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패든 갤탭이든간에 첨엔 사놓으면 활용 많이하겠지 싶어서 사면
막상 하는짓이라곤 유툽보고 넷플릭스나 애니 보고 카톡 인터넷 음악듣기 그리고 게임 조금조금 이정도?
저 용도에서 높은 확률로 안 벗어난다 해야될까
마치 놋북 대체할 차세대 컴퓨터인양 홍보하는데 막상 태블릿 들고나가려면 키보드며 뭐며 싸들고 나가야되서 걍 놋북 챙긴다
태블릿에서 활용할 앱들이 늘었다곤 해도 그거랑 비슷한 기능 하는게 놋북에선 더 잘 돌아감
화면 크기가 크면 영상이든 뭐든 보기좋겠지 하고 샀는데 막상 데톱이나 노트북을 펴게됨 화면 크게 봐야되면
있으면 좋다? 정도가 되는것 같달까? 막상 기대하고 샀는데 돈값 못하는 느낌 듬
옆에 놔두고 영상보기엔 최곤데
태블릿으로만 할수 있는 무언가가 딱히 없긴하지
그나마 펜슬로 필기 하는건데 이것도 하다보면 용도 자체가 귀찮아짐 굳이 써야되나 하고
태블릿은 그냥 그림용이지
침대에서 쓰기엔 딱임
옆에 놔두고 영상보기엔 최곤데
물론 내가 아패 썻던 최고의 용도가 태블릿 스탠드에 걸어두고 잠자기전에 영상 봤던거임 이거 말고는 진짜 1도 활용 제대로 안하게 됨
난 인방이나 유튜브 인강을 많이 봐서 하루종일 달고 사는데 사람 취미마다 다른듯싶네
그점에서 아이패드가 좋은게 아이폰 쓰는 사람은 집에오면 폰 만질일이 없어서 걍 태블릿으로 다 함 놋북은 매번 침대에서 들고 뒹굴거리기엔 불편하잖아
레닌-마르크스
아패로 되는게 암만 늘었다고 생산성 늘었다 뭐다 해도 그거랑 같은 용도의 프로그램은 컴터에서 훨 잘돌아가는것도 사실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