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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 될 분이 너무 착하시다
행복햇으면.
꼭 찐따들이 이런말 하면서 분위기 초치더라
행복했음 좋겠다
혐오와 선동으로 물든 베스트 중 훈훈한 썰 좋다.!
이건 남친보다 시어머니 보고 결혼해야 된다
울어머니도 친절하고 교양 있으신데 아들인 나는 아싸에 유게이임 남자도 봐야돼
이건 해피 웨딩 각이다
저런 어머님이 키운 자식이라면 믿음이 가지
저건 저 여친도 착한 사람인거임. 남의 온정을 오롯이 받아들이는 것도 쉽지 않거든. 저런 상황에서 도리어 열패감을 느끼는 사람도 있으니까. 그래서 언더도그마에 빠져서 본인이 약자고 더 사랑받아야한다는 식으로 보상심리가 작동하기도 함... 내가 그런 사람을 만나봤으니까... 암튼 저건 여친도 좋은 사람이고 남친도 착한거고 다 잘된거임. 행복했으면
시어머니 될 분이 너무 착하시다
행복햇으면.
행복했음 좋겠다
보자마자 감동받네..
결혼각 깊게 떴다
혐오와 선동으로 물든 베스트 중 훈훈한 썰 좋다.!
이건 해피 웨딩 각이다
나도 저런 아빠이고 싶다 결혼하고 애..... 결혼부터 어렵네,,,,,,
이건 남친보다 시어머니 보고 결혼해야 된다
행복코네
저런 어머님이 키운 자식이라면 믿음이 가지
rnrth40
울어머니도 친절하고 교양 있으신데 아들인 나는 아싸에 유게이임 남자도 봐야돼
그런 나도 결혼했다. 너무 걱정마라.
너도 생각보다 괜찮은 넘일지도 몰라
좋은 사랑하시길
저긴 앵간하면 결혼생활하는데 고부갈등같은건 없ㄱ뎄다..어머니도 참좋은분이네
비노동수입자
제발 눈치 탑재 좀
비노동수입자
이런걸 보고 떄와 장소를 가릴줄 모르는 실패한 드립이라 합니다
비노동수입자
비노동수입자
찐특.
비노동수입자
가만히 있으면 반이라도 간다 개찐따야 제발
비노동수입자
하..... 눈치 X도 없네 진쯔
역시 세상엔 좋은 사람들도 많아
백년만년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ㅠㅠ
찬반좌.. 어니 찬반빌런은 이미 등판전에 처단되었군 다행이다
저뒤에 헤어지면 재밌겠다
루리웹-6655627086
꼭 찐따들이 이런말 하면서 분위기 초치더라
이 정도면 사이코패스 인데...
진짜 이런 댓글 보면 공감능력에 하자 있는걸 떠나서.. 저 커플이 결혼할지 어떨지는 모르는거고 저 분이 시어머니 될 사람이라서 의미 있고 감동적인게 아니라고 등신아 하다못해 스쳐가는 인연이래도 저런 따뜻한 경험은 평생간다. 헤어지면 웃기겠네ㅋ 이럴게 아니라고
왤캐 뿔났어ㅋㅋㅋㅋ
이게 찐따식 대화법이네
댓글쓴 이도 악플에 시달리다 한강가면 아주 볼만하겠음
이댓글 보니 걍 싸패네.... ㄷㄷㄷ하다...
도대체 어케 살아왔길래, 이렇게 비정상적 사고를 하는 거지...
그게 잼있어?
사고방식자체가 우리랑은 다릅니다 짤/정형돈의 이건 도대체 왜 들고 다니냐 짤
'나는 지극히 정상이야 다만 다른 사람들의 감정을 조종하는게 재밌어서 어그로를 끄는 것 뿐이지' 이게 니 생각이겠지만 주변을 살펴보렴 정상인 중에 어그로 같은 짓 하는 사람이 있는가 말이지.
왤케 뿔났어라니 ㅋㅋㅋㅋㅋ 간만에 제대로 쿨찐 보네. 너 친구도 뭣도 없지? 옜다 내가 관심 하나 준다 ㅉㅉ....
크킄 며느리를 내딸로 만들어야지
부디 모두들 오래오래 행복하길
아들있는 집은 딸 진짜 좋아해.. 며느리도 특히
학원 강사인데 학부모가 시부모 되서 시어머니는 자기 엄마랑 친구하면서ㅜ맛있는거 먹으러 다니고 시아버지는 딸이라면서 데리러 오고 하는거 얘기가 생각나네.
좋은 어머니 밑에서 자라서 우린 자랑스런 유게이가 된거군요!
저건 저 여친도 착한 사람인거임. 남의 온정을 오롯이 받아들이는 것도 쉽지 않거든. 저런 상황에서 도리어 열패감을 느끼는 사람도 있으니까. 그래서 언더도그마에 빠져서 본인이 약자고 더 사랑받아야한다는 식으로 보상심리가 작동하기도 함... 내가 그런 사람을 만나봤으니까... 암튼 저건 여친도 좋은 사람이고 남친도 착한거고 다 잘된거임. 행복했으면
난 반대로 내가 그래서 사람들을 질리게 한적이 있어.. 왜 그 약간의 정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남을 상처입힌 걸까.
내 전여친이 그랬는데 온전하게 받아들이지 못해서...
ㅠ
댓글에 비추가 없는걸 보니 본문의 1비추는 실수겠군.
흑
우리 엄마도 내 와이프랑 처음만난 날에 서로 좋다고 막 껴안더니 저녁에 소주한잔하고 서로 뽀뽀하고.... ㅡㅁ ㅡ
엄마 없이 몇 년 살았는데 담임이 엄마 찾을 때마다 당황했음 이혼했으니까 없다곤 말을 도저히 못하겠더라고
글보고 눈물 찔끔하다가...결시친 or 오늘의판 글일텐데 내가 왜 못봤지..하고 날짜보니 어제거라 아직 못 본거였군
카카오톡 #Fun에 진출하신걸 축화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