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지 오브 지그마에 나오는 스톰캐스트 이터널들은 인-신 지그마의 눈에 의해 직접 선택됬으며 한때 위대한 전사들이자 지금은 신화속 영웅같은 존재라고한다.
이들은 보통 전사로써 충분한 자질이 보인다면야 지그마눈에 띄여 죽자마자 영혼이 낚아채여져서는 지그마의 영역에서 잠시 있다가 폭풍으로써 벼려진다는데.
일단은 이렇게 리포징된다면 평범한 스톰캐스트 하나하나 마저도 평범한 필멸자 인간 10명쯤의 피지컬을 보여준다고한다.
꼴랑 10명쯤밖에? 싶을수도있긴한데 어디까지나 "일단은" 정도고 이게 스타팅 스펙이니 더 강해진다면야 얼마든지 더 강해질수도있는편.
일단 장비도 빵빵하게 지원받기도하고.
지그마가 자신의 정수 일부를 아예 때어다가 만들다보니 미니-지그마나 다름없어 카오스적인 타락에도 면역이니 40k처럼 카오스 스톰캐스트가 만들어질일도 없다.
외모도 나름 누가봐도 잘생김을 느낄만큼 수려해지는건 덤이라고하던가.
여담으로 완전 죽은놈만 쓰는건 아니고 죽기 직전 숨넘어갈려는놈도 대려간적도 많다고한다. 그래서인지 왠지 필멸자 입장에서는 뺏긴 느낌이 든적도 한두번이 아니라고.
죽은사람 대려다가 만드는 애들인대 완전 죽은거라면 억울하지나않지 아주 약간이라도 살 가능성 있던 애들도 확하고 채간다는거.
마지막 부분은 무슨 뜻임
나가쉬 입장에서 자기가 먹을 필멸자 영혼을 빼앗기는 거 같다는 뜻?
죽은사람 대려다가 만드는 애들인대 완전 죽은거라면 억울하지나않지 아주 약간이라도 살 가능성 있던 애들도 확하고 채간다는거.
근데 워햄 판타지랑 40K랑 아예 다른 세계임? 판타지에서 4만년 지나면 40K되는거임?
아예 다른 동네임.
지그마 세계관 마린들은 졸라 쌔네 ㄷㄷ 하긴 엘프한테 슬라네쉬 납치되서 두둘겨 맞고 있는거 보면 걍 지그마쪽 카오스들이 약한거겠ㅈ
지그마쪽 카오스 애들은 전세계 정복했는데 비해 지금 저애들이 점령한 영토는 전체 영토의 10분의 1도 안됨.
뭐야 그리 쌘데 슬라네쉬 어케 납치감금했어
엘프신들도 같은 신적인 존재로써 못할게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