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치킨 원산지인 미국에서는 치킨(후라이드 치킨)의 입지가 애매해서 한국 치킨 보다 맛 없을 확율이 높음.
흔한 메뉴긴 한데 제대로 취급하는 곳은 의외로 한국 처럼 많지 않음.
입지 자체가 패스트 푸드를 제외하고는 제대로 파는곳이 오히려 한국 보다 적은 느낌임.
진짜 제대로 하는곳에가면 바로 튀겨준거 맛있게 먹을수 있는데 그런곳은 적고. 다른곳은 저렴한 가격에 끼니를 때운다는 느낌이 강해서 주문하면 바로 튀겨주는게 아니라 ㅇ 이미 튀겨 놓은거 주는 수준이라 대부분 한국의 마트 치킨 퀄리티를 넘기 힘듬. 그런데 한국 사람들은 바로 튀긴 치킨이 당연한거라고 생각하잖아? 한국에서 BBQ 교촌 욕해도 꾸준히 메뉴 개발하고 퀄리티 유지하는데 미국에서는 그런 퀄리티 치킨 찾기가 힘듬.
거기다 제대로 한다고 하는곳에 가도 대부분 묵직한 느낌의 튀김인 경우가 많아서 한국 사람들은 좀 애매한 경우가 많음. 거기다가 한국인 소울푸드 양념치킨은 당연히 있을리도 없고.
KFC도 한국이랑 맛 다르다며
우린 오리지날이 거의 뒤졌고 쟤들은 오리지날이 주력이고 이차이 아님?
그냥 땅이 넓어서 있는 걸로는 부족할뿐 아닐까...
ㄹㅇ 괜히 양념치킨에 질♡♡는게 아님
치킨 엄청많은데 먼소리
필리핀처럼 치킨 제대로 취급하는 나라 아니면 KFC가 제일 현실적인 답임.
영국남자 채널에서 현지 치킨 평가하는거 보니까 기름을 안좋은걸 쓴다는것 같더만
뉴질랜드도 치킨 동네가게에 흔하고 많긴한데 치킨가게가 아니라 패스트푸드 테이크아웃 느낌이라 kfc 텍사스 같은 해외프랜차이즈가 압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