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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장.오늘 씻고 대기하고있어
ㅋㅋㅋ 퇴근해도 직장상사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 직원도 불편하고 여친도 불편한 회사가 되는 건가
비유를 그렇게 하니까 너무.. 너무 암울한데
낮에는 사무직 밤에는 생산직 ㄷㄷ
난 매형밑에서 일하다가 이제는 처다보기도 싫고 전화오기만 해도 개쌍욕나옴 그냥 사이가 나락으로 떠어질 정도로 나빠짐
실제 경영 해 보면 정말 믿고 살림해 줄 사람 얻는게 쉬운것도 아니고 대표가 늘 재무상태부터 회사살림 챙기고 있을 시간도 부족하고 하니 회계쪽 한명 쯤은 그냥 자기가족 꽂아버리는 경우도 이해는 됨. 단, 그렇게 들어가는 사람은 담당업무와 회사 제대로 이해하고 일 할 줄 아는 사람이어야 함. 졷도 모르면서 회장님 짓 해대기 시작하면 진짜 답없어짐.
솔직히 사장이 아는 사람 들어오는거만으로도 숨 막힘
팀장님, 오늘은 그냥 자고싶어요
이것도 직장내 성착취인가요? ㅋ
김부장.오늘 씻고 대기하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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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사무직 밤에는 생산직 ㄷㄷ
루리웹-1062589324
팀장님, 오늘은 그냥 자고싶어요
부장쯤 되는 나이면 생산직이 아니라 서비스직일수도 있어
사사사사사사ㅏ....사장니...님.... 애ㅙ왜애ㅗ왜ㅙ왜 왜그러시는데요...
루리웹-1062589324
이것도 직장내 성착취인가요? ㅋ
ㅋㅋㅋ 퇴근해도 직장상사 ㅋㅋㅋㅋㅋㅋㅋㅋ
박히는 쪾인거야?
퇴근전 직장상사. 퇴근후 집안상사...
낮져밤져의 생활
그집은 하루하루가 국제 여성의 날임?
솔직히 사장이 아는 사람 들어오는거만으로도 숨 막힘
비유를 그렇게 하니까 너무.. 너무 암울한데
그러면 직원도 불편하고 여친도 불편한 회사가 되는 건가
원래 가까운 사람일수록 직장에서 멀면 좋음
스트레스 ㅈㄴ 받던데...
진짜 능력자라고 부를 수준 아니면 불편해질뿐이긴 하지
난 매형밑에서 일하다가 이제는 처다보기도 싫고 전화오기만 해도 개쌍욕나옴 그냥 사이가 나락으로 떠어질 정도로 나빠짐
이거 진심 빡침 ㅋㅋ 겪어 본 사람만 알지 그 심정
밑에서 일하다 실수를 좀 했는데, 욕을 좀 많이 먹음 나도 사람인지라 "예"대답을 누가 들어도 비꼬듯이 했음 맞음
월급 밀려도 다른직원은 다 줘도 가족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안줌 ㅋㅋ 달라고 보채면 오히려 성냄 가족끼리 이럴꺼냐면서 아주 그냥 월급 안주는걸 당연하게 생각함 니가 본보기가 되라고 더 ㅈㄹ함 카드값 못 내서 신용 까이고 한참 지나서 줌 ㅅㅂ 생각하면 할수록 열받네 리발
괜히 가족, 지인과 사업하지 말란 말이 있는게 아니지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의미로 졸라 숨막혀서 뒤질수도 있겠네 ㅋㅋㅋ
실제 경영 해 보면 정말 믿고 살림해 줄 사람 얻는게 쉬운것도 아니고 대표가 늘 재무상태부터 회사살림 챙기고 있을 시간도 부족하고 하니 회계쪽 한명 쯤은 그냥 자기가족 꽂아버리는 경우도 이해는 됨. 단, 그렇게 들어가는 사람은 담당업무와 회사 제대로 이해하고 일 할 줄 아는 사람이어야 함. 졷도 모르면서 회장님 짓 해대기 시작하면 진짜 답없어짐.
맞음.. 재무쪽은 능력된다는 전제하에 가족이나 아는 사람 하나 꽂아 놓는거 좋긴함.. 중소기업의 경우 경리들이 돈관리를 전부할수있도록 해놔서 사고치는 경우가 엄청나게 많기도 하고... 회사 규모가 어느정도 되서 재무쪽도 사람이 많아지면, 관련자 모두의 눈을 속이기가 쉽지 않으니까, 누가 사고를 쳐도 크게 치기 전에 발각이 되는데, 중소기업은 관리좀 허술하게 했다가 몇억에서 몇 십억씩 경리가 헤쳐먹는 경우가 뉴스에 나오는 것만 일년에 1-2건은 꼭있음.. 중소기업은 이런거 한번 당하면 걍 망하는 거니까.
... 가족이니 믿을만 하다고 생각하는 게 제일 큰 오산임 ... 쯔쯔쯔 ... 말아 먹기 딱 좋음.
에초에 여친인데 회계자리에 넣자라니 콩깍지가 제대로 씌였구만
결혼할 예정이라고 돼 있네. 말이 여친이지 예비부인이지 뭐.
친한 사이일수록 동업하지 말라는것과 비슷한 케이스
여친 지능+능력이 되고, 회사가 좀 작은 편이라면 사실 회계정도는 믿는 사람 넣는게 나쁘지 않을수도 있음. 근데 회사 문제가 아니라 여친이랑 관계가 그지같아질텐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이프를 회계담당으로 꽂는 것 자체는 나쁘지 않은데, 능력이 될지가...
일반적인 만류 보다는 경험자의 현실적인 조언이 효과가 있는법이지
조그만 회사에서 일만 재대로 한다고 치면 회계에 가족 넣는건 괜찮음. 돈관리를 믿을수있는 사람이 한다는게 은근히 커서.. 뭐 직원 입장에서야 좋을게 없겠지만
다들 글케 가족 집어넣음 자기가 사장이면 그나마 낫겠지만 상사면 그지같을듯
일만 제대로 한다면 가족이라도 상관없음 근데 대다수가 안 그러니까 문제 괜히 가족회사는 들어가지도 말라는게 아님
같이 일하지 않는게 좋을텐데..
상상도 하기도 전에 엿같다...
접대는 어떻게 할건가.... 영수증 뻔히 볼텐데 ㅜㅜ
낮엔 직장상사 밤엔 복상사
여친이 대학생이라는데서 아웃.... 회사운영 돕는 가족이나 친척 있을경우 그 가족, 친지가 회사생활 못해본 사람이면 사내 분위기 개좉같이 만들어놓는거 시간문제임 회사생활 모르는 사람을 높은자리에 앉혀놓으면 질서 개판됨. 거기다 그게 사장도 아니고 사장 따까리면 그나마 직원들에게 최소한의 설득력조차 주지 못함. 조직 와해되는거 순식간.
...가능성 높음.
그냥 친구 가족끼리 사업하지마 열에 아홉은 사이 틀어지고 특히나 가족인 경우엔 집에서도 사업얘기 밖에서도 사업얘기에 싸울 일도 잦고 더 그지같은 건 그 상태에서 집에 가서도 계속 마주치고 생활해야 됨. 직장 상사랑 24시간 365일 붙어 산다고 생각해봐 이게 어쩌다 한 두번이면 몰라도 매해마다 이어지면 쌓이고 쌓여서 최악의 경우엔 그냥 이름 부르기만해도 짜증나는 상황까지 감
ㅇㄱㄹㅇ임 생각만해도 역하내
기만이 목적인 글 같은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