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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저 느낌 살릴 단어가 없긴했음 ㅋㅋㅋ
단어자체도 경박한 느낌이라 너무 찰짐
입에 쫙쫙 붙어서 대체어가 없을 지경.
혜자 선생님은 안 올라갔나요
어감에서 타격감이 느껴질정도임
혜자인게 별로 없어서 그럼 창렬을 더 많이 쓰잖아
옥동자.= 소중하고 사랑스러운 아이에서 못생기고 혐오스런 인물을 지칭하는 단어각 됨
결국 본인이 이름 바꿈ㅋㅋㅋ
옥동자 옥처럼 귀한 아이라고 옥동자라고 불렀는데 저 프로 이후로는 좀 못생긴 남자아이 그자체가 됨
원래 있던 단어의 뜻을 바꿔버림...
저 느낌 살릴 단어가 없긴했음 ㅋㅋㅋ
입에 쫙쫙 붙어서 대체어가 없을 지경.
첩-첩산중
특히 신조어 ‘창렬하다’ 는 네이버 어학사전에도 표기돼 있어 눈길을 끈다. 네이버 오픈사전은 ‘창렬하다’를 ‘화려한 포장과 달리 내용이 부실하다’, ‘값에 비해 양적으로나 질적으로나 그 수준이 낮다’ 라 표기하고 있다. 이 신조어는 창렬 식품에 대해 소비자들이 “비싼 가격 대비 적은 양과 화려한 포장에 비해 내용물이 부실하다” 는 의견을 내놓으면서 탄생하게 됐다. 걍 오픈 사전에 올라간거임 ㅋㅋㅋㅋㅋ 너무 부러워 마삼
혜자 선생님은 안 올라갔나요
혜자인게 별로 없어서 그럼 창렬을 더 많이 쓰잖아
맞네...
혜자는 다른어로 대체해도 느낌을 살릴 수 있는데 창렬은 다른걸로 말하면 뭔가 안시원함
우주창렬도 있지
어감에서 타격감이 느껴질정도임
단어자체도 경박한 느낌이라 너무 찰짐
그래도 이름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또 부정할수가 없음 이미지의 무서움이란 ㅋㅋㅋ
법원 땅땅땅
창-렬
진짜 조선시대부터 내려온듯한 어감이야
이 사람도
슈퍼스파크
원래 있던 단어의 뜻을 바꿔버림...
뭐임???
김준원
옥동자.= 소중하고 사랑스러운 아이에서 못생기고 혐오스런 인물을 지칭하는 단어각 됨
김준원
옥동자 옥처럼 귀한 아이라고 옥동자라고 불렀는데 저 프로 이후로는 좀 못생긴 남자아이 그자체가 됨
교과서에서 배운 언어의 역사성을 실제로 보여준 예시
옥주부님
장기이식에 대한 재해석
화려한 포장이~ 나를 감싸네~
결국 본인이 이름 바꿈ㅋㅋㅋ
이름 바꾼거 아는 사람 별로 안됨ㅋㅋㅋ
김창열 씨로 개명했던가
원래 본명은 김창렬이 아닌 김창열이 맞으나 데뷔 후 언론에서 김창렬로 불렀고, 김창열도 이를 딱히 정정하지 않고 활동했었다. 그러나 이후 창렬하다라는 비속어 하나 때문에 이미지가 크게 실추되어 본명을 정확하게 표기하기 시작했다. 라고 하네
표준국어대사전은 아니네
결국 패배를 인정하고 본인이 개명해버렸어
단순히 가성비가 딸린다는 의미가 아니라 제작자나 판매자에 대한 원망까지 포함하는 대체불가능 신조어임
개- 씹- 어두에 붙였을때 이거보다 찰진게 없음 이제 창렬 이전에 뭐라고 불렀는지도 가물가물할 지경임 ㅋㅋ
가성비 씹망 정도?
헴... 헴! 바가지라고 했어!
한국어와 역사를 같이하게 됐네 ㄷㄷ
숙주나물도 너무 잘 상해서 마치 변절한 신숙주와 같다고 당대 사람들이 이름 붙였다는 설도 있으니 먼 나중에는 진짜 표쥰적인 표현으로 자리잡을법도?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ㅋㅋㅋ
나중에는 저거 사람이름에서 나온 단어라는걸 아는사람도 적어져서 진짜 단어로 쓰일듯
창렬만큼 강렬한 이름이 없긴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송까지 했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 불쌍하긴 하다
창열하다 : 소송에서 패소하자 이름을 바꾸다
소송에 패소했다...
판사도 너무 입에 잘 달라붙어서 어쩔 수 없었나
김창렬의 평소 행실에 대한 대중들의 부정적인 평가 탓도 있으니 판매업체에만 책임을 물을 순 없다...고 하더라
근데 판결이 좀 이상한데 판새, 검새, 짭새라고 하는건 판사, 검찰, 경찰의 평소 행실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 탓도 있는데 칼같이 모욕죄 적용하던데
국K1이 맨날 싸우다가도 자기들 연금 올라눈 건 귀신같이 통과 시키는 거랑 같은 거지.
미래에 국어배우는 사람들은 이 단어의 유래를 알았을때 어떤 느낌일까? ㅋㅋㅋ
입에 너무 감겨....
...근데 해당 기사(2017년) http://news.imaeil.com/Entertainments/2017020310485096271 에도 나와있듯 오픈사전 기준이고 네이버 오픈사전은 누구나 올릴 수 있는거 아니었나
맞아 뒷내용 잘라서 올렸네ㅡㅡ
ㅇㅇ. 꺼무에 올라간 걸 백과사전에 등재됐다고 하는 거랑 비슷함.
혜자스럽다 , 창렬스럽다 ㅋㅋㅋㅋㅋ
어감자체가 그냥 뭔가 그런 뜻이랑 정말 잘 어울리는 느낌이야
개창렬이네! (시원)
근데, 찰지긴 한데 가족이 지어준 이름이 안좋은 의미로 쓰이는거니까 안타깝긴하다
보통 신조어는 몇년 못가서 죽는데 창렬하다는 계속쓰이다가 한 30년쯤 뒤에 정식으로 표준어 될듯
유게식 근황 그자체
오오 저런걸 불명예 라고 하는 거구나!
김창렬 근황이 광고 계약중 김창렬이 대표로 있는 자기가 운영하는 소속사의 원더보이즈 라는 그룹 멤버들중 한명이 김창렬을 고소했는데 식당에서 술마시다가 연예인병이 걸렸다며 수차례 뺨을 때리고 욕설 했다고함 원더보이즈 맴버들의 통장 및 카드를 김창렬이 관리 하며 3개월치 월급 3천만원을 가로챘다고 고소함. 이후 2016 10월 기사에 고소한사람들과 합의했다고 나옴 그런데 합의내용 기사에 김창렬소속사가 나온 보도자료에 보면 김창렬이사과했고 원더보이스도 고소한거에 대해 사과해 원만한합의가 이루어졌다고 나오면서 11월 계약 만료후에야 김창렬을 고소를 했다고 했고 최종적으로 탈세와 횡령은 무혐의 나왔지만 폭력혐의는 불구속 공판으로 진행중에 합의하고 고소취하했다고 나옴. 하지만 이전의 수많은 화려한경력을 생각해보면 합의는 했지만 완전무혐의 일까? 폭행연류 17회 전과4범 뺑소니도 있는데 1999년 7월 2일 무면허로 음주운전을 하다 택시를 들이받은 후 도주, 500m 가량 달아나다 잡혔다. 혈중 알콜 농도 0.146%의 만취 상태 였다고함 소송으로 원더보이스의 년봉이 알려졌는데 년900만원 이였다고 나옴
저거 이제 한 500년쯤 뒤에 언어학자들이 저단어의 어원이 뭔지 싸움.
이거보다 훨씬 온건한 안습이 있잖아. 지상렬표 단어인데
원래 단어 의미는 계속 변하지 사람들이 쓰는거라 영감 같은것도 원랜 조선시대 감히 엄두도 못맬 겁나 높은 직위인데 지금은 영감탱이라고 쓰는거랑 같음
근데 이건 그냥 단어가 된거같아...
근데 진짜 음식 조금 나오거나 부실한거 보면 창렬이라는 단어가 원래 있던 단어처럼 술술 나옴
표준국어대사전에 오른게 아니라 네이버 오픈사전에 올랐다는 내용임. 설레발 ㄴㄴ
국어사전에 오른이름은 임연수어가 있지 저건 오픈사전
ChanYulized
아니 오픈사전이잖아 아무나 등록가능한거. 국어사전이라길래 진짠줄 알았네
근데 왜 처음에 창렬하다가 붙은거야??
ship 창렬 , 애ㅁ 창렬 등 앞에 수식어가 붙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