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장군님의 성생활 (feat.난중일기)

[놀라운닉이떠올랐지만여백이모자라]

개(介 계집종의 이름인 듯)와 같이 잤다.

최철견의 딸 최귀지(崔貴之)와 잤다.

여진(女眞)과 잤다.

여진(女眞)과 두 번 관계했다.

여진(女眞)과 세 번 관계했다. 여진(女眞)이 아파 울었다.

계집종 덕금(德今), 한대(漢代), 효대(孝代)와 은진(恩津) 네 명과 잤다.

난중일기 中

http://murutukus.kr/?p=6380

장군님... 절륜해...

[그냥닉네임]

장군님...쩌러욧......

[면먹는하마]

조선시대 장군은 개쩌는 체력이엇따

[구름밟이]

5p?

[유이해결사]

장군님 이불킥각이네

[긴파치]

아파 울었다...

[straycat0706☆]

아니 뭐 이런걸 일기에 써

[Siare]

일기니깐 쓰지 않을까

일기 쓰면 아 ㅋㅋ 오늘 5p했다 개쩐다 쓰지 않을까

[백요여울]

마지막 뭔데?!

[겨울의번견들]

영웅호색이라더라...

[캅틴 블라드프라그]

어 그걸 기록을

[lsgg9767]

저여진 저게 번역실수라던데

[츠키노 우사기]

히익

[팀별과제]

역시 번숨이 나와서 그런지 5p도 가능한..

[알트 리제]

잤다가 꼭 그런 의미는 아니라던데...

남자랑도 잤다고 적으셨다며

[EaglesFrey]

성 어디어디를 보수했다 이런 내용인줄 알았는데 아니었네

[작성자동생]

저거도 얘기가 분분하던데
장군님의 솔직담백한 사생활이다 vs 확대해석이다
난중일기 초고에서 여진과 잤다에서 열십자가 十十 일케 그어져있는걸 두번 했다고 해석한거라
정말로 사생활이다 라는 해석도 봤고
친구가 놀러와서 울집에서 자고 갔다를 BL로 해석하지 않듯이
그냥 숙식한걸 확대해석한거다 란 얘기도 있고.
여진이 여진족 할때의 여진이랑 똑같은 한자라 여종의 이름으로서 이질감이 있다는 얘기도 있고
아무튼 흥미있는 연구거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