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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약혐)나 이런 작화 보고 떠오른게, 90년도땐 극혐작화 어린이책 많았던듯

일시 추천 조회 574 댓글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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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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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작가들은 책이 많이 안나오더라고
프라먀 | (IP보기클릭)211.42.***.*** | 20.06.02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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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작가들은 책이 많이 안나오더라고

프라먀 | (IP보기클릭)211.42.***.*** | 20.06.02 11:13

이건 그림체가 구린거지 애들 보는 책이라는 기본 마인드도 없는 놈들 많았음. 내가 동화책 이야기 하면 꼭 이야기 하는 시골 집 개랑 고양이 이야기에선 삶겨있는 개랑, 그 개 입술만큼은 그새끼 입에 들어가게 못한다면서 물어뜯어서, 피랑 눈물 뚝뚝 흘려가며 들판 달려가는 고양이 그림도 그려져 있었음. 그외에도 횡단보도에서 차에 치여죽은 아버지 그림을 아예 한페이지 전체 할애한 그림책도 있었고

룻벼 | (IP보기클릭)110.45.***.*** | 20.06.02 11:14
룻벼

으 시벌 나도 비슷한 그림책 봤던거같음.

루리웹-6835971769 | (IP보기클릭)183.104.***.*** | 20.06.02 11:15
루리웹-6835971769

혹시 웅진꺼 아니야? 지금은 정수기 대여사업 위주로 하지만 옛날에는 책을 많이 팔았었거든. 내가 저 두 이야기를 초등학교때 봤는데 하도 트라우마가 돼서... 전자는 지금도 내용 생생하게 기억에 남아있고 후자는 내가 초-중학교 시절 부모님께서 온다던 시간보다 늦게 오면 완전 패닉 상태 돼서 전화 걸게 만든 책이었음

룻벼 | (IP보기클릭)110.45.***.*** | 20.06.02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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