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진짜 반다이가 프라모델 업계에선

[생각날때마다허리피고엉덩이쪼이기]

프라모델 업계를 넘어서 완구 계열에서는 진짜 세계 탑급 그 이상이구나....

다른 후발주자가 도전할수있는 그런 업계가 아닌거 같은데....

금형 기술에 투자하기엔 아무리 투자하고 개발해도 반다이 따라잡기엔 힘들테고

그렇다고 자본이 중국 같은곳 아니고서는 엄두도 못낼 정도로 많이 들테고

그나마 후발주자들이 걸어볼만한 곳이 3D프린터 일것 같은데

그 3D프린터 마저도 풀크라를 보면 아직 한참 멀었고......

일반 개인이 아마추어 처럼 주문 받고 그 수량만큼 찍어내는거 아닌면

엄두도 못낼 그런 업계같은데

[Jamison Fawkes]

하지만 미소녀프라는 못만듬

[겜하는]

괜히 외계인 잡아와서 만든단 소리가 있는게 아님

[내아내는 스와코]

건프라 맞추다가 코토꺼 여캐 하나 맞춰보는데
이거 색이 왜이리 비어있지..? 이런 생각밖에 안들더라
곳곳에 색칠해줘야 하는 부분이 너무 많더라고
괜히 반다이가 프라 1위가 아니구나 생각이 들더라고

[음악시간]

물론 기술력으론 반다이가 원탑인 건 맞는데, 고토부키야처럼 가격리미트 떼고 승부하는 애들도 있고, 토미텍, 타이토처럼 철도랑 피그마 연계하는 미니어처에 기생해서 살아가는 애들도 있고. 플럼처럼 존나 마이너한 팬들 만족시킬 제품 내서 연명하는 애들도 있고...뭐 각자 자기 자리 잘 잡아서 계속 유지 되더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