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일본문화 개방이전 시절이 딱 그 모양이었는데 전자상가 같은데서 복팩이나 구운 씨디 당당하게 팔고 만화책도 죄다 해적판이었음
그러다가 인터넷이 보급되기 시작하니 게임이나 망가를 웹하드나 다운로드로 공짜로 받는 게 당연한 것으로 여기던 시절로 넘어갔지
그게 지금까지 남아있고 계속 되는거고
한국만 그런게 아니라 아날로그 시절에서 디지털로 넘어가면서 복돌, 소유권, 저작권 문제가 없던 나라는 아마 없었을 거임
유난히 성적으로 폐쇄되고 심의규제를 빡빡하게 하다보니 합법하에 유통시키는 것 보다 복돌루트로 접하는 것이 더 손쉽다 보니 오히려 복돌을 부추기고 있음
스팀같은 것도 그렇고 요전에 일본 디엘사이트에서 한국인 위탁 번역자 모집하는 것도 그렇고
합법하에 구매가능해지면 접근하기 쉽고 가격도 낮아지고 수요도 늘어나니 자체 한글화에 세금도 거둘 수 있는데 왜 이렇게 규제를 빡빡하게 하는지 모르겠음
게진법 전안법 전부 독재시절의 잔재야 시1발
근거는 없음
그러니 법을 바꿔야하는데 정작 법을 바꾸는 의원나으리들은 이런데 관심이 1도 없음
그러니 법을 바꿔야하는데 정작 법을 바꾸는 의원나으리들은 이런데 관심이 1도 없음
예전에 게임에 관심많은 누구 의원 있다더만 별 바뀐 건 없는 거 같더라 게임에 관심있는 사람이 의원되려면 의원직 평균연령이 낮아지거나 몇 세대는 지나야 할 듯 ㅇㅇ
의원들 물갈이도 필요하지만 의원들에 표를 주는 유권자들의 게임에 대한 인식 전환이 우선인거 같음 의원들이 관심을 안가지는건 결국 표가 안되서 그런거잖아
그러면 오따크가 늘어나야 하는데 각종 규제로 오따크 산업은 국내에서 크기 힘드니 결국 악순환이지 뭔가 확 성장하는 계기가 있어야 하는데 그런 돌파구가 생겨날 여지는 없어보인다 ㅇㅇ
결국 바뀌기는 힘들겠지 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