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흑인 학살자로 유명한 레오폴드 2세 근황.

[afto]

이번 조지 플로이드 살해 사건으로 벨기에에서도 과거 아프리카 콩고에서 잔혹한 식민 통치를 했던 국왕 레오폴드 2세의 동상이 잇따라 훼손되고
얼굴은 플로이드가 마지막으로 남긴 말인 "숨을 쉴 수 없다"라는 메시지가 쓰인 천으로 덮였다.

북서부 앤트워프 인근에 있는 또 다른 동상에는 누군가 불을 질렀다.

온라인에서는 철거를 요청하는 청원이 3만명가량이 서명.

[웹서비스]

훼손될 만한 사람이니까 훼손된거지...

[】몽쉘【]

졸라 점잖게 테러하네
나같았으면 마빡에 본드로 딜도 달아뒀다

[SIRIUSBLACK]

에이 뭐하러 그래 그냥 도끼 가져가서 뚝빼기 깨고 오면 되지

[】몽쉘【]

나는 파괴보다 모욕을 주는게 카타르시스가 더 크게 느껴지는지라

[스테고 CH]

도끼로 뚝배기 박살나서 가루되는 것보다 마빡에 딜도 박혀서 빼지도 못하는 게 훨씬 굴욕적이고 데미지가 세잖아

[하겐다쯔]

나는 괜찮다고 생각해

[루리웹-1831003029]

figure cant breath too

[정체불명1]

위대한 잊기가 잘 안되었나봐

[하늬도지]

벨기에에서 저런다니까 좀 웃기긴하네

[루리웹-0925714706]

아무리 인종차별로 악명 높아도 저기도 생각 있는 사람들이 있겠지. 나치 치하 독일서도 유태인 구하던 사람은 분명 있었어. 소수였을 뿐이지...

[afto]

유색인종 이민자들이 많아진게 큰듯.

[똥개 연탄이]

일본에도 안티파 활동이 있다고 하지???

[baka1]

사실 그 당시에도 장레식에 관에 침뱉고

국왕의 예로서 장례지낸다고 정부에 반대 시위도 많이 했고

의회한태 강제퇴위당하는등 전반기 업적과 후반기 똥싼게 크게 구분되던 왕임.

레오폴드2세가 고평가로 전환된건 1차대전과 2차대전에 독일한태 털리고 나서 대외진출을 했던 왕으로 재평가 되서 후반에 똥산게 묻힌거지.

[!!¿¿¡¡??]

저새끼들 인종차별 쩔음
위대한 잊기 운동으로 벨기에한테 한짓 다 묻어버리는중

[고장공]

정작 콩고는 레오폴드 개인 사유령으로 해놔서 다 레오폴드 개인재산이됬음. 물론 그중 일부를 국고에 기부하는 쇼를 하긴했고, 뭐 나중에 결국 벨기에 정부 국고로 들어가긴 하지만.

[똥개 연탄이]

저런 사악한 새1끼를 위해 동상을 만든다는건 자원 낭비다.
여기 말고도 디시 같은데 보니까 모녀 식인이 아니라 모녀의 손목과 발목을 화폐 그 이야기가 퍼지니까
로마의 마지막 황제 가짜유언 가지고 놀던 사람들이 '1차대전 당시 독일의 벨기에 강1간은 천벌이다.' '지들은 겁탈만 당했지 손목 잘렸나?' 같은 격한 반응이였음.

[Cloud Chaser]

그보다 벨기에에 흑인 인구가 늘어나서 그런건 아닐까 싶다.

[DKim]

통곡의 벽 앞에 히틀러, 아이히만, 멩겔레 등의 동상 세워놓자고 제안했을 때 무슨 소리를 들을지 상상 좀 해보지.
금속을 쓸데없는데 낭비했네. -_-

[자기애]

벨기에에 한국인 연예인이 갔을때
패악질했던 벨기에 국민 생각나네
과연 저것은 위선이 아닐까..?

[NICK NAME]

유럽은 과거의 군사적 제국주의와 현대의 경제적 제국주의로 존나 꿀빨고 있기 때문에 위선자라는 욕을 존나 먹어도 할말없다.

난 개인적으로 중국의 일대일로 까는 유럽애들 보고선 참 비열한 새끼들이란걸 느낌

[혜영]

나치 때문에 이미지 X판될걸 회피한 놈들이 이제 와서 저래봤자지

[호니]

동상에 한쪽 손 잘라라
나중에 머리 자르고

[(DCH)]

레오폴드 2세 : https://namu.wiki/w/%EB%A0%88%EC%98%A4%ED%8F%B4%EB%93%9C%202%EC%84%B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