씌봉 피자랑 동네 빵집에서 팔던 우유랑 같이 먹고싶다
근데 집 근처엔 동네 빵집이 없어....
아까 밤 10시 40분 쯤에 학원.끝나고 집에올때 너무 배고파서 빵먹고 싶었는데
너무 간절했는데 살빼야 되서 참았다.....
이전에는 일주일에 한번만 먹고싶은거 먹으면서 운동하면서
95에서 88키로 까지 뺐는데
왜 사람들이 일주일에 한번은 풀어주는지 알겠더라....
지금 며칠 안참은건데도 너무 간절함...
더이상 살빼는걸 미룰수 없어서 참았지만 진짜 죽을맛이다
지금 다시 95키로 까지 찐상태라
일주일에 한번씩 먹고싶은거 먹을수 있을정도로 여유 있는 상태가 아니여서
이전처럼은 못해도 너무 안먹으니까 돌아버리겠는데
이걸 어떻게 해야 되냐..... 2주에 한번 먹는걸로 타협을 보고싶은데
또 실패할까봐 무섭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