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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결핍이 집착을만들어서 다해주는개좋음
애초에 미디어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이라 의존하게 되는 것. 다른 다양한 건전한 놀이들 알려주고 즐길 수 있게 해줄 수 있다면야ㅋㅋ
진찌 놀게 많으면 여러게 하지 하나만 잡고 있지 않지 애기들이
있으면 안 함 ㅋㅋㅋㅋㅋㅋ 스팀으로 알 수 있음. 스팀 게임 목록 쭈루루룩 있지만 하는 게임만 함 ㅋㅋ
그래서 내가 돈에 집착하는거구나!!
아예 질리게 만드는 방법이네
오해하면 안되는게 OTT를 자유롭게 보는 것 만큼이나 자유롭게 뛰어놀기도 하고 그림도 그리고 블록도 쌓을 수있는게 중요함 마치 ㅁㅇ쥐 공원 실험같은 것
이게 결핍이 집착을만들어서 다해주는개좋음
결핍이 집착을 만드는거 ㄹㅇ ㅋㅋ
30대중반 아저씨가 된 나의 집엔 그랑죠와 달려라부메랑, 인어공주와 크로우카드가 공존하지ㅋㅋㅋ
루리웹-2677040933
그래서 내가 돈에 집착하는거구나!!
포켓몬 안 사준 애가 커서 포켓몬을 엄청 사모으지만 그 때의 결핍은 영원히 채워지지 않는다던...
애초에 미디어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이라 의존하게 되는 것. 다른 다양한 건전한 놀이들 알려주고 즐길 수 있게 해줄 수 있다면야ㅋㅋ
아예 질리게 만드는 방법이네
아이들 : 볼게 없어요. 전부 쓰레기 뿐이죠
아이들 "에휴. 요새 OTT 컨텐츠가 다 이렇지 뭐. 아날로그 놀이나 하자."
진찌 놀게 많으면 여러게 하지 하나만 잡고 있지 않지 애기들이
저러면 볼목록에 추가만 해놓고 안봄ㅋㅋㅋㅋ
있으면 안 함 ㅋㅋㅋㅋㅋㅋ 스팀으로 알 수 있음. 스팀 게임 목록 쭈루루룩 있지만 하는 게임만 함 ㅋㅋ
이젠 사놓고 해본게 1%도 안 되는듯.
ㄹㅇ 천개 넘어가니까 한 게임이 10%도 안 됨
나도 그래. 이거 해보고 싶다거 산게임들 해본건 몇개 안됨.
우리집도 하루 유튜브 1시간 30분, 코딩 게임(?) 1시간 제한인데 하다가 질리면 뒷마당 가서 고양이랑 놀거나 밖에 나가서 축구하는 게 더 재밌다고 하더라구.
진짜 작정하고 보는게 아니면 유튜브 1시간 30분은 확실히 질릴 수도 있겠네요... 다큰 저도 라디오 처럼 켜놓고 딴짓하느라 유튜브 총 시청 시간은 길 순 있지만 집중하면 30분도 길게 느껴지니...ㄷ 근데 코딩 게임은 뭐지 ㄷㄷㄷㄷㄷ
마치 스팀 라이브러리에 가득 쌓인 "나중에 해야지"하고 산뒤 한번도 안한 게임들...
마치 스팀 라이부라리가 가득차 있지만 선택의 피로감이 높아져서 하지 않는것과 같지 ㅋㅋ
공부하지마 공부하면 혼난다 하면 몰래 공부하나
오해하면 안되는게 OTT를 자유롭게 보는 것 만큼이나 자유롭게 뛰어놀기도 하고 그림도 그리고 블록도 쌓을 수있는게 중요함 마치 ㅁㅇ쥐 공원 실험같은 것
난 어릴적에도 게임하고 그랬지만 지금도 하지 ㅋㅋㅋㅋ
근데 어릴적에 해외를 나가본적이 없다보니 독립하면 일년에 한두번은 꼭 나가게 됨(코시국제외)
나도 넷플 결제 해놓고 진짜 가끔 보는데...볼게 너무 많으니까 손이 안감...
난 넷플 결제가 순전히 엄마용
우리 애도 돌 지나서 부터 태블릿 계속 보여줬는데 막 보여주지마라 그랬는데 키우다 보면 어쩔수 없이 보여주게 되는듯 진짜 안보여주고 키우는 부모가 대단하다 싶음 ㅋㅋㅋㅋ 우리도 너무 미디어 매체에 의존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지금도 태블릿 보다는 책을 더 좋아함 저건 언제든지 볼 수 있지만 책 같은건 우리가 읽어줘야 하니까 엄마아빠랑 같이 할 수 있는걸 더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듯 종일반 선생님도 애가 다른 놀이 보다 책을 더 좋아한다고 좋으시겠어요 이랬는데 진짜 솔직한 심정으로 좀 귀찮아... 책 봤던거 열댓번씩 계속 읽어줘야 해서; 태블릿 볼때도 엄빠가 꼭 옆에서 같이 봐줘야 함 ㅋㅋㅋㅋㅋ 요즘은 개미굴에 과자 던저주고 개미들이 과자 먹는거 구경하는걸로 어떻게든 버티는중
저희 조카들도 제가 티빙, 디즈니, 넷플, 왓챠, 아마존 넣어 주고 엑박 사주면서 게임패스 넣어줬는데 아직 초3이라 그런지 소꿉놀이나 밖에서 노는걸 좋아하네요 숨바꼭질을 제일 좋아하는데 소심한 삼촌은 못찾을 때마다 무서워 얘들아
철구, 신태일 같은거만 안보여주면 되는거지
??? : 아~ 볼게 없네~
원래 갈증과 중독은 결핍에서 온다.. 물론 너무 막 풀어주는 것도 안 좋긴 하지만 옭아 매려고 하는 것도 썩 좋진 않지
근데 진짜 그런건지 검증할 수가 없는듯 과거로 돌려서 다른 조건으로 확인할 수가 없으니까..
조카를 보면서 느끼는게 주변에 놀 애들이 없으니 미디어에 빠지지, 같이 뛰놀 사촌이나 친구 있으면 몸 움직이면서 노는 걸 더 좋아하더라
결국 경험의 중요성인데, 흙놀이부터 미디어를 포함해서 다 같이 놀아주면 됨. 그러면 어디 한군데에 집착해가지고 자폐아마냥 무한반복하는 확률은 적어지겠지
아들이 8살인데 주말에는 하루종일 축구하자고 졸라서 테블릿 하나 사줬음 처음엔 엄청 좋아하면서 하루종일 게임하고 유튜브보더니 딱 7일 지나니까 축구하자고 조름... 테블릿 지금 어디 있는지도 모르겠음 남자애들은 몸 움직이는 놀이를 못하면 좀이 쑤시는 듯?
우리집 큰놈 26개월 작은 놈 10개월... 이악물고 스마트폰 안보여주면서 키우는 중... ...어, 사실 내 의견이라기 보다는 와이프가 결사반대해서긴 한데...=_=;;; 근데 요새 찾아보면 만 3세 이전까지는 진짜 안보여주는게 좋다고 하긴 하더라고.. 하지만, 한편으로는 다른 부모들이 보여주는 것도 이해는 간다. 우리집은 그나마 집에 아줌마라도 쓰고 애들도 얌전한 편인데... 그래도 이렇게 힘든데, 아줌마도 못쓰는 부모들은 진짜 얼마나 힘들까 싶긴 하거든. 아, 근데 확실히 스마트폰, TV 안보여주니깐 울 아들내미 최애템은 자동차 장난감이랑 책이 되긴 했음.
이게 먹히면 다행이고, 조때면 진짜 위험하지
우리 집과 비슷한 부분이 있네요. 초딩 아이가 둘인데, 웨이브/티빙/넷플/쿠팡플 가입되어 있고, 유튜브는 없어요. 각각 스마트폰, 태블릿(S7fe) 가지고 있고요. 아이들 각각 스위치 OLED 있고, 구매한 스위치 게임 패키지만 수십개네요. 다만 마음껏 하는건 아니고, 제한을 둡니다. 그래도
5살짜리 우리아들... 생후 6개월 부터 닌텐도 스위치를 옆에 두고 가지고 놀게 했더니 이젠 처다도 안봄.... 채신 게임 사주고 하라고 하면 안한다고 함... 아기들이나 하는거라 함...
내가 진짜 방생의 끝판왕이었고 그렇기때문에 딱히 중독 증상같은거도 없음. 차라리 어릴때 못해봤던거에 대한 한같은건 있어서 먹는걸 꼭 잘 챙겨먹어야 한다거나 흥미로운거 있으면 정보도 찾아보고 사고 싶으면 딱히 필요는 없지만 사본다거나.. 이런 경향은 생기더구만요.... 근데 진짜 어릴때 부터 뭘 결핍하게 두지 않아도 집착이 기본적으로 탑제된체로 태어나는 아이들도 있는경우도 본터라 쉽지 않다 싶긴함....
우리집이랑 거의 똑같아서 신기하네 우리는 넷플릭스 티빙 디즈니플러스 유투브 프리미엄 가입돼있고 닌텐도 스위치에 닌텐도 온라인 그리고 각자 태블릿이랑 휴대폰 가지고 있는데 초3 쌍둥이 남매 학교 갔다오면 휴대폰은 어디 휙 던져놓고 찾지도 않는데다 태블릿도 어느정도 보면 알아서 끄고 종이접기나 클레이 만들면서 놀거나 둘이 나가서 줄넘기 연습하고 그러더라 겜도 하긴 하는데 30분 잘 안넘기고 그중 젤 좋아하는건 아빠 엄마랑 다같이 마리오 파티나 말랑말랑 두뇌학원 하는거ㅋ 확실히 아예 차단하는것보단 어느정도 스스로 조절하게끔 만드는게 중요한듯...어차피 요즘같은 시절엔 완전히 100% 차단하기도 힘든데다 슬슬 커갈수록 또래들 사이에서의 커뮤니케이션이라는 측면도 있다보니 과하지 않으면 특별히 제지하지는 말자는게 우리집 방침 아 물론 숙제랑 매일 조금씩 푸는 학습지는 빼먹지 못하게 하고
음... 울 애는 유툽 안보다가 친구들이 보니까 따라보더라.. 또래집단에 낄려면 어쩔 수 없는듯.... 그래서 시간 제한 걸었는데... ㅅㅂ 파파고, 카톡 등등 인앱브라우저로 다 피해가더만;;;
이게 맞지. 하고 싶은 거 막으면 죽어라 그것만 한다.
루리웹-5535609565
공부하고 싶어라는 애를 막으면 그러겠지?
게임도 장난감도 적당한 결핍이 있어서 더 재미있음
오늘까지 가서 어린이 만화 세편 보구와 흐에엥 놀고 싶어요 안돼 바깥에서 놀고 싶어요 그럼 젤다 사당 두개 뚫어놔 엄마 미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