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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어지간한 유게이들 보다 나이가 많아서 겉은 멀쩡해 보여도 속은 썩어서 못 쓰는 상태일 확률이 높음
이건 안해볼수가 없지 ㄹㅇ 할머니 집 가면 꼭해야 됨
관리잘했을수도 있지만 오래되면 안쪽 서랍같은것이 뽀게짐... 경첩도 삐걱거리고
진품 칠기 아니라 싸구려 모조라서?
그 특유의 이불냄새가 나는거 같다 ㅋㅋㅋㅋㅋㅋ
그 뭔가 음울하고 쿰쿰한 느낌이 포근함을줌ㅋ 고양이들 왜 박스드가는지 알거같은느낌
숨바꼭질 숨기 최적화 장소
저거 관리 비용 장난아님.. 제대로 관리하기도 빡세고. 그래서 제대로 관리 안된게 많음. 우리집도 할머니 장롱같은 거 결국 버렸음. 답이 없음.
기능으로 따지면 쓰레기일 수 있겠지만, 자개부분만 뜯어도 레디메이드 작품 될 수 있겠다 ㅎ
아침에 놀다가 그 안에서 잠들어서 저녁밥 차리는 냄새에 배고파서 깼던 기억이
진짜 저걸 왜 버리지??
????
진품 칠기 아니라 싸구려 모조라서?
????
관리잘했을수도 있지만 오래되면 안쪽 서랍같은것이 뽀게짐... 경첩도 삐걱거리고
????
어지간한 유게이들 보다 나이가 많아서 겉은 멀쩡해 보여도 속은 썩어서 못 쓰는 상태일 확률이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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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관리 비용 장난아님.. 제대로 관리하기도 빡세고. 그래서 제대로 관리 안된게 많음. 우리집도 할머니 장롱같은 거 결국 버렸음. 답이 없음.
????
기능으로 따지면 쓰레기일 수 있겠지만, 자개부분만 뜯어도 레디메이드 작품 될 수 있겠다 ㅎ
대부분 유물임. 생각보다 엄청 오래됨. 아마 70년대쯤 구입하셨을듯함. 나무에 겉에 코팅으로 만든제품인데 나무가 싸구려인지 다 부셔짐; 합판인듯함. 겉모습은 예쁘긴한데 겉모습만예뻐서 문제임
보통 저거 진품인데 워낙 중고가도 낮고 잘 안팔려서 그냥 버리는 사람 많음
오랫동안 쓴거라 여기저기 휘거나 경첩에 문제가 있기도하고 중고로 파려니 찾는사람이 없고 진품 자개장이면 자개만 떼어다 팔수도 있긴한데 그정도 재력가인 사람이 돈 몇푼받겠다고 조개껍데기 긁어대는꼴도 우습잔슴 ㅋㅋㅋㅋ 그냥 버리고말지
숨바꼭질 숨기 최적화 장소
매운콩국수라면
이건 안해볼수가 없지 ㄹㅇ 할머니 집 가면 꼭해야 됨
LL110
그 특유의 이불냄새가 나는거 같다 ㅋㅋㅋㅋㅋㅋ
매운콩국수라면
아침에 놀다가 그 안에서 잠들어서 저녁밥 차리는 냄새에 배고파서 깼던 기억이
독캐
그 뭔가 음울하고 쿰쿰한 느낌이 포근함을줌ㅋ 고양이들 왜 박스드가는지 알거같은느낌
주말에 논다고 이불 몇개 빼고 장롱속에 들어가면 냄새 좋고 그러니깐 어느샌가 거서 자고있음ㅋㅋㅋ 지금은 하고싶어도 못하지ㅠㅜ
대단한 짐덩어리
저건 우리가 봐도 왜 버리지 싶을듯
까진거도 별로 안보이고 잘쓰셨구만
....경매에 올리면 좋은 값에 팔릴것같은데;
요즘 저런 가구 아무도 안 가져가고 예술적인 가치는 없고(장인이 만든 그런거 아니면 뭐...) 그럼 버려지는거지 뭐...
이사할때 놔둘곳없거나 내부나 다른곳 파손되면 버리긴하지. 보통 수십년은 사용했으니까
보통 저런건 50대 중반 이후 사람들이 결혼하면서 혼수로 가져갔던 것들임
버린다면 이사간다거나 리모델링한다거나 아니면 저 장의 주인이 고인이 되어 물품 정리하거나
자개장 혼수로 갖고 가면 그렇게 좋을 수가 없었다는데 옷 중에서도 좋은 옷만 넣어두시던 할머니 생각남 ㅋㅋㅋ
ㅇㄱㄹㅇ 할머니 할아버지가 혼수로 가져오신 물건임
자개장 이쁜건 이쁜데 아닌건 그냥 어르신들용 물건 같지...
버려지는거 대부분은 짭이라서
와...이걸 왜 버려... 이거 보수해서 팔아도 제 값 받음
보수해서 팔아도 제값받는다고 해도 일단 보수하는 비용이 만만치 않고 팔곳도 마땅치않음
저런거 보수해도 수십만원으론 어림도 없더라... 그냥 버릴려는건가 싶어
어 저거 우리 부모님 집에도 있던건데 완전 똑같음
문짝만 때다가 리폼한다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는데...
카페 같은 데서 문짝 리폼해서 장식용으로 쓰는 것도 있더군요.
우리집 안방에 아직 있음
이쁘긴 한데 오래쓰면 질림
보통 이거 취향이 옛날 분들일텐데 어르신들은 다른 건 몰라도 장롱은 중고 못 씀 귀신 붙어서 온다고 이거 관련해서 유명한 이야기 있는데 혼수로 장롱 산다고 남긴 돈 도박으로 탕진해서 집에 있던 장롱 들고 시집 갔더니 귀신 붙은 장롱이라고 불태워버렸다고
저 장농 속이야말로 진짜 꿀잠 잘 수 있는 핫스팟이었는데..
저거 부적있을수 있어ㅋㅋㅋㅋㅋㅋ
저거는 진짜 사진상으로는 상태 양호하다
저기 어딘가에 숨겨놓은 비상금이 있을 텐데...
시골에서 봤던 그 빨간색 초록색 솜이불 들어가있는 장롱이네
해체했더니 돈다발이 우르르 나올 거같은 장롱이네
요즘 자게 재품들 해외에서 알아줘서 물량을 못대준다더라... 가구류 말고 장식품에 그렇게 열광한다더만
우리집에 아직 저렇게 생긴거 있는데 ㅋㅋ
자개장 이번 이사때 버렸는데 첨살때 가격 들으니까 ㅎㄷㄷ함
잘키운 전복껍질을 자르고 다듬어서 조각을 배치해서 용도 봉황도 난초도 그려내는데 장롱의 뒤편은 합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