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중에 있었던 일인데
주인공이 동맹을 맺은 다른 국가 쪽이 밀렸나 기습을 당했나 그래서 사수해야 하는 도시를 지키기 못할 상황이 되었음
도시를 지키기에는 병력이 너무 부족해서 도저히 답이 안 나온다고
그래서 나온 작전이
도시에는 공격을 알리지 않고 그냥 평소처럼 생활하게 하고
적군이 그 도시를 습격하고 약탈하면 그 적군을 공격해서 시가전으로 만들겠다는, 도시 자체를 거대한 덫으로 만들겠다는 작전을 짜고 실행함
그리고 그 도시의 시민들도 일종의 의용군을 만들어서 완전히 풀어진 적군을 기습하거나 시체를 몰래 숨기는 걸 도와주고
내용은 그럭저럭 기억나는데 대체 어느 소설에서 이런 내용이 나왔던 건지 기억이 안 나
혹시 아는사람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