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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멀쩡한 바지를 태워
레이져아님?
멋
저걸 안 하면 문자 그대로 워싱 즉 세탁으로 물빼기 작업을 하는데 물낭비가 엄청 심하고 비용도 많이 들어감. 그리고 저건 바지를 태우는게 아니라 바지에 염색된 염료만 제한적으로 지니는거임.
드립을 쳤는데 반응이 이상하면 그건 그 드립이 실패한 드립인거임
워싱없는 생지 청바지 ㄹㅇ 촌스러워서 다들 안입잖어
너의 그 시커먼 마음은 하얗게 만들수 있겠구나
지금 40~50대 젊은 시절은 남이 입고 버린거 외국에서 수입한거 사다 입었음 근데 가격이 애미 없음
왜 멀쩡한 바지를 태워
길리어스 오스본
멋
길리어스 오스본
지금 40~50대 젊은 시절은 남이 입고 버린거 외국에서 수입한거 사다 입었음 근데 가격이 애미 없음
길리어스 오스본
저걸 안 하면 문자 그대로 워싱 즉 세탁으로 물빼기 작업을 하는데 물낭비가 엄청 심하고 비용도 많이 들어감. 그리고 저건 바지를 태우는게 아니라 바지에 염색된 염료만 제한적으로 지니는거임.
빈티지가 뭐라고
갠지남
길리어스 오스본
워싱없는 생지 청바지 ㄹㅇ 촌스러워서 다들 안입잖어
여러가지 워싱 기법중에 하납니다. 워커 워싱은 요즘 환경법 바뀐걸로 많이 안하는추세고.. 그러고 다음에 나온게 샌드워싱인데 역시 이것도 오염된다고 뭐라해서.. 나온게 저거 일거임..
일반화 하지 마시죠? 저도 그당시 옷 좀입는다 했지만 그런 물건은 소수임 물론 지금도 팔고...정확히 말하자면 8,90년대 일본사람들이 미국 서부 마굿간등에 짱박힌 수십년에서 100년가까이 된 골동품 패급청바지 수입해서 고가에 판매했다는건 본적있음
옷좀 입은거 맞음??동대문 거평프레야 5층만 가도 구제샵 사람들 바글바글했는데?
ㅋㅋㅋ 기억이 나네요 고딩때 친구들 구제샾 간다고 난리도 아니였는데
저거 그리는 거였어??
워 신기해 레이져도 아니고 원리가 뭐지??
누네띠네는맛있지
레이져아님?
자외선 아닐까
레이져 초벌 맞을듯
레이저 맞는거 같은데요;; 눈에 안보일뿐..
광합성일지도 몰라
레이져같은데
살짝 태우는것같네
뜨겁게 해서 염료 날리는건가
이게 워싱이야 버닝이야
난 워싱들어간건 안사...구김자국이랑 내 무릅이랑 안 맞거든...흑흑....
숏다.....리?
야 너두? 야 나두! ㅜ.ㅜ
흑인델꼬가면 하얗게댐??
희나
너의 그 시커먼 마음은 하얗게 만들수 있겠구나
두립인데 진지하게받아드리네
희나
희나
드립을 쳤는데 반응이 이상하면 그건 그 드립이 실패한 드립인거임
저기 흑인이 눈찢으면서 웃으면 그건 인종차별 아니라 개그로 받을꺼임?
땍티컬
레이저로 넣으니깐 워싱이 아니잖아
버닝이라고 하자
태닝이 옳다
태닝...금발...양아치...윽! 머리가...
뜨거워 꺼내줘!!
바지가 레이져로 노릇노릇해졌네
이게 그 화이트워싱인가 그거임?
전처리 과정에서 약품 도료하고 열가하면 약품쪽만 반응하게 만든건가
뭐임..?어떻게하는거임??? 이과형님들이 설명해주겠지??
요즘엔 대미지를 저렇게 멕이네
예전엔 모래를 쏴서 만들지 않았나?
혹은 대형세탁조에 자갈넣고 같이 돌려서
자갈이랑 같이??? 걸레짝 될꺼같은엨ㅋㅋㅋ
군침돈다
꼴리면 정상임?
이걸로 그림도 그려넣던데
이미 스톤워싱이라고 부를 단계를 지났구나
엉덩이 부분 쓱 내려오는 게 어찌 보면 웃기네요 ㅎㅎ
치익치익 청바지
극한직업 청바지 공장편을 보면 잘 나옵니다 ㅋㅋㅋ 레이저로 워싱 자국을 만든다고 하네요
청바지 산업 자체가 과도하게 환경 적으로 데미지를 주는데 그나마 저 워싱 (워싱이 아니라 태우는.;;;) 기법이 패턴도 다양하고 표준화시켜서 패턴을 만들 수 있어서 좋다고 방송에 나오더군요
워싱을 하라니까 그림그리네
엉덩이 부분 할때 살짝 꼴리는데 이거 정상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