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남자사람
추천 177
조회 265402
날짜 2021.09.24
|
그을음
추천 59
조회 75846
날짜 2021.09.24
|
허무주의
추천 224
조회 192482
날짜 2021.09.24
|
되팔렘꼴통절단기
추천 20
조회 52862
날짜 2021.09.24
|
S.A.T.8
추천 8
조회 13083
날짜 2021.09.24
|
핵인싸
추천 923
조회 417306
날짜 2021.09.24
|
별빛 단풍잎
추천 5
조회 16888
날짜 2021.09.24
|
찐쿠아
추천 19
조회 28530
날짜 2021.09.24
|
Jade_2
추천 42
조회 182554
날짜 2021.09.24
|
닭도리탕 비싸
추천 26
조회 59583
날짜 2021.09.24
|
유우타군
추천 22
조회 64099
날짜 2021.09.24
|
가챠하느라밥이없어
추천 3
조회 5979
날짜 2021.09.24
|
니미핸드릭스
추천 28
조회 38441
날짜 2021.09.24
|
길가에e름없는꽃
추천 2
조회 8753
날짜 2021.09.24
|
루리웹-2122312666
추천 145
조회 70493
날짜 2021.09.24
|
긴박락
추천 3
조회 9216
날짜 2021.09.24
|
타카가키 카에데
추천 13
조회 18155
날짜 2021.09.24
|
꼬르륵꾸르륵
추천 3
조회 14429
날짜 2021.09.24
|
등대지기 공대생
추천 0
조회 9608
날짜 2021.09.24
|
no.777
추천 6
조회 14204
날짜 2021.09.24
|
루리웹-7309663092
추천 68
조회 62390
날짜 2021.09.24
|
이사령
추천 15
조회 20444
날짜 2021.09.24
|
달걀조아
추천 4
조회 7677
날짜 2021.09.24
|
얼
추천 3
조회 6050
날짜 2021.09.24
|
MK.II
추천 7
조회 12648
날짜 2021.09.24
|
고수달.
추천 3
조회 12153
날짜 2021.09.24
|
『EDEN』
추천 3
조회 5240
날짜 2021.09.24
|
Julia Chang
추천 80
조회 36370
날짜 2021.09.24
|
본문
BEST
무례한 질문을 정중하게 했다고 착각하는 빡대가리
이런 애들을 소시오패스라고 불러
쟤는 돈많은 주변인이 니 애미가 왜 낙태안시키고 너 낳았냐고 욕먹어도 반박하지말아야함
저거 심리학수업때 배웠는데 저런 '누가봐도 상식에서 크게벗어나고 도덕 윤리적으로 잘못된 글은 본인들이 알고도 적었을 확률이 크다' 라고 배웠음 즉 잘못된걸 알면서도 관종 어그로심리로 쓰고 사람들이 열받아서 열내면서 자신을 욕하는댓글을 적을때 희열을 느낀다함. 인터넷에 상당히 많이있는 정신병이랬음 심지어 거기서 더나아가면 그런글을 써놓고 부캐 다른계정으로 접속해서 마치 자기는 다른사람인양하면서 같이 자기가 쓴글을 비난하는 댓글을 적기도한댔음.. 어메이징
여기도 가끔 돈도없으면서 왜애낳아서 난리냐고 하는색기들 가끔가다 있더라 낳음당했는데 왜내가 뭘해야되냐규
......
근데 실제로 ㅇㅂ하는 것들 마인드가 딱 저거 알걸
조금 다르지만 엄청 가난한 집인데 애를 4~5명씩 낳고 육아와 애 교육으로 인해 부부가 일하는 기계같이 되고 점점 파탄나는 집은 몇번 건너건너 인연으로 본적이 있는데..... 3명까진 뭐 가정에 사랑이 많아 그럴수 있다 이해해도.... 4~5명을 감당도 못하면서 낳는거 보면 대체 왜 그렇게 많이 낳냐고 따지고 싶긴 하더라.....
내생각은 좀다른대 짐승들도 번식환경 안좋으면 짝짓기 안해 우리는 인간이니까 다르다? 똑같아 이것저것 따지고 애는 몇명 가족계획 피임하고 분명 애기 키울만한 여건이 안되는대 한달벌어 한달 먹사는 찢어지게 가난한 부부가 생각없이 덜컥 애를 낳아놓고 고아원 보낼거냐고
말하는 짓거리 보소 애미에비 없느
이런 애들을 소시오패스라고 불러
......
말하는 짓거리 보소 애미에비 없느
재는 애미애비가뒤져서 이해를 못하나보지
쟤는 돈많은 주변인이 니 애미가 왜 낙태안시키고 너 낳았냐고 욕먹어도 반박하지말아야함
무례한 질문을 정중하게 했다고 착각하는 빡대가리
여기도 가끔 돈도없으면서 왜애낳아서 난리냐고 하는색기들 가끔가다 있더라 낳음당했는데 왜내가 뭘해야되냐규
가난한데 왜 애를 낳고 그 애는 뭔죄냐고 하지.. 크큭..
낙태죄 없애자는 논거였잖어
뭐야 쿨찐이잖아?
ㄹㅇ 쿨병 말기 환자
이성적인척 나오는 무식함
무례함을 모르네;
도움줄거 아니면 남의 인생에 훈수두지마라 내 인생 철학임
질문 자체가 무례한걸 골랐다는 선택지는 생각조차 못하네
작성자가 정상인줄 아는 사람들이 너무 많으니까 한국이 저출산으로 갈수 밖에
저거 심리학수업때 배웠는데 저런 '누가봐도 상식에서 크게벗어나고 도덕 윤리적으로 잘못된 글은 본인들이 알고도 적었을 확률이 크다' 라고 배웠음 즉 잘못된걸 알면서도 관종 어그로심리로 쓰고 사람들이 열받아서 열내면서 자신을 욕하는댓글을 적을때 희열을 느낀다함. 인터넷에 상당히 많이있는 정신병이랬음 심지어 거기서 더나아가면 그런글을 써놓고 부캐 다른계정으로 접속해서 마치 자기는 다른사람인양하면서 같이 자기가 쓴글을 비난하는 댓글을 적기도한댔음.. 어메이징
와우
그러는 사람 실제로 많은듯
개무섭네;;
약간 자기들이 완벽한 연기글(?) 로 남들을 속였을때의 만족감과 통쾌함 도 있다하고.. 상황을 자기손으로 통제하고 남들을 가지고놀고있다는듯한 쾌감을 느낀다 하더라구요.. 자신희 허상글을 보고 쉐도우복싱 하는 사람들을보며 비웃기도하고... 암튼 유사정신병
Q평E평우리집72평
근데 실제로 ㅇㅂ하는 것들 마인드가 딱 저거 알걸
일베는 관종이나 어그로가아니라 리얼 잘못배우고 잘못자란 애들이고.. 딱 위케이스들은 루리웹에서도 가끔 억지부리면서 헛소리글쓰거나 댓글쓰다가 남들한테 까여도 끝까지 억지부리는 부류 많이보임..
네 생김새는 그 꼬라지인데 왜 아직도 살아갈 생각을 하는지 정중하게 물어보고 싶다.
친구는 없겠네..
MEAB가 없는 놈이네
나도 같은 생각이긴 하지만 애한테 미안해야지 너한테 왜 미안해 ㅋ
본문에 나오는 놈은 확실히 제정신이 아닌거같네 근데 사실 나도 비슷한 의문을 가지고 있긴함 유니세프나 기부단체들 홍보 영상 나올때 피골이 상접한 아이들 보여주면서 애들이 밥도 못먹고 예방주사도 못맞아서 죽어가고있다 너의 돈 조금이면 이 아이들이 배불리먹고 나을 수 있다라고 하는데 그 아이들의 부모들은 현상황을 알고 있으면서 왜 아이를 낳는 선택을 한것인가 하는,,, 물론 아이는 부부의 사랑의 결정체고 사람이 자손을 남기고 싶어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그 이상으로 자신의 아이가 괴로움을 겪지 않았으면할것이 분명할거고 주변에 아이들 밥도 못먹고 병에 걸려서 힘들어하는거 모르는 것도 아닐텐데 왜?
6.25전쟁 이후부터 70년대까지 우리나라도 쭉 가난했지만 애는 많이 낳았던 거하고 비슷하겠지
그 어떤 사람이 내 자식은 질병, 사고, 전쟁, 경쟁으로 힘들어하지 않고 행복할거라 확신할 수 있을까? 다들 내 자식은 나보다 나은 삶을 살거라는 희망을 가지고 출산하는거지. 이건 모든 생명에게 기본 탑재된 본능이라 왜? 라는 의문이 무의미함.
그렇구나 그런데 어느정도 본능을 조절할 수 있는게 사람이잖아 지금 당장 내 주변에서 아이들이 못먹어서 죽어가고 예방접종을 못해 굉장히 많이 죽어가고 심지어 본인도 지금 먹을 것을 사지 못해 굶고 있는데 나보다 나은 삶을 살거라는 희망을 가진 미래는 커녕 현재를 아이가 버텨나갈 수가 없는데 이걸 본능이 이기나?
옛날 우리나라도 한창 아기 많이 낳던 시절에는 애들한테 잘 못해주는걸 어느 정도 당연시 하는 분위기였음. 심지어 사고로 죽어도 한두명 정도는 지금만큼 크게 상심하지 않는 경우도 있었고. 우리 아빠도 이야기 들어보니까 형들 중에 한분 저수지에서 수영하다 돌아가셨다고 하고. 지금 우리가 사는 한국은 많이 발전하고 삶의 질이 높아지면서 여러가지를 고려할 수 있는 상황이 되니까 적게 낳아서 잘 키워보자는게 퍼진거지 예전엔 전혀 그렇지 않았다는 이야기임. 유니세프에서 나오는 아프리카에 환경 열악한 동네도 비슷할거라고 봄. 단순히 본능으로만 설명되는건 아니고, 그렇게 많이 낳는게 당연시 되는 분위기거나, 노동력 때문에 출산률이 높을 수 밖에 없다거나 하는 이유가 있을거임.
설명해줘서 고마워
1. 나 혼자 어렵게 살면야 모르겠지만 내 주위, 그리고 사회 전반적으로 다 못 살면 그건 못 사는게 아니라 평균인거야. 아프리카 보면 우리 눈에야 못 사는 나라지, 그 사람들 입장에서는 그게 그냥 그 사람들 사는 삶이고 환경임. 즉, 잘 살고 못 살고 하는 것은 상대적인 것. 2. 다들 사는 형편이 비슷하다보니 일용 막노동으로 하루 벌어 먹고 사는 어느 나라의 X씨는 그냥 하루 벌어 먹고 살면 그게 다행이라 생각하고, 자기 자식들에게도 넌 판사, 넌 변호사, 넌 의사 하거라 하지 않고 자기처럼 하루하루 큰 탈 없이 벌어먹고 살 수 있는 직업 구해서 그냥 빨리 결혼해서 빨리 애 낳고 행복한 가정 꾸리길 바라고 있음. 3. 기술적으로 덜 발달한 사회일수록 노동력은 곧 돈이야. 농사를 지어 수확을 해야 하는데 자식이 1명 있는 것과 10명 있는건 수확 후 소득에 있어 천지 차이. 즉, 애는 많을 수록 더 많은 수입을 올릴 수 있는 확률이 큼. 4. 의료 등 여러 낙후한 조건 때문에 애를 하나나 둘만 낳아서 키우다보면 아이가 다치거나 죽을 경우 꿈꾸던 미래의 소득은 정말 꿈으로 남게 됨. 따라서 애는 많을수록 좋음.
솔직히 그쪽나라에 성범죄율이나 성교육이라는게 있을리 없고 딱히 할일도 없는 생활이기에 밤에 할것이 없다 물론 낮에도 마찬가지
일단 저 새낀 친구는 없을듯
사람이 빵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랬다 이게 무슨 뜻이냐고? 사람의 욕구는 끝이없어서 돈으로는 어떻게 해결이 안되는 원초적 욕구가 있다는 뜻이야 누구나 다 외롭고 고독하다 사람이 돈으로만 사는거면 돈만 잔뜩 벌어 살겠지 뭐 이렇게 말해줘도 ‘그럼 돈은요? 돈없으면 아예 못살자나여 ㅎㅎ’ 할것 같으니 아예 말도 못해주겠다.......
코나미맨
ㄹㅇ 정말 궁금하다면 상대에게 매우 민간한 부분이기에 최대한 상처안받게 돌려서 질문을 할생각 을 해야 하는데 저글 에 나온놈은 아예 그런생각이 제로인듯..
아니 뭐 아이 갖는게 거의 특권이자 어마어마한 책임감 부담이 드니까 하고자하는 말은 이해가 감 근데 그건 이미 애를 가지고 그 애를 잘 키우려고 고군분투하는 부모한테 물을게 아니지. 심지어 찢어지게 가난하고 진짜 애 키울 자격 없어보이는 인간들한테 물을때도 때와 장소, 어투라는게 있는 법인데..
콘돔살 돈이 없었나보지뭐
애 낳으면 군대 안간다고 더 낳으려는 놈한테 미쳤냐고 뭐라고 한 적은 있는데 이건 다른 얘기려나
일반인의 생각 : 두 부부는 사랑했고 둘을 닮은 아이를 낳고싶었다. 사랑의 결실이자 살아가는 기쁨 ??? : 가성비 핵망인데 왜낳냐 물어봐야겠다.
지애비는 10억있나보네. 아니면 자기 왜 낳았냐고 따졌을듯
사이코패스...
저건 가난한 부부가 아니었어도 무례한 질문인데?
댓글 350개 펼쳐보고 싶다..
물질 만능주의에 뇌가 절여졌나...
내생각은 좀다른대 짐승들도 번식환경 안좋으면 짝짓기 안해 우리는 인간이니까 다르다? 똑같아 이것저것 따지고 애는 몇명 가족계획 피임하고 분명 애기 키울만한 여건이 안되는대 한달벌어 한달 먹사는 찢어지게 가난한 부부가 생각없이 덜컥 애를 낳아놓고 고아원 보낼거냐고
불쌍하다
10억이 뉘집개 이름도 아니고 자기는 금수저라고 개념없는 개소리를 저따구로 씨부리네
힘들지는 않고? 라고 해도 존나 무례한 수준인데 왜낳음?? 미친거 아냐?
부모도 자격이 필요해.
가난한새끼가 뭘믿고애를싸지르냐 함축표현 왜 낳음 ? 이게 정중한거구나
조금 다르지만 엄청 가난한 집인데 애를 4~5명씩 낳고 육아와 애 교육으로 인해 부부가 일하는 기계같이 되고 점점 파탄나는 집은 몇번 건너건너 인연으로 본적이 있는데..... 3명까진 뭐 가정에 사랑이 많아 그럴수 있다 이해해도.... 4~5명을 감당도 못하면서 낳는거 보면 대체 왜 그렇게 많이 낳냐고 따지고 싶긴 하더라.....
꼭 애매하게 잘사는 애들이 요따구 ㅂㅅ같은 선민사상을 갖고 있더라
흔한 사회성 결여.txt
맞는말 아닌가 하는 사람들은 본인의 공감 능력을 돌아봅시다
주작이길 빈다 리얼
저 마지막에 10억발언까진 선넘는건데 앞에 내용까진 난 볼만하다봄 실제로 유독 가난한 사람들이 애를 많이 낳는데 우리집은 씹가난한데 5형제임 살면서 돈때문에 운적이 많은데 노력과 사랑의 결실도 다 본인들 만족이라고 생각한다 태어날 아이한테 물어볼 순 없자나 난 막내로 태어날 나한테 물어봤다면 태어나기 싫다고 했을거야 애를 낳을땐 적어도 최소한 식비로 밥을 굶게하지 않게할거고 빚때문에 이집저집 난민처럼 돌아다니게 하지 않게할거고 가난때문에 자식 인생 기회를 몇번이나 놓치고 신용불량자 만들게하지 않겠다는 가정하에 그 최소선은 지켜주고 낳았음 좋겠어
허.. 이 글을 보고.. 제가 뭔가 크게 잘못되었나 의문이 드네요 질문자에게 좀 공감한채로 보고 있었거든요 물론 저런 질문을 직접 한다는 건 많이 미쳤지만요 상대를 아예 사람이 아니라 실험용 쥐 정도로 여기는 듯한 -_-; 그래도 저 가난한 분을 좋게 생각하려고 해도.. 애 싸질러놓고 방치하는 부모들이 생각보다 많으니 의문은 크게 들어요 스스로 책임질 수 없는 환경이라면 아이를 갖는 건 좀 늦춰야 하는게 아닌가 싶고요 좀 다른 이야기인데 중딩 때 제 친구가 뚱땡이 여자애한테 고백받아서 좀 만난 적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친구놈이 아무 생각없이 사귀는게 뭔지도 모르고 받아줬다 보니까 여자애한테 1도 신경을 안쓰더라고요 -_-; 그러다 어느날 그 여자애가 저한테 하소연 하기를 뚱뚱하면 누굴 좋아할 자격도 없는거냐고 툴툴대길래 너가 사랑받고 싶으면 아무 노력없이 요구만 해댈게 아니라 실질적인 노력을 해라 살만 빼면 **이 말고도 누구든 니 좋아하지 않겠느냐 하니까 자긴 지금이 좋다고 좋다고 울면서 난리였던 애가 떠오르네요 욕심이 있으면 그에 맞춰서 노력한 후 얻어야 맞지 않나요 내 상황에 맞지 않는 옷을 입으려하는 건 좀 아니지 않나 싶어요 직장내에서 능력없는 애들이 정치질에만 목메는 것도 같은 맥락으로 보이고.. 남이 노력해서 뭘 얻는 것을 보고서 그냥 결과물만 욕심낸다면 현실은 안중에도 없이 일단 지르고 본다면 어디서 누굴 만나던 본문처럼 화만 내고 사는 사람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저런 질문자 역시 계속 만나게 될거고..
질문을 좀 더 확장하면 임신중 장애아 임을 인지한 상태에서 출산을 했는데 나중에 그 아이가 커서 산부인과 의사와 자기 부모를 고소한 사건이 있었음 이게 어떻게 됐냐하면..
몸 불편한 사람은 총으로 쏘고 안락사라고 할 놈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