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기레기들이 기사를 쓰는 방법 . JPG

[Gabriel Tosh]

[V53PL]

여기서 가장 눈여겨봐야할 부분은 기레기의 입꼬리가 슬슬 올라가는 부분이지

[야마이 카구야]

가능

[하늘의눈]

이 사진에서도 그 소리가능하냐

[너무졸렵구연]

기레기 소리좀 들어보셧나보네

[동원짬찌]

이 글조차 확증편향에 사로잡힌...

[사나에]

하긴 너는 이 사진도 마음에 들었나보지

[Raysinzi]

우리 실험실이 이거 당했지..
대학원때 연구했던 물질이 약물전달물질로사용가능한건데 그럭저럭 괜찮은 논문하나 나와서 지역신문에서 나와서 인터뷰했거든..
그때 어디에 쓸 수있냐는 질문에 암같은 특정 세포 타겟으로 약물전달물질로 연구할수있다고 답변했는데 당시 타이틀이 항암치료의 새로운 해결책인가..이런식으로 기사나갔지..
그거때문에 당시 인터뷰한 박사형은 졸업할때까지 교수한테 함암치료제 언제 만드냐고 쿠사리 먹었고..

[아틴]

ㅡ.ㅡ 애초에 기자가 과학전문기자가 아닌가 ㅋㅋㅋㅋ

[도도한고양이]

저거 딱 탈모약 개발 성공소식이네 ㅋㅋ

[가루다의날개]

진짜 언론과 인터뷰 제대로 몇번만 해 본 사람이면 기레기들이 팩트에는 얼마나 관심이 없는 것들인지 알게 됨.
뇌내망상 소설 쓰는 기레기가 99% 이상이고, 만약 사실 보도하려고 노력하는 하는 기자가 있다면 0.1% 미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