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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저 마시고 난 다음 나오는 저 표정은 국적을 막론하고 나오는 표정이구나 ㅋㅋㅋ
크어어어 뻑예 생각난닼ㅋㅋㅋ
어~~ 풀린다.....
기본적으로 같긴 한데 우리나라 돼지국밥이나 순대국밥은 더 연하고 싱겁고, 돈코츠 라멘 육수는 훨씬 더 찐하고 기름 많고 간도 다 해놔서 짭짤하고 그런 느낌이지 저 영상 보면 저 일본인도 한국 돼지국밥은 간을 스스로 맞추니까 좋다고 함
녀석...한국의 맛에 가버렸구만..
인간이 본능적으로 좋아할 수밖에 없는 맛 조합이지. 어느 문화권 가도 다 있는 따뜻한 뼈/고기 국물+탄수화물+소금간+세콤/아삭한 포인트 반찬.
집마다 실력차가 있는 편이긴 함. 못하는데는 텁텁하고 누린내 나는 곳도 있고
그야말로 뿅간 표정이군...
퍼페토
돼지국밥은 뼈육수 아니지 않음?
퍼페토
돈코츠가 돼지뼈 우린거니까... 느끼한 맛이 있음
ㅇㅇ 돼지 뼈로 우리는 거 맞음
처음 알았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퍼페토
기본적으로 같긴 한데 우리나라 돼지국밥이나 순대국밥은 더 연하고 싱겁고, 돈코츠 라멘 육수는 훨씬 더 찐하고 기름 많고 간도 다 해놔서 짭짤하고 그런 느낌이지 저 영상 보면 저 일본인도 한국 돼지국밥은 간을 스스로 맞추니까 좋다고 함
퍼페토
딱한번 일본인이 하는 가게서 돈코츠 라멘 먹어본적 있는데, 나는 뭔가 설렁탕 비슷한 맛이라고 느꼇음.
??? 우리나라 찐 돼지국밥이랑 곰탕 안먹어봤네 비린내 지림..
돈코츠보다 더 찐한 돼지 그 자체를 농축한걸 못먹어봤구나
퍼페토
돈코츠는 뼈 비율이 높아서 좀 진하다는 느낌이 있지. 거기에 그냥 육수는 덜한데 라면에는 육수 이외에 간장이나 소금, 된장등을 베이스로 한 소스가 들어가고 거기 더해서 라드도 넣는 추세라 짜고 느끼함.
? 어디서 먹은겨? 그냥 니 입맛에 안맞는거 아님?
?? 내입맛에 딱인데 저게 ㅋㅋ
퍼페토
돈코츠는 돼지국밥보다는 제주도 고기국수 쪽이 더 비슷했던거 같음
기본적으로 같다니... 돼지라는거만 같고 전혀 다른데..
돈코츠도 그렇게 농축해서 만드는 가게도 있음. 요새는 냄새 때문에 도심엔 없고 교외에만 있어서 외국인이 찾아가긴 힘들지만
퍼페토
개인적으로 먹어본 느낌은 돈코츠 육수가 더 기름지고 끈적하다? 좀 더 걸죽한 그런느낌?
퍼페토
비슷한데 돈코츠가 더 찐득한 느낌이고 한국인은 찐득한것 보다 묽은걸 더 좋아해서 좀더 밍밍함 솔직히 돈코츠가 더 맛이 강한거지만
퍼페토
돈코츠는 젓가락 꽂아서 쓰러지는 시간도 잴 정도로 걸쭉한거 좋아해서 먹어보면 3~5입까진 진짜 맛있따가 그이후론 느끼하고 짜고... 누린내도 좀 나서 고문당하는 느낌으로 변함 국물은 진짜 못마실정도로 진함.. 주변 눈치보니까 일본인들도 국물은 잘 안마시는거같음
퍼페토
일본음식은 무조껀 짜던데 짜서 못먹겠음
소꼬리 곰탕이 진짜 찐한것 같음 국물이 콜라겐 덩어리 처럼 입술이 쩍쩍 달라 붙음
비릭내가 지리면 걍 그 식당이 못하는거 아닌가
그게 맛있는거다;; 돼지국밥이나 설렁탕 곰탕 맛집들은 가게 자체에 돼지 누린내가 배여있음 그거맡고 찾아가야함
퍼페토
돈코츠는 걸쭉하고 기름기도 많고.. 농축액같은 느낌임
그게 왜 찐이야 찐따야 냄새가 베어있는건 오래했다는 증거지 음식이랑은 상관없음;;
나주곰탕 원조집 가서 먹어봐 유튜브에서 먹방하는 것만 보지 말고
토요네
밀양 가보긴 했냐? 거진 나주곰탕집인데?ㅋㅋㅋㅋㅋㅋㅋ 하동관 가서 먹어보긴 했는지 모르겠네 ㅉㅉ
저 마시고 난 다음 나오는 저 표정은 국적을 막론하고 나오는 표정이구나 ㅋㅋㅋ
콘드라키
인간이 본능적으로 좋아할 수밖에 없는 맛 조합이지. 어느 문화권 가도 다 있는 따뜻한 뼈/고기 국물+탄수화물+소금간+세콤/아삭한 포인트 반찬.
크어어어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 뻑예에에에에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
심지어 아가들이 먹어도 저 표정이 나오더라고 ㅋㅋ
전날에 적당한 과음을 해야지 비로서 진정한 표정이 나오지... 국밥이나 칼국수 맛있게 먹을려고 전날에 적당히 과음하지 주위할게 지나친 과음하면 국물 몇 숫가락뜨고는 못먹어
주위가 아니구 주의 입니다!
루리웹-4976716938
어~~ 풀린다.....
루리웹-4976716938
녀석...한국의 맛에 가버렸구만..
크어어엌 기모찌
갔네 갔어
속 깊은곳에서 풀려지는게 표정에서 느껴진다 ㅋㅋㅋ
'크어어~ 뻑 예아.'
사진에서 카~ 하는 소리가 들리는거같다 ㅋㅋㅋㅋ
표정만 보면 갔네 갔어;
크어~
하긴 쌀 주식으로 먹는 나라 사람치고 개인적 호불호 갈리는거 아닌 이상 저 뜨듯한 국물에 밥말아먹고 국물 원샷 때리면 뿅가지
했네 했어 국밥 했어
싸고난 다음 표정인데?
전날 밤에 술 거하게 마셨나보네. 국물 들이키고 제대로 풀렸구만 ㅋㅋㅋㅋ
으어~~ 예에!
ㅋㅋㅋㅋ 어~~ 사운드 지원되네
크어어어 뻑예 생각난닼ㅋㅋㅋ
서면 저 골목 들어가면 새벽부터 나와서 돼지육수 끓이는 냄새 장난 아님
크어어 뻑예
원래 깔끔한거야 아니면 저기만 저런거야? 돼지국밥 한 번도 안 먹아봄
진한것도 있고 깔끔한것도 있음
아무무재배
집마다 실력차가 있는 편이긴 함. 못하는데는 텁텁하고 누린내 나는 곳도 있고
솔찌 난 돼지를 물에 행군 밍숭맹숭한 맛이라 좋아하진 않음...
못하는곳 가면 돼지누린내때문에 못드실수 있음
설렁탕인데 돼지로 바꼈다고 생각하면 됨 ㅋㅋㅋㅋ 가계마다 꾸덕꾸덕하게 육수 뽑는집이 있고 진짜 설렁탕 농도로 뽑는집도 있고 약간씩은 다름~
깔끔하단게 일본거에 비하면 깔끔하단걸수도 있음. 일본 돼지스프는 진짜 진하다못해 냄새도 심하거든
스타일이 꽤 많음. 구수하고 뽀얗게 우린 곳도 있고 맑게 끓인 곳도 있음. 그리고 그런 궁물에 따라서 걸죽함과 깔끔함이 느껴짐
서울 순대국을 좋아하면 돼지국밥은 좀 밍밍할수 있더라
경상권은 하도 다양하게 발전해서 프랜차이즈가 많지않음 돼지국밥이...있더라도 가족 분점같은... 그래서 집마다 다 다름 큰 분류로는 흰국물 빨간국물로 나눠도 집마다 요리법, 내놓는법, 반찬맛이 달라서 자기 취향따라 맛집이 서로 다름 그래서 쌍x이 돼지국밥같은 곳은 외지인이 와서 먹기엔 충분히 맛있고 싸고 수육도 푸짐한데도 저기는 초심을 잃었고...비싸지고..맛이 어쩌고...하는 훈수 플레이가 생길 정도임
목** 돼지국밥집도 초심을 잃은지 오래되었지만 아직까지도 초보자에게 간하기에 그리고 적당히 비린내 안나면서 밸런스가 좋은 프랜차이즈로 발전함, 그리고 서술한 그대로 어느 동네를 가던 그 동네에 돼지국밥 맛집이 있고 그 맛집의 스타일은 조금씩 다르긴 함, 사실상 그 동네 사는 사람들이 거의 적응하는 분위기이고.
안좋아할수가 없을거같은게 막말로 저기다 면 말면 라멘이고 밥 말면 국밥임
그만큼 친숙한 맛이겠지
사실 순대국도 마찬가지지. 충남 살다보니 병천순대 는 자주 접하고 전국 순대 중에서도 가장 입맛에 맞는다고 생각은 하는데 어릴때부터 병천 순대국밥 먼저 먹고 자라다가 나중에 돼지국밥 먹어보니 아 돼지사골 육수에 순대를 말면 순대국밥이고 거기에 돼지 수육을 말면 돼지국밥 혹은 수육국밥이구나 그냥 그거던... 뭐 사실 순대는 어느정도 취향이 갈리는 것이기도 해서 사실 수육국밥 (돼지국밥) 쪽이 더 무난한 메뉴라는 생각은 들긴 하는데 (순대국밥은 아무래도 순대만 넣어달라고 주문할 수도 있지만 기본적으론 각 잡부위 및 내장 이 같이 섞여 나온다는 점에서 호불호가 확 갈림 순대 자체도 바리에이션이 많아서 지역별로 어디 순대는 안좋아하는 사람도 많고) 반대로 순대가 입맛에 맞는 사람은 그 돼지국밥의 무난한 건더기가 심심해서 순대국밥 쪽 건더기의 더 강하고 센 맛을 선호하고 그러는 식.
내재된 뻑예 유전자
왼쪽이 일본인이야? ㅋㅋㅋ
술이 안 땡길 수가 없는 맛
부산놀러가면 제일좋은게 저 돼지국밥에 대선한잔이더라
크 뭘 좀 아는군
부산 놀러가면 서면의 국밥 골목보다 왠만한 서면 근처 10분 정도만 벗어나도 다른 동네에서 정말 괜찮은 돼지 국밥집을 발견할수 있고 네이버로 양정 돼지국밥, 범일동 돼지국밥, 연산동 돼지국밥만 검색해도 서면보다 확실히 맛이 틀림!
범일동 거기 현대백화점 뒤에 큰길에 돼지국밥집 넓은데 거기가 맛있던데..안가본지 넘 오래되서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네용
표정이 이미 한국인이 되버림
전날에 술 마셨으면 효과 2배
표정은 전날 엄청 마시고 해장하는 것 같은데?
표정이ㅋㅋ
부산 영화제 가서 ㅁㅊㄴ처럼 매 끼니 다른거 하나도 안먹고 돼지국밥만 먹다 올라옴 ㅋㅋㅋㅋㅋ
돼지국밥 먹는게 왜 병.신임 나도 그런다 부산놀러가면 돼지국밥만 찾음 서울서 먹는 순대국밥이랑은 다른 매력이 있더라
나는 그정도는 아닌데 부산 출장가서 하루에 한끼는 돼지국밥 먹었음 ㅋㅋㅋ 숙소 앞에 조그만 돼지국밥집이 있어서 별 생각없이 들어갔는데 존맛
3일 동안 국밥 영화 국밥 영화만 했는데 국밥집도 한군데만 간게 아니라 여러군데 갔었지.
부산의 돼지국밥집들 돌아다니다 보면 알게되는게 집집마다 그 맛이 다 다르면서도 맛이 있고 거기다 집집마다 특색이 있어서(어떤집은 따로 국밥이고 어떤집은 국밥에 밀면 말아주고 어떤집은 고기랑 국밥을 따로 내어주고 또 어떤집은 국밥 고기를 추가 주문 할수도 있는곳이 있음) 부산 사람들도 좀 보면 돼지국밥집을 이집 저집 많이 옮겨 다님 그러니 외지 사람이 부산와서 국밥집 이집 저집 옮겨 다니는건 사실 자연스레 그렇게 되는거기도 함
돼지국밥, 밀면은 꼭 매 끼니때마다 괜찮은 집 찾아서 드셔보시는걸 추천드려요!
호불호 갈림. 아무리 깔끔하게 삶아도 결국엔 돼지육수라 못 먹는 사람은 절대 못 먹음 다행히도 난 잘 먹어서 가끔 부산가면 꼭 먹고 감
호불호 없는 음식이 어디있겠습니까... 입맛이란게 개인취향인데 ㅋㅋ
왜 사진에서 소리가나냐 ㅋㅋㅋㅋ
저 집 국밥 진짜 맛인데
ㅋㅋㅋㅋㅋㅋ표정이 너무 현지화됐잖아
돼지국밥은 인정이지
으음;;; 솔직히 저정도는 아닌거 같은데 특히 부산 돼지국밥 일본친구 와서 한번 먹으면 그 꼬릿한 냄새에 적응 못하고 가게도 안들어가려고 함.
나도 돼지국밥 누린내?때문에 못먹음.
근데 저 집은 고기가 좀 얇아보이네요 요세는 다 저렇게 하나..
일본 애들 돈코츠 라멘도 진한것은 돼지 꼬린내 장난 아닌데 ㅋㅋㅋㅋㅋ 뭐 취향차이니
고기는 다 저정도 하던데 저거보다 큰 고기 하는데가 있어?
나는 후쿠오카에서 라멘 노포를 그래 역시 노포가 맛집이겠지 사람도 많네 하고 들어간걸 아직도 후회함 돼지 비린내랑 누린내가 아주...어휴 살면서 맡아본 최강 돼지냄새였음 이 사람들은 이냄새를 어떻게 견디지? 싶을정도
글쵸 아예 돼지기름에 비벼먹는 라면도 있는곳이니 ㅋㅋ
돼지국밥 맛있음. ㅎㅎㅎ
https://youtu.be/298BE_raZ2k
그야말로 뿅간 표정이군...
푸드섹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