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완벽한 악역 t-1000 때문에
자칭 후속작은 저걸 넘어서는 캐릭을 못만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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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피도눈물도 없이 생김 저렇게 피도눈물도 없이 보이는 캐릭터 표현하기가 참 어려울것 같은데도
아니 배우 특기가 액체화면 cg팀은 대체 뭘 먹고 살라고요;;;
저항군:코너 사령관님, 이 깡통 웃는뎁쇼?
나 이사람 봤어 X파일에 나오잖아
2이후는 스카이넷이 죽어가면서 자기가 이기는 상상하는거라며
이아조시 달리기 개빨라서 촌코너 오토바이 씬때 진짜 뛰어서 따라잡기도했다던데
초반에 존코너의 행적을 물을땐 아주 자연스럽게 말 하면서도 추격해오거나 싸울때 구차하게 주절거리거나 표정 바꾸는거 하나 없이 무표정으로 계속 쫒아옴 존나 무섭게
터미네이터2의 유일한 단점이자 문제점은 너무 완벽하다는거
실제로 겁나 잘 뛰어서 존 코너가 오토바이 타고 도망가는 씬에서 오토바이를 따라잡아서 ng도 났대
진짜 피도눈물도 없이 생김 저렇게 피도눈물도 없이 보이는 캐릭터 표현하기가 참 어려울것 같은데도
영화 많이 봤지만 영화 역사상 악역 탑급임
배우가 아닌 CG에서는 엑스맨에 나온 그 여러가지 능력쓰는 졸라 무서운 말라깽이 로봇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뚫훍킹
실제로 겁나 잘 뛰어서 존 코너가 오토바이 타고 도망가는 씬에서 오토바이를 따라잡아서 ng도 났대
아니 배우 특기가 액체화면 cg팀은 대체 뭘 먹고 살라고요;;;
나 이사람 봤어 X파일에 나오잖아
X-flie 보면서 참 반가웠는데.
삭제된 댓글입니다.
강등강등
그리고 저걸 만든 감독은 자기손으로 시리즈를 파괴
나노 로봇보다 더 쩌는 금속액체 로봇
그래서 과학적으로는 구현하기가 한없이 불가능에 가깝다는군.
zeong345
진짜?
2이후는 스카이넷이 죽어가면서 자기가 이기는 상상하는거라며
무덤걸이
저항군:코너 사령관님, 이 깡통 웃는뎁쇼?
원레가 다 스카이넷이 질거같아서 과거로 자객보내는거일거림.
맞음 패색이 짙어져서 마지막으로 쓴 무기임
1편 ??? : 존코너 때문에 더러워서 못하겠네 사라코너 죽이면 내가 이기겠지? 2편 ??? : 이걸 보내면 100% 존코너에게 이긴다.
이아조시 달리기 개빨라서 촌코너 오토바이 씬때 진짜 뛰어서 따라잡기도했다던데
감독과 제작진 모두 당황했을듯.
존나 무서웠을거 같음 촬영인데 속도 생각 안하고 존나 밟을듯
이병현이 T1000 한것도 괜찮았던데
분.....량....
그게 시발 존 코너가 되기 전 까진 말야! 시발! 개! 시발! 다 쳐죽이고 싶다
팝스 : 야 액체금속 개쩔더라 ㅎ
존 코너 보호자들 죽여놓고 태연하게 전화로 돌아오라고 하던 장면 아직도 기억나네. 양엄마였나 아빠가 목이 뚫린거 같았는데.
양아빠 이마가 쇠붙이로 관통당함
이마가 아니라 입으로 들어가서 뒷통수 뚫고 나왔던 걸로 기억함 양아버지가 우유 마실 때 우유팩과 함께 관통
그냥 2에서 끝나는 시리즈를 왜 계속 질질 끈건지 참.. 비슷한 예로 캐리비안의 해적도 3편까지 만들고 끝냈다면 깔끔했을것.
케리비안 해적은 신선함이 사라져서 그렇지 이후 영화가 완전 똥쓰래기 수준은 아니지 않음?
그냥 뒤는 없어도 되는 수준의 망작이라 심지어 평가도 점점 떨어짐
5편은 쓰레기가 돼서...
터2 나오는 모든 캐릭터가 똑같음. 최근에 나오는 터미네이터의 사라코너도 터2 나오는 코너에 못 미침.
터미네이터2의 유일한 단점이자 문제점은 너무 완벽하다는거
저새끼 한마디를 안했음 뭔가 말이라도 해야 악한 일을 하는 이유라도 대충 유추라도 해보는데 이새낀 말도없이 계속 죽일라고만 하니까 더 악질로보임 차라리 악마를보았다 처럼 내가너 좋아할수있잖아 내가 좋아하면안되냐 하면 이아저씨가 상처받앗나보다 뭔가 이유라도 알수있지
루리웹-9628648
초반에 존코너의 행적을 물을땐 아주 자연스럽게 말 하면서도 추격해오거나 싸울때 구차하게 주절거리거나 표정 바꾸는거 하나 없이 무표정으로 계속 쫒아옴 존나 무섭게
정보 캘때 빼곤 진짜 말도 없었네 ㄷ
사실 말은 몇번했죠. 엑스트라들한테만. 존코너 부모한테랑 초딩여자애들한테 갤러리아 간다고 들을때
코너를 죽이기위해 미래해서 스카이넷이 보낸 자객, 자객이라는 역활에 걸맞게 비정한 살인기계의 역을 잘 소화해냄, 그리고 그에 맞서는 대적자가 몸은 기계이나 후에는 인간의 마음을 가지는것 자체가 극적이기도 했고
스카이넷 입장에서는 자신들이 '악'이라고 할 수 없기에(아예 그런 가치판단 개념이 없을 것으로 보임) 악당 특유의 자기합리화가 필요 없었으니까 그랬겠지. T-1000은 그냥 자기가 맡은 임무를 하는 것 뿐이니까.
헬기 뺏어타고 꺼지라고 했던 기억은 나네요.
난 여자 악역 괜찮았는데
난 그게 최악의 빌런. 일단 그럼 다음 터미네이터는 여자겠넼ㅋㅋㅋ 하던게 그대로 들어맞은건 어쩔 수 없다고쳐도. 그 형태가 기계와 액체금속 하이브리드일거임도 들어 맞았고 [뻔한 설정이라는거] 위 두개를 정말 1도 투덜거리지 않고 무시한다 쳐도 연기가 최악중의 최악이었음 억지로 터프해보이려고 과장되게 힘들어간 움직임이며 억양 까지 전부다. 거기에 무기도 바이서스 감염인데 시발 그냥 자동차에 바이러스 감염을 시켰는데 왜 지 스스로 움직여. 그 시절에 자율주행 차가 나온것도 아니고 바이러스 감염시키기 전에 몰래 미리 무선 조작 모듈이라도 설치해 뒀대?
연기 ㅠㅠ
바,바이서스 감염..세이크리드 랜드인가
2편에서 멈췄어야지...
저 캐릭이 인생캐릭이었을 뿐, 경력은 꾸준하게 잘 이어가고 있음.
이때 당시 나오는 헐리웃 영화들 너무 좋앗음
진짜 무서웠지 어딜가든 계속 따라와 모기같이
진짜 무서웠지
진짜 로봇이 아닌가 의심까지 했을 정도 ..
3편을 그따구로 만들거면 재한테 그냥 죽었어야지
거기다가 액체금속이라서 못죽이고 계속 튀어야하는것도 공포
뭔생각하는지 알수없는 표정
t1000 아저씨 다른영화나온건 없음?
영화보단 X파일
몇 가지 있음. 근데 아이러니하게 T1000이 역사에 남을 만큼 너무 개쩔어서 나머지 역할들이 묻혀버리는 케이스
터미네이터 최고의 캐릭터
터2의 유일한 문제점은 카메론이 틀에 박힌 거 싫다고 [그리고 모두가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엔딩 빼버린거지.
실제로는 유쾌한 아저씨라고 함. ㅎㅎㅎ
심지어 T1000은 컨셉부터 원작자인 카메론 영감님도 능가할 캐릭터를 못 만들었어.. 액체금속이란 개념 자체가 그 시대의 상상할 수 있는 개념 범위 밖이었음 그래서 런닝타임 내내 관객들에게 '대체 저걸 어떻게 이기지??'란 긴장감을 영화 끝까지 유지시킬 수 있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