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가 단조로운걸 떠나서
그냥 너무 평범함
이상한 세계에 떨어짐 -> 구세주가 되어달라고 함 -> 동료 만남 -> 최종보스에게 처발리고 동료 희생
-> 희망의 힘으로 최종보스 격파
내용이 너무 없어도 진짜 없음
스토리가 최소 이거에 2배는 들어갔어야 함
앨리스 패러디면서 카드나 포션 같은 재미난 설정을 한개도 사용안하고 거의 메인스토리 보는 느낌의 전개였음
저번에 한 나카요시부 이벤트 스토리에 5분의 1도 안되는거 같음
그나마 남은게
이노리의 성격은
캬루의 단점 + 아쿠아의 징징댐
호마레의 진짜 능력 떡밥
개쩌는 액션씬
불쌍할 정도로 엄청 맞는 재버워크
시간을 멈추는 아유미와 오라오라 쓰는 히요리
?
그나마 이번 이벤트에서 좋았던거
리노 성우인 아스미스의 연기력과
마지막 장면
이거 2개는 참 좋았음
이제 프마망 스토리 보러가야지
뭐야 갓이벤트잖아
우린 부자가 될거야! 그 리노가 아닌가?
프리코네 이벤트 중에 재밌었던게 더 적었긴 하다
최근에 나카요시부랑 목장이 꽤 재밌어서 그런가 아주 노잼까진 아닌데 뭔가 너무 굴곡이 없어서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