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트 마징카이저는 안나오냐는 얘기는 옛날부터 있었던거지만
난 개인적으로 부정적이였던게
마징카이저가 마징가Z의 후속기 개념의 아이덴티티를 가지고 있다면
그레이트 마징가의 후속기도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가져주기를 바래서였음
마징가 제로에서 모두의 예상을 깨고 등장한 그레이트 마징카이저...
멋지기는한데 결국 네이밍도 디자인도 마징카이저 재탕이잖아 라는 생각이 앞섰음
그런 면에서 엠페러는 완구로 처음 공개될 때부터 네이밍, 디자인 다 그레이트의 후속기라는 인상을 뿜뿜해서 좋았음
근데 시발 테라다 새끼야 마신쌍황격이랑 오레올 부스터 연출은 선넘었다
헬마징가라는것도 있다고 하던데 뭔지는 잘 모르겠네
오레올 부스터는 처음 볼때 아스란이 저스티스 그 비행체로 자폭 시키는거 떠올랐는데
마징 엠페러는 생긴게 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