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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넘 맘아파....할아버지 언제 행복할수 잇을까
신이 존재하든 말든 저런걸 신 같은거에 떠넘길게 아니라 인간 사회 내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해야지.
지들 편하고 필요할 때만 신 찾는 것도 인간의 본성같다
신이 존재한다고들 하는데 이런거 보면 못믿겠음
하..
어차피 믿지도 않는 신 이럴때 뭐하러 찾아다 욕하는겨 ;; 얼마전 올라왔던거 생각나서 다깨네
재미있는건 평소에는 신을 생각하거나 하지도않는사람들이 이럴때 신을찾으면서 없는거같다고그럼
안타까운 마음 졸이며 글 내리고 있는데 댓글에 신은 없다느니 뭐니 또 신신신 타령이야 신이 있든 없든 양심이 있으면 저런 댓글들 다는게 창피한 일이란걸 좀 생각합시다 그런 개인적인 식견은 고이 여러분 뇌 한 켠에 품고 말로 꺼내지 않는게 낫지 않습니까? 저 할아버지 앞에서 신은 없다느니 신때문이라느니 그런 소리 하면 좋아하시겠냐고. 좀.
난 신이 존재한다고 믿음 그런데 신이 인간을 구원할거라고는 믿지 않음 모든 것이 신의 피조물인데 왜 인간만을 구원할거라고 생각하는지가 의문이더라 모든 피조물에 평등하니 당연히 인간만 편애하지 않고 모두 평등하게 대하겠지
미국에 연수까지 갈 정도면 정말 우수한 자원이었을텐데..
이거 넘 맘아파....할아버지 언제 행복할수 잇을까
하..
아ㅠ눈물난다 ㅠㅠㅠ 역시 세상에 신은 없나벼ㅠㅠㅠㅠ
신이 있다면 수많은 피조물 중 한낮 인간에게는 무관심한 신이겠지
선하지도 않고, 전능하지도 않고, 의지도 없다면 그걸 신이라고 불러도 되나 몰라
신이 존재한다고들 하는데 이런거 보면 못믿겠음
루리웹-4007636401
신이 존재하든 말든 저런걸 신 같은거에 떠넘길게 아니라 인간 사회 내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해야지.
신이라는 존재하지 않는걸 팔아서 돈을 버는 교회라는 사업체에 속아 넘어가는거지, 그리고는 마치 축의금 벌어들일려고 미1친새끼들처럼 신의 존재를 믿으라면서 인터넷이고 길거리고 나돌아 다니는거고 , 지들이 신촌■랑 다른줄 아나봐 ㅋㅋ 나처럼 종교 안믿는 사람 눈에는 지들이나 신촌■나 같은 쓰레기들인데
루리웹-4007636401
재미있는건 평소에는 신을 생각하거나 하지도않는사람들이 이럴때 신을찾으면서 없는거같다고그럼
한남찾는 메갈같은 모습이야
당최 인간이 신의 존재나 신의 의지를 해석하려는 것 자체가 뜬구름 잡는 허황된 이야기인데, '신의 존재'를 상품으로 인간의 약한 마음을 인질로 삼아서 돈 뜯어가는 놈들은 유황불에 집어넣어야하고 ^^ '신의 존재 여부'가 중요한게 아니고 '신에 대한 믿음의 존재 여부'를 갖고 사람을 이용해 먹는 가짜 종교들 덕분에 그나마 좀 성실한 종교인들까지 싸잡아서 쌍욕 처먹는게 현실.
또 극단주의냐?
님도 죽음 직전엔 그 있지도 않을 신에게 살려달라고 구걸하는 모습을 보시게 될 겁니다.
루리웹-4007636401
난 신이 존재한다고 믿음 그런데 신이 인간을 구원할거라고는 믿지 않음 모든 것이 신의 피조물인데 왜 인간만을 구원할거라고 생각하는지가 의문이더라 모든 피조물에 평등하니 당연히 인간만 편애하지 않고 모두 평등하게 대하겠지
다른건 모르겠는데.. 저런건 정말 인간이 해결할 수 없을 것 같다..
버러지 같은 인간 욕한거지 신 욕한적도 없다 난독증님아 ^^
이런 사연 볼 때마다 진짜 신은 없다는 생각이 든다...
만약 신이 존재한다면 그 신이란 놈은 인간의 고통을 비웃고 있을듯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보다 더 잔인한 인생이 있을까... 저분은 특수하게라도 국가에서 금전적으로 빵빵하게 지원해줫으면 좋겠다
ㅅㅂ 솔직히 둘째아들도 군대에서 다쳐서 의가사했다던데 책임은 있자너.
신이 없는 이유. 저런사람들은 힘들게 사는데 악인들은 천벌 그딴거 없이 잘삼
미국에 연수까지 갈 정도면 정말 우수한 자원이었을텐데..
제발... ㅠㅠ
지들 편하고 필요할 때만 신 찾는 것도 인간의 본성같다
전일근무 가능한 무보수 만능 하인
메가트론12
그렇다면 초장부터 분위기 흐려놓은 거네.
이런 시발...ㅠㅠㅠ
신이란새.끼는 뭐하는 개,새.끼인가?
만약 신이 있다면 이런게 신일지도 모른다
어차피 믿지도 않는 신 이럴때 뭐하러 찾아다 욕하는겨 ;; 얼마전 올라왔던거 생각나서 다깨네
그러게. 마치 약속이라도 한 듯이 가상의 허수아비 신 때리네.
무슨 말을 써야 할지 모르겠다. 하지만 나였다면 저렇게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살아나갈 수 있을지 자신이 없다. 결혼하고 열심히 일하고 돈 벌어서 애 둘까지 장성해서 잘 키워놓고 이제 장가만 보내면 되는데 애 하나는 군인을 만들어 놨더니 미국에 가서 다쳐 갖고 식물인간이 되고 둘째는 뇌를 다쳐서 의가사제대를 하고 같이 간병하던 오랜 전우인 아내마저 치매에 걸린다면... 그래도 둘째는 지금 회복이 되어서 멀쩡하신 것 같은데 아마 둘째 때문에 살아나가는건 아닌가 생각도 든다
이 무슨 지옥인가
저 사연 시간 좀 지난걸로 아는데 할아버지 아직도 건강하셨으면 좋겠는데....
아... 진짜 마음이 아프네
마음이 아프다...
마음이 아프다... 나는 그런 말 밖에 할 수 있는 게 없다.
안타까운 마음 졸이며 글 내리고 있는데 댓글에 신은 없다느니 뭐니 또 신신신 타령이야 신이 있든 없든 양심이 있으면 저런 댓글들 다는게 창피한 일이란걸 좀 생각합시다 그런 개인적인 식견은 고이 여러분 뇌 한 켠에 품고 말로 꺼내지 않는게 낫지 않습니까? 저 할아버지 앞에서 신은 없다느니 신때문이라느니 그런 소리 하면 좋아하시겠냐고. 좀.
저분의 심정은 가족보다 하루만 더 사는 것
하긴 루리웹에 신 이라고 적어봐야 다같은 무신론자들끼리 봐서 무슨소용이고 할아버님 운명참 기구하구나
감동적인 장면이기는한데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내가 저기 누워있는 사람이었으면 그냥 죽여달라고 하고싶었겠다 안타까운 맘 이해는 하는데 계속 살려두는건 솔직히 부모의 욕심이 아닌가 싶음 아들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22년동안 저러고 있는거 혹시라도 의식이 있는 상태라면 생지옥 아니냐
아버지의 입장에서 또 생각한다면 차마 그럴 수가 없을 것 같아......
이런 신발 ㅠㅠ
감히 내가 뭐라고 할 수가 없다..
아직 살아계신다면 88세이실텐데 하이고야..
신이 있으면 좋겠다. 그러면 원망하며 마음이라도 달랠수있는 데.
삶이 왜 이리 대책없이 처참하냐.
하아... 시발 또 군대야. 보상은 제대로 받으셨나 모르겠다.
이건 군대랑 크게 관련없는 단순 교통사고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