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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재미는 모르겠고 계속 볼려니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하차했음
여군경이 아니라 남군경에 여자스킨 씌운거니까 공감되지
저 웹툰의 배경인 2006년의 전의경이 진짜 저랬음 아니 웹툰이라 오히려 꽤 순화한 편이었지
뷰갤의 메인 빌런: 스토리 작가
스토리는 리얼해서 참 그런데 그림을 너무 이쁘게 잘그려 게다가 열명이 있으면 열명이 다 다르게 생겼어 작화가가 기똥차다
소림이 귀엽군
강자에게 관대하고 약자에게 말도 안되는건 비현실이 아니고 극현실인거 같은데요 군대에서 그런 처세술 배워와가지로 사회가 병폐가 생기고 부조리가 만연하는거고 그거 분위기 파악 못하면 사회생활 못하고 낙오되는거고 그런거 아님?
그림은 정말 대꼬르
주인공 냅두고 다른애 편애해서 주인공이 주인공이 맞는지 헷갈리는 희대의 작품
전경시절 생각하면 준나 순한맛 맞긴하지
소림이 귀엽군
루리웹-3720048845
귀여운건 맞잖아!
루리웹-8085649811
너 오로라지
재미는 모르겠고 계속 볼려니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하차했음
게다가 작중 최고 고비라 할 수 있는 상경생활 진행중.
나도 초반에 잘 보다 수아 배빵씬 나온 이후로 왠지 모르게 거부감 들더라
주인공 냅두고 다른애 편애해서 주인공이 주인공이 맞는지 헷갈리는 희대의 작품
뭔가 크게 터트릴 것 같더니 똥싸다 물나온 느낌으로 끝내고
라시현 류다희랑 녹음?
오로라까지
난 경비교도관 출신인데 거기도 법무부 소속이라서 딱 저런 분위기였음...구타는 없었지만
으 유게이 너무 꼴렷
귀여운 애완동물 참피 아님?
진짜 보는데 ptsd 터져서 못 보겠어
찌찌커서 기대했는데
뷰갤의 메인 빌런: 스토리 작가
맨날 뭔가 큰 일이 터질 것 처럼 나레이션으로 떡밥을 던지는데 의외로 무난하게 넘어가서 김 새는 패턴이 매번 반복됨. 예시= 문소중이가 봄이한테 하극상 벌일 때 대충 '그땐 이게 나중에 엄청난 사건으로 번질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라는 식으로 나레이션 깔았었는데 결국 문소중 본부로 발령나고 꿀빨게 되는 걸로 끝. 이 떡밥을 회수하기 위해서는 이뇬이 자기 권한을 이용해서 봄이랑 수아의 휴가를 누락시킨다거나 그런 식으로 깽판을 놔야 할텐데, 그렇게 한다고 쳐도 이미 타이밍이 너무 늦지 않았을까 싶다.
저 웹툰의 배경인 2006년의 전의경이 진짜 저랬음 아니 웹툰이라 오히려 꽤 순화한 편이었지
쿠가시라 분지
전경시절 생각하면 준나 순한맛 맞긴하지
그림체 애쁜 82년생 김지영 남자ts판 같은 느낌...
여군경이 아니라 남군경에 여자스킨 씌운거니까 공감되지
누가 남의 군생활 빨리 간댔냐!
나도 보다가 진짜 정신병 다시 올거같아서 하차..
스토리는 리얼해서 참 그런데 그림을 너무 이쁘게 잘그려 게다가 열명이 있으면 열명이 다 다르게 생겼어 작화가가 기똥차다
루리웹 인기 만화.
남일이라 재밋게 봄
단행본 살만하냐? 웹툰기반인데 책으로보면 또 어떠려나
현실이야말로 진짜 광기지.....
너무 리얼했어
이거한번도 못봣는데 먼내용임?
그림은 정말 대꼬르
주인공은 몇년째 군생활하는건지..
어떻게든 캐릭터빨로 보려고 했다만 PTSD 못견뎌서 하차함
전경이라서 그런지 짤이 꼴릿해서 볼려고 몇번 시도 해봤지만 보다보면 기분 ㅈ 같아서 못보겠음. 전역한지 10년도 넘은 일이지만 보다보면 안좋은 추억 생각남
서울4기동대 전경출신인데 진짜 와....
군시절 생각 + 저 때 의경은 저런것도 있었구나 하면서 보고 있었는데, 재벌집 딸내미랑 정의의 사도 등장하는거 보고 접음
재벌집 딸내미는 알겠는데 정의의 사도는 누구임? 그나마 근접하는 건 주인공 수아하고 길채현 둘뿐인데....
ㅇㅇ 길채현 재벌집 딸내미가 정의감 넘치는 동기 보고 어디까지 하나 보겠다면서 군대 빼려던거 안 빼고 같은 부대 가는거 보면서 군대툰이 아니라 아침드라마 같아져서 접음 ㅋㅋ
라시현은 금수저이면서 한편으로는 작가지망생이었으니 소재감을 얻기 위해서라면 말이 되는 것 같긴 함.
적어도 인간이 극한의 상황에 몰리면 어떤 본성을 보여줄지 궁금해서 사람을 보험에 가입시키고 도박으로 장기 하나씩 꺼낸 다음 공동묘지에 묻어주는 모 회장님네 아들내미에 비하면 훨씬 양심적이지 않을까 싶어. ㅋㅋㅋㅋ(도박묵시록 카이지 얘기)
매운맛 내용에 귀여운 스킨 씌운다고 땡 아니라고 ㅠ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LOLPPL
강자에게 관대하고 약자에게 말도 안되는건 비현실이 아니고 극현실인거 같은데요 군대에서 그런 처세술 배워와가지로 사회가 병폐가 생기고 부조리가 만연하는거고 그거 분위기 파악 못하면 사회생활 못하고 낙오되는거고 그런거 아님?
이 지적을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이 참 씁쓸하다. 중간만 하라는 말부터 시작해서 결국 군대에서 배워서 사회까지 오염시킨 부조리가 얼마나 많을지 생각하면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