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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좀있다가 집에서 보자
그날 한 가족의 아버지는 멸치조림만 나온 저녁식탁을 맞이하였습니다.
아침에 출근전에 봣는데 골때리드라 ㅋㅋㅋ
바나나탕수육이나 딸기소스미트볼같은걸 먹어봐야 정신차리지!!
바나나탕수육은 바나나랑 고기랑 같이 뭉쳐서 튀긴 거라 물컹한 바나나와 고기의 조화로 짬통이 임신했고 딸기소스미트볼은 짬통이 세쌍둥이 임신한 날이었다
애들 입장에서는 매일 똑같은 반찬만 먹으니까 저럴수도 있겠다 싶다. 학교 급식이면 그래도 반찬이 매일 바뀌니까...
심지어 이정도면 의외로 맛있는 물건인 수준도 많지
반찬이 안바뀌어서 그럴지도 모름 ㅋㅋㅋ 집에 있으면 풀밭인데 급식에선 최소 하나의 고기반찬은 나오니까
군대생활 잘하겟네
아침에 출근전에 봣는데 골때리드라 ㅋㅋㅋ
근데 요즘 젊은 엄마들은 요리 잘 못하는 경우 많더라ㅋㅋㅋㅋ 내 베프 부인은 이번에 코로나 때문에 김치도 처음 담가본다던데? 하루 3끼 급식해줘야 해서 부동산에서 잡무보던 것도 그만뒀더라;; ㄷㄷ
아들아 좀있다가 집에서 보자
군대생활 잘하겟네
그날 한 가족의 아버지는 멸치조림만 나온 저녁식탁을 맞이하였습니다.
어째서 아빠가 저녁밥 먹을때 집에있다고 생각한거지? 야근은?
바나나탕수육이나 딸기소스미트볼같은걸 먹어봐야 정신차리지!!
벨훼골
심지어 이정도면 의외로 맛있는 물건인 수준도 많지
학교에서 그런게 나온다고?
rabbitQ
바나나탕수육은 바나나랑 고기랑 같이 뭉쳐서 튀긴 거라 물컹한 바나나와 고기의 조화로 짬통이 임신했고 딸기소스미트볼은 짬통이 세쌍둥이 임신한 날이었다
짬통임신ㅋㅋㅋㅋㅋㅋ시발ㅋㅋㅋㅋㅋ
딸기소스미트볼은 맛있어 보이는데..?
김치 파스타 추가요
거기에 민트만 들어가면 금상첨화겠다.
딸기 탕수육이나 바나나소스 미트볼은 먹을만 하겠는데.
바나나튀김도 맛없었는데 탕수육은 상상하기도 싫다
군대리아에 딸기잼 아예 넣어서 조립해서 먹어보던거 생각하면 먹을만은 할듯
애들 입장에서는 매일 똑같은 반찬만 먹으니까 저럴수도 있겠다 싶다. 학교 급식이면 그래도 반찬이 매일 바뀌니까...
반찬이 안바뀌어서 그럴지도 모름 ㅋㅋㅋ 집에 있으면 풀밭인데 급식에선 최소 하나의 고기반찬은 나오니까
급식먹겠다고 그렇게 얘기하는데 아빠 도시락 싸는김에 내꺼도 계속 싸준거 생각나네 난 아빠랑 달라서 김치만 많고 고기없는 밥이 싫다고
메뉴 통일하는게 빨리 해결가능하긴 한데 그렇게 먹기 힘들었겠네
급식 잘나오나보다 난 중학교랑 고등학교랑 급식이 극과극이었음 중딩때 김자반에 콩벌레나오고 여튼 맛도위생도 최악이었는데 고딩때 고3들 수고한다고 일식새우튀김 바삭하게 나오고 고기반찬도 늘한개씩(없으면 생선이나 두부 나왔음) 있고 수요일인 맛난거 나왔고 여튼 학군 좋아지니 급식도 좋아짐 지금 내가 차려먹는 입장괴니 급식먹고싶다
난 근처에 공기업 구내식당 괜찮은데 하나 발견해서 거기서 밥 자주 먹는다 가격도 싸고 좋더라
이동네는 밥집이 전멸임 ㅠㅠ 사무실도 없고 주거지라...
우리 어머니도 솔직히 요리는 잘 못하셔,...
검푸른사전
집에서 엄마밥 먹다가 자취하면서 먹는 즐거움 발견하는 사람도 있는걸
검푸른사전
난 엄마랑 입맛이 심히 달라서 엄마밥 싫어함
애가 보내는 간절한 sos
아...
예전에 오산에 있는 롯데 연수원에서 일주일동안 입소했던적이 있었는데 거기 진짜 밥 잘나오더라구요...마음같아선 일년 내내 거기서 살고 싶었다
집밥보다 맛있는 짬밥을 먹을 아이
요즘은 한식뷔페집 6000원에 개쩌는 집 있음 천국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