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블리자드 게임도 시대에 따라서 느낌이 다름

[창코]

20세기까지의 블리자드 

길게 잡아도 워3까지의 블리자드 게임은

특유의 스토리가 재밌었음

배신, 타락, 갈등, 등등

그리고 절망적인 상황을 엔딩에 내는 경우가 많아서

이게 또 그렇게 흥미진진했음

워3 레인 오브 카오스 휴먼엔딩

스타1 브루드워 엔딩

디아2 엔딩

지금처럼 절망을 이겨내고 승리했다

이런 틀에서 만들어 지는 스토리가 아니라

해피엔딩으로 딱 끊고 스토리 끝! 

이러면 뭐함 감동도없고 남는 여운도 없는데

제발 살아있을때 지금 남은 ip의 게임 스토리로

공허의 유산급 스토리는 보고싶음

물론 에필로그는 본편이 아니니 제외 ^^

[데드풀!]

블쟈 망함

[창코]

ㅇ ㅂㅅ회사
근데 아무리 짱■회사 님폰없 이런거로
내 머릿속 블리자드 이미지 조져도
어느순간 추억보정으로 고쳐놓음
그러니 가끔은 대차게 까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