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레이피어는 잘 휘지 않는다. 펜싱에서 쓰는 레이피어면 몰라도 고전 레이피어는 탄력따위 안보인다. 또 날이 넓다.
2.길이가 존1나게 길다. 한손검이라고 막 짧을거같은데 영상 보면 겁나게 길다.
3.또 무겁다. 저지력이 떨어질까봐 무게를 무겁게 만들어놨다.
저걸 한 팔로 쓰라니 끔찍하군.
1.레이피어는 잘 휘지 않는다. 펜싱에서 쓰는 레이피어면 몰라도 고전 레이피어는 탄력따위 안보인다. 또 날이 넓다.
2.길이가 존1나게 길다. 한손검이라고 막 짧을거같은데 영상 보면 겁나게 길다.
3.또 무겁다. 저지력이 떨어질까봐 무게를 무겁게 만들어놨다.
저걸 한 팔로 쓰라니 끔찍하군.
의외점은 또 뭔 점이야
의외점은 또 뭔 점이야
막 빠르고 잘 휘고 그럴거같은데 전혀 아니란거
힘찍어야 쓸수 있는 무기였구만
상남자의 무기였던거시에요
하긴 사람 관통하라고 만들려면 무게가 있어야지
생각해보면 이해가는데 처음엔 ㄹㅇ 의외였음
게임으로 레이피어를 알던 사람은 의외라고 느낄지도? 게임에선 대부분 가볍고 빠르다는 인식으로 나오잖아. 실제 레이피어는 그냥 쇠꼬챙이라고... 갑옷을 찔러서 뚫을 정도의 굵기였음.
레이피어는 민간 호신용으로 아는데 갑옷도 뚫려? ㄷㄷ
거짓 매우 가볍고 가느다란 검이다. 진실 가느다란 것과 넓은 것이 혼재한다. 사이드 소드가 아니더라도 스페인 데스트레자 검술은 약간의 베기 성능도 중시했기 때문에 생각보다는 넓다.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가느다란 검이란 보통 스포츠 펜싱의 에뻬, 포일을 연상하지만 폭이 좁은 디자인조차도 이것보다는 더 넓은 편이다. 또한 의외로 묵직하다. 날이 긴 건 거의 2 킬로그램 가까이 되는 것도 있다. 그레이트 소드보다 고작 1~1.5킬로그램 정도 가벼울 뿐이다. 또 동양이긴 하지만 카타나 종류도 무게는 적게는 1킬로그램, 무거운 게 2킬로그램밖에 되지 않는다. -꺼무위키-
민간호신용이라서 갑주를 뚫을 정도는 아닐줄 알았는데..
아냐 갑주 못뚫어. 무겁다는건 맞지만 갑주 뚫는 다는건 아님. 판금갑옷 공략은 어디까지나 목 겨드랑이 오금 같은 빈 틈세를 노리는게 정석임. 레이피어랑 갑주가 만날 일도 거의 없겠지만
역시 그렇지?
레이피어들고 갑옷 입은 적 만나면 그냥 도망쳐야돼.
하긴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