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그냥남자사람
추천 182
조회 271470
날짜 2021.09.24
|
그을음
추천 61
조회 77520
날짜 2021.09.24
|
허무주의
추천 226
조회 196735
날짜 2021.09.24
|
되팔렘꼴통절단기
추천 20
조회 55751
날짜 2021.09.24
|
S.A.T.8
추천 8
조회 13391
날짜 2021.09.24
|
핵인싸
추천 932
조회 424359
날짜 2021.09.24
|
별빛 단풍잎
추천 5
조회 17202
날짜 2021.09.24
|
찐쿠아
추천 20
조회 29291
날짜 2021.09.24
|
Jade_2
추천 42
조회 187847
날짜 2021.09.24
|
닭도리탕 비싸
추천 26
조회 61399
날짜 2021.09.24
|
유우타군
추천 22
조회 65851
날짜 2021.09.24
|
가챠하느라밥이없어
추천 3
조회 6094
날짜 2021.09.24
|
니미핸드릭스
추천 29
조회 39634
날짜 2021.09.24
|
길가에e름없는꽃
추천 2
조회 8918
날짜 2021.09.24
|
루리웹-2122312666
추천 147
조회 72251
날짜 2021.09.24
|
긴박락
추천 3
조회 9394
날짜 2021.09.24
|
타카가키 카에데
추천 14
조회 19485
날짜 2021.09.24
|
꼬르륵꾸르륵
추천 3
조회 14791
날짜 2021.09.24
|
등대지기 공대생
추천 0
조회 9846
날짜 2021.09.24
|
no.777
추천 6
조회 14564
날짜 2021.09.24
|
루리웹-7309663092
추천 70
조회 65077
날짜 2021.09.24
|
이사령
추천 15
조회 21137
날짜 2021.09.24
|
달걀조아
추천 4
조회 7828
날짜 2021.09.24
|
얼
추천 3
조회 6181
날짜 2021.09.24
|
MK.II
추천 7
조회 12997
날짜 2021.09.24
|
고수달.
추천 3
조회 12517
날짜 2021.09.24
|
『EDEN』
추천 4
조회 5353
날짜 2021.09.24
|
Julia Chang
추천 80
조회 38485
날짜 2021.09.24
|
미안하지만 119가 저런거까지 신경쓸만큼 한가하지는 않지
저기 뭔 수로 올라갔지
어제부터 이런 일부러 죽여야 한다는 동물 혐오론자들이 계속 나온단 말이지
아래쪽 창문 보면 30도 각도로 열린대잖아 윗층에서 열린 창문으로 나왔겠지. 왜 나갔는지야 확답은 못하겠지만 추측은 가능
그렇게 따지면 지구만든 우주를 원망해라 그리고 이집트지역에서 세상으로 퍼뜨러서 고양이 번성시켜준것도 죄일듯
그 한명의 사람이 자길 위해서 만 마리의 고양이를 죽여야 한다고 고민 없이 말하는 너 같은 사람이라면 난 만 마리의 고양이가 만배쯤 나을거 같은데.
자연사지
이건 인간 때문에 죽은것도 아니라서 불쌍하기 보다는 왜? 거길 올라갔지 하네
옛다 관심
동네마다 당연히 다르겠지 근데 어딘되고 어딘안되면 지랄하는놈 나오니까 동물구조는 거절하는걸로 방침이 정해진거임
저기 뭔 수로 올라갔지
ㄹㅇㅋㅋㅋ
아래쪽 창문 보면 30도 각도로 열린대잖아 윗층에서 열린 창문으로 나왔겠지. 왜 나갔는지야 확답은 못하겠지만 추측은 가능
고양이가 왜 21층까지 올라가서 창문으로 내려갔지
일단 22층 창문이 열려 있었을거야. 거기가 안 열려 있으면 나가있을 방법이 없거든. 근데 왜 저기로 나갔냐면 이유는 딱 하나 뿐임. 도망가려다가 창 밖으로 뛰쳐나가서 운 좋게 저기에 착지한거. 누가 키우던 고양이였는지, 아니면 우연히 건물로 들어온 길고양이인지는 알 방법이 없지만 어디로, 왜 나갔는지는 확실하지.
일단 고양이 한 마리가 건물에 들어왔거나 혹은 어느 층 집에서 나왔을 거야. 계속 올라가다가 자기보다 아래쪽 혹은 위쪽에서 문 열고 나오는 사람이랑 맞닥뜨렸겠지. 도망가려고 마침 열린 창문으로 뛰쳐나간 거. 만약 창문이 열려있지 않았다면 그냥 위로 혹은 아래로 계속 도망갔을 거고 사람이랑 마주치지 않았다면 언젠가는 아래로 내려가서 건물을 나갔을 거야. 마침 22층 창문이 열려 있었고, 하필 거기서 사람이랑 맞닥뜨렸고, 밖에 뭐가 있는지도 모르고 열린 쪽으로 튀어나감. 한마디로 되게 운이 없었던거.
근데 참 어떻게 저기를 간 거지 ㄷㄷ;
길 고양이가 건물에 어쩌다 침입하게 되면 공황상태에 빠지더라고. 내가 사는 빌딩에도 한 놈 침투했었는데, 3~4층에서 지랄발광을 하며 탈출하려고 유리창을 막 긁어대더니 누가 3층 창문 열자마자 거기로 뛰어내렸음. 밖에 시체가 없는 걸 봐선 다행히 무사했던 모양인데, 쟤도 그런 사례가 아닐까 싶음.
ㅠㅠ 잠자리채같은거로어려웟을라나
저런상황에선 힘들어 애초에 도구를 외부로 꺼내기가 힘드니까
밑에 창틀 사나풀고 뜯고나서 뜰채로 어캐 비벼볼텐데
잠자리채 같은걸로 안 되나.. 어케 저기에 간 거지?;
ㅜㅠ 삼가 고냥의 명복을 빕니다
죽었어 ㅜㅜ
sbs 늬우쓰 나옴.
사이파이
62세 음주운전 아님?
애구 ㅠ ㅠ
저기에 소방차 사다리까지 동원할 수는 없으니 안타깝지만 어쩔 수 없지.
https://bbs.ruliweb.com/best/board/300143/read/47371414 어제 저녁에 베스트 글에서 봤던 고양이인데 결국 그렇게 되었구나..
이건 인간 때문에 죽은것도 아니라서 불쌍하기 보다는 왜? 거길 올라갔지 하네
ㅇㅏ가씨
자연사지
인간이 만든 아파트
루리웹-8069411855
그렇게 따지면 지구만든 우주를 원망해라 그리고 이집트지역에서 세상으로 퍼뜨러서 고양이 번성시켜준것도 죄일듯
이런건... 안타깝지만 자연사 맞지.
미안하지만 119가 저런거까지 신경쓸만큼 한가하지는 않지
저런 잠자리채 가져오면 가능하지만 고양이가 협조 안하면 119도 힘들듯
나두리
ㅇㅇ고양이가 사람을 완전히 믿고 뛰어들어야 하는데 힘들지 그거 유도하려다가 사람 빠지기 좋은 구조고 저 건물이
동네마다 달라 그리고 저런 생활안전출동은 구조대 아니면 펌프차로 나가는데 펌프차는 불나는 일이 적어서 대체로 한가함
담다디담
동네마다 당연히 다르겠지 근데 어딘되고 어딘안되면 지랄하는놈 나오니까 동물구조는 거절하는걸로 방침이 정해진거임
고양이 구조하다 펌프차 한대 모자랄일 생기면?
생활안전출동중에 화재나거나 하면 당연히 화재가 우선이기때문에 본부에서 화재로 가라고 무전온다 고양이신고한 사람한테는 본부에서 전화로 사정얘기정도 해주고
수도권이나 광역시아니고 시도같은데는 웬만하면 동물구조 다해줌 동네 목줄풀린개들이나 겨울에 차에 들어간 고양이 소 탈출해도 같이 잡아주러감
동물구조 신고는 110
애초에 동물구조 자체를 아해 구급대에서 이제
왠만하면 해준다는 건 당연한게 아니란 소리
그렇게 불쌍하면 댁이 사다리차 하나 장만해서 구조하거 다닙쇼 더는 미물에 소방관들이 동원되라고 세금내는게 아니니
방금 뉴스에서 나왔던 거네
누군가가 일부러 그랬다는 경우를 조사한다고 하더라
그러네 누가 일부러 그랬을수도 있겠다
낮은 층이면 모를까, 21층 그것도 새끼가 스스로 올라가기에는 거의 불가능해서 누군가가 일부러 그랬을 가능성이 많아 보이더라
.....?
저런 건 사람 다치지 않게 주변 통제하고 공기총으로 격추시켜야지.
루리웹-2533335882
어제부터 이런 일부러 죽여야 한다는 동물 혐오론자들이 계속 나온단 말이지
ㅁㅊㄴ
싸패
저거 그냥 놔뒀다가 떨어지는 거 맞으면 최소 중상이잖아? 만 마리의 고양이보다도 한 명의 사람이 소중하다고 봄.
루리웹-2533335882
옛다 관심
루리웹-2533335882
그 한명의 사람이 자길 위해서 만 마리의 고양이를 죽여야 한다고 고민 없이 말하는 너 같은 사람이라면 난 만 마리의 고양이가 만배쯤 나을거 같은데.
저런 댓글들 모아서 다른 사이트들에 동물 죽이는 근근웹 수준이라는 제목으로 올릴려나 보지
그럼 장수말벌집도 수많은 소중한 생명이 있으니깐 집주인 자신을 위해 제거해달라고 고민없이 신고하면 싸패임? 고양이는 어디까지나 금수일 뿐이라고 생각함.
쬐까난 고양이 맞아서 죽는 사람이 나오기는 개뿔 ㅋㅋ 그걸 맞을 확률도 얼마나 낮은데 그걸 탓하냐
만마리일 필요없이 니같은 놈 한명보다 저 고양이가 더 가치있다. 격추시켜야 할 존재는 너같은 사람이 아닐까?
예시를 드는거 보면 적어도 너는 싸패이거나 심각한 관종이거나 둘 다이거나 한거 같아. 정신병원 가보고 자기가 비정상이라는 걸 자각하는 걸 추천함.
당장 고양이는 정말 잔인한 동물이라 고양이 살려두면 심심풀이로 곱절은 되는 토착생물 죽이고 다니는 얜데 멀쩡한 얘는 몰라도 사람 목숨까지 위험하게 하며 구조할 필요성을 전혀 못 느끼겠음.
그런 생각은 니 일기장에 혼자 쓰세요;;
그 논리대로라면 옥상에서 벽돌 떨어뜨리는 것도 맞을 확률 낮으니까 상관없는 게 됨.
진심이냐? 진심이면 한번 정신병원갔다와라
일단 너보단 죽은 고양이 하나가 더 가치있단건 알겠어.
솔직히 안타깝긴한데 사람목숨걸어가며 구할필요는 없지. 바쁜 소방관분들 불러서 재수없게 인명사고나는것보다 위 방식이 좋음.
당장 119가 예전에 저런 것도 출동해주다 소방관들 순직하는 사고나니깐 바로 고민 없이 출동 불가능하다고 하란 지침 만들었는데 그것도 싸패임?
그렇다고 대놓고 공기총으로 격추~! 하는것도 정상은 아닌거 알지?
살인마 시작은동물 학대하고 볼수있지
당장 야외에 앉아있다 곤충 나오면 징그럽다고 때려죽이는 사람 간간히 보이는데 네 논리대로라면 참 세상에 정신병자 많구나. 고양이가 귀엽지 않았다면 과연 목숨걸고 구조하자는 의견이 이토록 강했을지 생각해봐라.
그래 근데 공기총으로 쏴죽이자는 싸패새끼도 드물거같은데
젊은 살인마들이 대부분 게임을 한 전적이 있다고 게임이 살인의 원인이라 할 수 없듯 그것만으로 살인마라 모는 건 비약인 거 알지?
벽돌이랑 똑같다고 치고 주변통제하고 총 준비해와서 떨어뜨릴거면 뜰채가져와서 낚으면 왜 안되는데? 같은 상황에서 충분히 인도적인 결정이 가능한데 별 개논리를 갖다붙여서 최대한 죽이려고 몰아가는게 멋있나?
괭이 하나 구하는데 인명피해를 감수하긴 상식적으로도 어렵고 하니 저기서 어쩔수 없었다고야 해도 대놓고 쏴죽여버리자는 새끼도 두개골 안에 든거없는건 마찬가진거같아
스스로 냉철한 지성인이라고 생각하는갑지
뭔솔 범죄 심리학 에서 나와있는데
뜰채는 구조하는 사람의 무게중심 쏠리게 하니깐 위험하니깐 구조자의 안전이 확보되지 않잖아?
안전이 왜 확보가 안돼 대체 뭔소릴하는거임 밖에 줄타기해서 나가서 잡나? 그냥 어떻게든 구조하면 안된다는 결론을 지으려고 구조는 위험하다고 해버리는게 아닌지?
써 있음.
저게 머 해봐야 1키로쯤 할텐데 억지좀 부리지 마셈
고양이 무게가 문제가 아니라 무게 중심 쏠리게 하는 게 문제고 뜰채 같은 걸로 손쉽게 구조할만한 상태였으면 110이 거부하질 않았겠지.
미치겠네 1키로로 무슨 무게중심이 쏠려서 건물안에있는사람이 창문으로 빨려들어가나? 그리고 주변통제해서 앉아서 팔을 내밀든 창문을 해체하건간에 총으로 쏴야한다고 당신이 말한거고 그렇게까지 할거면 뜰채질이나 한번 하면 되는거라고요.
뭔 말을 해도 귀여운 고양이 목숨은 소중하고 고양이가 심심하다고 쳐 죽이는 목숨들은 안 소중한 이중적 잣대에선 내 말이 틀렸다는 전제가 진리인 양 비난만 하니 더 이상 쓸 가치를 못 느끼겠다. 참 대단한 위선자 나셨어.
점점 더 이상한 논리로 말씀하시기전에 내 생각이 진짜 맞나? 한번만 진지하게 생각하고 말씀좀 해주세요..
지금도 암상관없는 논리를 들고오자네ㅋㅋ
구조할 때 밖으로 손 뻗으면서 쏠린다고.
뭔 비유를 이상하게 하내 그렇개 니가 옳으면 한번 친인척 친구들 한테 위사건보여주고 니의견 그대로 공기총으로 격추시켜야한다고 주장하고 반응한번 봐라 니 말이 옳으니깐 할수있잖아? 안그래?
점점 말이 지리멸렬해지시는데요 이젠 아예 뭐라겠는지도 모르는 수준으로 말을 하시네.
이미 함.
쏠려서요? 바닥도있고 벽도있고 옆에 다른사람도 있을 실내에서 저만한 창문으로 1키로만큼 쏠려서 뭐요?
위선자는 너인 것 같은데?
우웩~
다른건 몰라도 너가 어떻게 생겼을진 알 것 같다.. 너의 폰 연락처 목록도...
공기총으로 두개골 박살날때까지 쏘고싶다
단지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
이상한 논리로 반박하면서 어그로를 끌다니. 이런 어그로를 끄는 너 자신을 스스로 자랑스럽게 여기겠네. 쿨찐과 사이코패스 새끼의 조합이라니 너무 끔찍하네.
구하지 못할거면 인명피해 올 수도 있는 상황은 통제하는게 맞는거 아님??
이런글에 좋아요가 17개나 있다는게 믿어지지가 않네.
방금 뉴스에서 봤는데 안타깝... ㅠ
ABC_22110
내 말이 자기가 직접 시도할 생각은 안하고 남에 손 빌릴 생각만 하는 인간들.....
ABC_22110
?넌 길 가다가 동물 다친거 보이면 니 사비 들여서 동물병원 데려가라
ABC_22110
찐
ABC_22110
적당한 도구 없이 구하려다 사람도 다칠것 같은 구조인데 애초에 잠자리채 가져와도 고양이가 사람 믿고 뛰어들지 않는 이상 일반인은 절대 못 구할 구조임.
ABC_22110
나도 어제는 그렇게 생각했는데 원글가보니까 어디인지 알려주지 않았서 직접 그주변 34층 아파트 주변 전부 찾아보던분들도 있었어... 그분들이 새벽에 죽어있는거 발견한거고... 나도 캣맘같은건 싫어하지만 너무 삐뚤게 안보면 좋겠어
힘빠져서 떨어졌나
저럴때는 봉에다가 발톱이 잘걸리만한 것(텃실, 헌옷, 걸래)잘 묶어서 근처에 가져다 대면 붙잡고 올라온다. 안올라오면 혼자 탈출 할 수 있는 상황이니깐 신경 안써도 된다.
어우 나는 사진만 봐도 현기증 난다. 얼마나 무서웠을까
저건 사람이 떨어지는 고양이에 맞을수도있어서 119불러도 상관없었을듯한데 그런장소는 아닌가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