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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에 10만원이면 엄청 열심히 모았네 ㅋㅋㅋㅋ
그 카페 한다던 재벌2세 생각나네 용돈 모은게 5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
7살에 10만원이면 무지많은거지. ㅋㅋㅋ;
가게는 아빠 건물에서 가게세 공짜로
저 나이에 십만원이면 진짜 큰맘 먹고 기부하는거다
주식 처분금 3천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걸 두고 가난한자의 10원이 부자의 1000원보다 가치있다고 하는거구나
인생의 절반 손...수 모은 돈이에요!!
귀엽
그 카페 한다던 재벌2세 생각나네 용돈 모은게 5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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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모니카
주식 처분금 3천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직 모니카
7년적자 던가?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오직 모니카
가게는 아빠 건물에서 가게세 공짜로
오직 모니카
왜 이러게 자수성가 신화에 집착하는지 모르겠음. ㅋㅋㅋ
7살에 10만원이면 엄청 열심히 모았네 ㅋㅋㅋㅋ
인생의 절반 손...수 모은 돈이에요!!
이야 7살에 10만원이면 매우 큰 돈인데
7살에 10만원이면 무지많은거지. ㅋㅋㅋ;
이런걸 두고 가난한자의 10원이 부자의 1000원보다 가치있다고 하는거구나
착해...
저 나이에 십만원이면 진짜 큰맘 먹고 기부하는거다
옛날에 프링글스 통에 500원들 저금하던거 생각나네 지금 프링글스 통은 작아져서 별로 모으지도 못 하겠다만
따뜻한 커피한잔
대견하긴 한데 오히려 저금이니까 흔쾌히 쾌척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잠시 들었음. 아마 다들 무슨 뜻인지 알거야...
본인 7살때까지 돈이란걸 모아본적이 없는데 받는게 없어서 ㅠ
오우야 대단해
명절때마다 받은거 안 쓰고 참았나보네 인내심 수준으로 보아 크게 될 아이다
나보다 낫다 야. 대단하구 참 착하네
부모님: 오우 우리 딸 생각이 대단한 걸? 용돈을 더 줘도 되겠어. ???:이걸 노렸어
와 난 9살때 처음으로 만원이란 지폐 손에 쥐어보고 흥분했었는데 그것도 부모님 몰래 얻은거라 ㅋㅋ 3일만에 탕진하고 겁나 흡족해 했음
엄마가 보관 해준다고 안뺏아 갔나보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