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우리 부모님만 귀농했을때 여기 이장이었던놈이
우리땅에 내 키 절반 정도 하는 나무 심은걸로 햇빛가린다고
당장 뽑으라고 텃새부릴때 그새끼하고 우리 부모님하고 존나 싸움
아버지가 그새끼 죽여버린다고 낫들고 갈려는거
지금 이장님이 뜯어 말림
재작년에 우리 하우스 앞에 창고를 만들었는데
우리 하우스 앞에 하우스하는 새끼가 지도 지네
축사부터 시작해서 전부 불법이면서 이러면
불법이네 어쩌고 지1랄하길래 나하고 엄마가 우리땅에
우리 창고 짓는데 왜 지1랄이냐고 또 존나 싸움
그새끼 지금은 우리 봐도 얼굴도 안 마주침
작년에 여기 비존나 왔을때 우리 하우스옆
콩밭에 물이 넘쳤는데 밭주인 새끼가 우리가
여기 하우스를 지어서 물이 안빠져서
넘친거라고 따지길래 나하고 존나싸우다
우리 부모님까지 합세해서 또 존나 싸움
내가 욕을 존나 박았는데 이장님 말하길
사람들 모여서 술마실때 나이 어린놈 한테
욕먹었다고 서럽다고 울었다고함
그리고 오늘 우리가 저저번주에
깻잎 씨추리를 했는데 일손이 부족해서
엄마하고 친한 아주머니가 자기 외숙모를
데려와서 같이 일했음
근데 그 외숙모가 위에 나하고 싸웠던
콩밭주인 일도 자주 도와줬는지
그집 여편네가 소개시켜준 아주머니한테 전화해서
그집(우리)하고 우리 원순데 왜 우리 일꾼을
소개 시켜줬야고 따졌다고함
이번엔 나+엄마+소개시켜준 아줌마 다가서
아줌마는 우리 외숙모가 니네 머슴이냐면서 따지고
엄마는 니가 먼데 그런걸 따지냐면서 싸움
난 옆에서 욕박으면서 거들었고 지금까지 싸우다옴
작년말에 동네 어르신들 모여서 술마셨는데 이장님이 우리집안 동네에서 부르는 별명이 싸움닭이라더라
혹시나 6시 내고향 같은거 보고 정다운 시골생활 기대하면서 귀농할 생각있으면
꿈깨고 절대 귀농하지마라 시발
차라리 유게이네처럼 제대로 대응하는게 훨 나음. 숙이고 들어가면 내내 호구취급해
싸움닭 = 도시 살다 와서 몰라서 후려쳐먹기 좋을 줄 알았더니 안 속네...
작은 사회일 수록 베타성이 강하지.
배타
이번에 동내에 팔뚝 문신이였는 떡대형 이사와서 떡돌리던데 평소 강도뿐이던 동내가 아주 화사하더라 ㅋㅋ
싸움닭인거알면 닥치고 피하기라도하지 진짜 끈질기게 ㅈㄹ이네 ㅋㅋㅋㅋ
귀농하려면 귀농인들 모인 마을로 가는게 그나마 답..
왜냐면 적응해서 잘사는사람들은 굳이 글 안쓰기도하고 잘산다한들 농사 첨짓는사람이면 2-3년은 개같이 굴러야 언제 어떻게 뭘해야하는지 감이올정도로 농사란게 지.랄맞은 업종이라서 그고생하느니 걍 살던데서 사는게 낫겠구나 라고 생각하기때문에 굳이 귀농조아요 오홍홍홍 하면서 글안씀.
공무원 소환하면 지들 꺼도 걸리니 신고 안한거 같은데요
시골이 망해가는덴 다 이유가 있고 귀농은 환상에 불과하다. 경찰들은 미덥지 못하며 인프라는 바닥을 치고... 구라안치고 치안이 도시랑 비교할게 못됨. CCTV가 시골엔 없어. 도시랑 시골의 치안차이는 SK브로드밴드랑 KT의 해외망속도만큼 차이난다. 공권력도 치안도 엉망인데다 그동네 토박이들도 그걸 죄다 알아서 개짓거리하는거다. 얼씬도 하지 않아야한다.
작은 사회일 수록 베타성이 강하지.
소서리
배타
다음 정거장은 시골입니까?
정식서비스까지 기다려야겠네
알파성은 없나요?
없어요.
감마성은요?
귀농 베타 버젼
클로즈 베타인가보네.
감마성이 있으면 다 방사능 오염 시켜버렸을텐데
시그마성?
배탔으니 차도 타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까지 감
삭제된 댓글입니다.
White Cat
불법은 맞지만 신고하면 엘리전 시작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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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 Cat
공무원 소환하면 지들 꺼도 걸리니 신고 안한거 같은데요
White Cat
위 이야기는 시골이라 그런거 같네요 도시에서 그러면 바로 신고들어가니 출동하는거고요
White Cat
시골은... 공무원도 편이 있어요. 거기서 괜히 철거하네 머네하면 자기들도 사는데 힘드니깐 중재시키려함.
귀농 라이프는 들을 때마다 무섭다...ㄷ...
동네 사람들일아 알고 있으면 어느정도 괜찮음 근데 시골 사람들도 좀 젊은 사람들은 발랑 까지고 사회물 먹었다는건 인지 해야함
루리웹-0971233546
왜냐면 적응해서 잘사는사람들은 굳이 글 안쓰기도하고 잘산다한들 농사 첨짓는사람이면 2-3년은 개같이 굴러야 언제 어떻게 뭘해야하는지 감이올정도로 농사란게 지.랄맞은 업종이라서 그고생하느니 걍 살던데서 사는게 낫겠구나 라고 생각하기때문에 굳이 귀농조아요 오홍홍홍 하면서 글안씀.
귀농의 진라면 순한맛에 치즈랑 계란 푼 맛을 보려면 늑대아이 라는 애니의 농사 파트를 보면 됨
왜냐면 하하호호잘지내는 귀농라이프하시는 분들은 화제가 안되거든 도시든 시골이든 정신병자들은 있음 지 ㅈ대로 평생하고 살았는데 누가와서 논리적으로 욕박으니 혼자 ㅂㄷㅂㄷ하는거 롤만해도 말안통하는 ㅂㅅ들 널린거 알텐데
ㅋㅋㅋㅋㅋㅋ 싸움은 지들이 걸어놓고 뻔뻔한거 보면 한번 갈아서 곱게 만들어줘야하는데
ㄹㅇ나도 느낀건데 밤길 감당 어쩌려고 ㅈㄹ들인지 싶을정도임 ㅋㅋ
차라리 유게이네처럼 제대로 대응하는게 훨 나음. 숙이고 들어가면 내내 호구취급해
ㄹㅇ 들어갈때 마을발전기금 1천 넣고 매년 200씩 뜯기다가 걍 쌩까고 산다
싸움닭인거알면 닥치고 피하기라도하지 진짜 끈질기게 ㅈㄹ이네 ㅋㅋㅋㅋ
루리웹-128482935
싸움닭 = 도시 살다 와서 몰라서 후려쳐먹기 좋을 줄 알았더니 안 속네...
칭찬이었네 ㅋㅋ
심야에 복면 빠따는 의외로 많은걸 해결해 줄 수도 있어
ㄷㄷ
귀농하려면 귀농인들 모인 마을로 가는게 그나마 답..
근데 그 귀농인들이 만든 마을 근처 땅은 비싸. 땅값이 싸면 싼 이유가있지만(지력이 10창나서 농작물이 다 뒤져버린다거나..), 귀농인 마을 근처는 쓸데없이 비쌈. 더웃긴건 지들끼리도 텃세부려.. 그냥 본인 고향이 그쪽이거나, 본인 가족중 한사람이 거기서 터잡고 2-30년간 살았거나 그런거아닌이상 안하는게맞음.
우리 아버지 귀농하시려다가 도로가지고 통행료내라고 텃세부리는 새끼랑 나랑 싸우는거 보고는 내가 오갈때마다 싸워서 그새끼 죽여버릴까봐 귀농 취소 아버지 말로는 그동네에서 알아주는 ㅂㅅ이라더라...
어린놈한테 존나 쳐맞고 싹싹 빌게 해주고 오지
사람 흔적도 모르게 치워버릴거 아니면 먼저 치는 놈이 지는거야...
우리집은 아버지가 어릴적 시골에 살다가 나온 경우라서 귀농해도 다 몇십년 알고 지낸 이웃이랑 친척들 이라 저런건 없을듯
우리아버지도 이번에 고향으로 귀농하셨는데 다 아는사람들이라 텃세가없음
우리집도 이 케이스
내가 아는분도 귀농생활하는데 시작부터 마을회비 어처구니없이 뜯어가고 틈만나면 텃새질로 스트레스받는다함ㅋㅋㅋㅋㅋㅋ
팔뚝에 문신 하나 있으면 겸손해짐
므하요.
이번에 동내에 팔뚝 문신이였는 떡대형 이사와서 떡돌리던데 평소 강도뿐이던 동내가 아주 화사하더라 ㅋㅋ
우리집은 아버지가 이장인데
그래도 대응 잘했다. 싸움닭이건 뭐건 건드리면 말로라도 줘패놔야 패악질도 안하지...
참고로 시골은 대부분 주택도 모두 불법건축물입니다. 동네사란들과 제대로 싸우고 싶다면 모두 신고하면 됩니다.
주택도 불법임?
그건 너무옛날얘기고..
그렇습니다. 측량하는 비용조차 아까워서 남의 땅과 막 경계를 넘나드는 집이 대부분이죠
옛날이 아닙니다. 이전에 불법으로 지어진 건물들이 남의 땅을 다 침범해서 지금 제대로 건축물신고절차를 진행했다가는 경계 넘어간 건물들 다 철거해야되서 신고를 안합니다.
토지용도가 농토로 되어있거나 불법증축같은거 말하는듯
지금은 땅 매매할때 측량 무조건 다하고하던데.. 옛날에 측량 ㅈ붕신같이된상태로 아무 거래없는경우엔 몰라도..
시골에서 서로 싸우면 꼬리 안 잡히는 사람이 드물지 그거땜에 휘말리는 공무원들이 피곤하지
이번에 시골에 집지을때 측량했는데 우리땅에 옆집건물이 걸려있었음 집지으려면 불법건축물 없어야 지을수있어서 옆집에 철거해 달라고 했는데 못해주겠다고해서 싸우고 난리 났었음 그래서 어쩔수없이 한필지였던 땅을 두필지로 분할해서 불법건축물 없는 땅에 집을 지음 이건 내가 경험한거라 확신하고 말할수있는거임 시골은 모든 집이 다 불법건축물임 저희야 이번에 새롭게 지으면서 땅 측량도 다하고 건축물신고도 다했지만 다른집은 모두 불법건축물이였음
ㅅㅂ 이거 때문에 우리 집은 예정 사이즈보다 적게 잡혔더라 마당이나 벽을 다 합쳐도 집 땅이 도로를 침범함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네는 그래도 어느정도 연고가 있는 시골로 가서 저정도지 연고없는데로 귀농했으면..........할많하않.
좋같은놈을 이장으로 앉혀놨네 그렇게 인재가 없나
솔직히 이장하면 그 농협에서 한달에 10만원 나라에서 한달에 20만원?인가해서 한달에 3-40만원정도 생기는데 오만 잡일에 다나서야되서 생각보다 귀찮아서 안할라그럼. 보통 이장을 원한다 = 나서는걸 좋아한다 or 각종 보조금붙는 사업들을 땡겨서 씨ㅣㅣ발 우리집밭 주변을 갈아엎어서 땅값을 띄우겠다 / 소를 더사넣겠다 하는 의지로 하는거지 우리집 텃밭있는곳에도 이장아조시 안뽑혀서 14년째 강제로 이장하면서 떄려쳐야지 씨벌씨벌 하고계시더라
이장 귀찮은 일이 한둘이 아니긴 함 그건 맞음
이장일이 귀찮아서 마을에서 젊은편은 사람들이 돌아가면서 한다고 들음 ㅋㅋ
그래서 귀농은 집성촌 가야됨..
집성촌은 즈그들 씨족 좋은거 안하면 무조건 반대함
전제가 하나 빠졌어.. '자신이 나고 자란' 집성촌.. 배타성 끝판왕이 시골 집성촌일걸?
아냐 집성촌은 더 혼파망임. 어디라곤 말 못하겠는데. 집성촌은 자기들끼리 파벌나눠서 ㅈ나 싸우는 경우도 있음.
시골이 망해가는덴 다 이유가 있고 귀농은 환상에 불과하다. 경찰들은 미덥지 못하며 인프라는 바닥을 치고... 구라안치고 치안이 도시랑 비교할게 못됨. CCTV가 시골엔 없어. 도시랑 시골의 치안차이는 SK브로드밴드랑 KT의 해외망속도만큼 차이난다. 공권력도 치안도 엉망인데다 그동네 토박이들도 그걸 죄다 알아서 개짓거리하는거다. 얼씬도 하지 않아야한다.
토박이도 지들 맘에 안든다고 싸우는데가 농촌이다. 농촌 정이 넘치는곳 아니다.
진짜 귀농은.....어휴.....
팬션촌근처라서 귀농가서 아무 접촉없이 살았다... 난방비 감당안되서 도시로 왔지만
저게 썩고 썩어서 법원까지 연루된 카르텔이 된게 지금의 신안군 작은 사회에는 저런 강아지들한테 밀리면 ㅈ됨
글쓴거만 보면 그냥 마을에서도 상대 안하는 부류같은데
시골은 작은일본과비슷해
시골 감성은 6시 내고향으로만 느끼는걸로 충분함
귀농은 자기 고향인 것도 모자르고 무조건 자기라면 껌뻑 죽을 확실한 인맥이 박힌 곳에서 해야지. 아니면 무조건 군대 이등병 취급 혹은 호구 취급하기 마련. 그래서 수구리고 들어가면 그 동네 호구 되는 것이고 글쓴이처럼 성깔 있어서 바로 받아치면 싸움닭 소리 듣지. 결국 이건 어느 나라나 그렇지만 농촌은 철저하게 닫힌 사회고 따라서 외부인에게 매우 배타적이니까.
우리 가족은 지역 유지랑 아버지랑 선후배관계라 안건드리더라ㅋㅋㅋ
원래 시골인심 진짜 흉악해요 인간들이 한가한지 아주 남 뒷담하는게 일상.. 도시와는 다르게 무슨 지역유지 개념도 있고 어렸을때 시골배경 소설로 물꼬가지고 살벌하게 싸우는 내용읽고 왜들저러지 했는데 알고나니까 엽총으로 쏴죽이는 일 터지는 그런일이 있을만하다 느꼈음..
시골 사람들이 뭐 대단한 교육을 받는것도 아니고 하니 도시사람들보다 도덕관념이 다른게 당연하기도...
귀농 할려면 주변에 사람이 없는곳에서 해야함 마을에서 하면 스트레스
그래도 현명하게 대처한거임 잘하고 있음 비슷한 상황에서 숙이고 들어간 썰들은 죄다 호구잡힌 엔딩이더만
우리집도 귀농했는데 우리집은 그나마 친척이 거기 살고 노인정 봉사활동도 자주해서 그런일은 없었는데 아는 사람없이 그냥 가버리면 심한가보구나
ㅋㅋㅋ부모님 시골 가시니까 이장이 상수도 연결하려면 300달래서 그냥 우물팜
괜히 귀농인들만 모여서 마을만드는게 아님
잘하셨네요 아직까지도 텃세부리고 못 져주는 사람이면 더더욱이 이쪽도 숙일 필요가 없죠
저렇게 별 줮도 아닌 감투쓰고 지.랄하는 이장이니 면장이니 하는 놈들은 뒤에서 ㅅㅂ 조옷나게 이간질함 우리집도 몇번 당했는데 그 새끼 스스로 멍청한 짓 여러번 해서 이젠 동네에서도 알사람은 다 아는 못되 쳐먹은 놈이라고 이야기 돌음 여하튼 정치질하는 이장은 그리 오래 못가니까 힘내
면장은 공무원이기때문에 주민에게 지랄하면 ㅈ됨
걔들은 친한 이장새끼들이랑 작당하고 뭔 일하는 꼴이 있어서
맘고생이 많겠다...
나도 혈연 따지는 동네서 살아서 느끼는 거지만 자기네 동네 아니면 귀농 생각 접는 게 나음 당장 우리 마을만 해도 글 쓴 애 같은 사례가 많지만 난 돌아가도 그런 소릴 들을 이유가 없거든
시골인심? 개 졷까는 소리 하지 말라그래!! 시골에 땅산다음 경계표시 다 했는데 지 논이 맹지라고 맘대로 드나들길래 하지말라고 담쳤더니 담 다 뿌숴놓고 면사무소에 말해서 우리땅에 지멋대로 농로 깔라고 공구리 칠라고 지랄하는거 면사무소 가서 따졌더니 시./발 면사무소 직원새끼 얼굴 사색돼서 죄송합니다 읍소하고 빌면서 반드시 취소하겠다고 하고 안된다고 그새끼불러 말하니까 내가 쓰던 길인데 왜 내맘대로 못하냐 난 드나들거다 하길래 니..애미쒸벌 졷이나 까라 고소하니까 그제사 깨갱하더니 우리험담 존나하다가 우리 욕하는거 부모님 부./랄친구 아재가 녹음떠서 들려주면서 이게뭐냐고 하니까 아들집으로 도망가서 안내려온다 씨벌 ㅋㅋㅋㅋㅋ 시골? 개 졷같은 새끼들 한둘 있는곳이라 인심은 졷도 기대하지말고 그 냥 별 사람사는데라고 가야함 그리고 내 권리 내가 지켜야지 남믿지말고.
ㅁㅊㅅㄲ들이네 시발. 지보다 어린사람한테 욕먹기 싫으면 나이쳐먹은 값을 하던가 ㅅㅂ
사람들의 귀농에 대한 환상을 부추기는 게임
시골생활 24년인데 사과밭 길좀 만든다고 면소재 하천부지랑 옆 밭 살짝 들어가는거 밭주인이랑 이야기해서 길 뚫기로 했는데 다른놈들이 지랄 해서 미뤄짐 아주 강아지덜이여
귀농할려면 진짜 귀농인들끼리 사는 곳 아니면, 귀농의 환상을 품는 것이 어리석은 짓일 정도니깐. 맨날 TV에서 나는 XXX이다 같은 프로보고 귀농에 전원 생활 환상 품는 빠가사리들도 드럽게 많고. -_- 땅 있고, 산 있고, 차 있고, 집 있고, 돈 John나 있고 다 충족시키지 못하면 헬 오브 지옥이다...
이장보다 마을 부녀회장 ㅈㄹ이 더 심함
몇년 전에 친한 형이 갑자기 뜬금 귀농하겠다고 집 알아보러 다녔는데 시골 동네 산쪽을 파서 주택 단지처럼 지어서 파는 곳이 있어서 같이 보러 가니까 동네에 들어갈 수 있는 유일한 길을 마을회관 앞에서 쳐막고 있더만 ㅋㅋㅋㅋㅋ 그거 보고 바로 생각 접으셨지
그분 아예 귀농을 접으신거에요?
네 그래도 로망을 못접었는지 단독주택도 고민하다가 관리하는게 얼마나 피곤한지 주택에 직접 사는 분한테 얘기듣고 포기하심 ㅋ
안타깝네요 ㅎㅎㅎ
어촌도 ㅅㅂ 통발 구석에 던져놓으면 겁나 안에든 물고기 훔쳐감.... 다른도둑은 없으면면 통발 왜 털어가...
그래도 싸워서 다 이겼나보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욕 많이 봤네;;; 이거라도 보면서 마음 풀어라;
내 땅이라도 건축물이든 가설건축물이든 맘대로 지으면 불법임 허가나 최소한 신고라도 하고 지어야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