복원한 모습
아예 극단적으로 이렇게 복원하는 것도 있음. 물론 이게 맞을지도 모르지. 아무도 몰라.
연질조직이 잘 안남으니까 어쩔수 없긴하지
힝힝 그럼차라리 쥬라기공원의 기억을 안고 죽어야겠다
연질조직이 잘 안남으니까 어쩔수 없긴하지
언젠간 공룡을 완벽하게 복원할수있을까
거의 힘들다 봄
타임머신이라도 안나오면 거의 불가능하다고 봐야함
닉네임을달라
힝힝 그럼차라리 쥬라기공원의 기억을 안고 죽어야겠다
당장 토끼뼈 그림만 봐도, 뼈만으로 동물을 상상하는건 불가능에 가깝다는걸 알수있음. 피부 화석은 무조건 나와야함.
정보 부족으로 잘못복원할수는 있어도 엄연히 과학적 방법에 의한 연구인데. 단편적 사례만 보고 고고학이 구라니 무쓸모니 하는 애들은 뚝배기 깨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