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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련된 사람인가봐...
어우 아기랑 있는데가 유리로 둘러쌓인 실내공간인줄알고 유리깨지는거 아닌가 엄청 조마조마하면서 봤네
빨라 멋져 다행 ㅠ
어쩌면 저 가정부도 분쟁지역 출신일지도. 폭발충격 많이 경험해봤다면 저런 반응이 몸에 배일 정도?
가정부님 특별보너스 두둑히 드려야겠네
대피속도가 물건 떨어지는 것보다 빨라;
나 같아도 복무경험 있는 사람 최우선으로 뽑을듯
가정부 두는 데는 아동학대 때문에 설치하는 경우가 종종 있던...
크 멋찌다
빨라 멋져 다행 ㅠ
처음 진동 때문에 뭐지? 하다가 후폭풍 오니까 바로 애기 감싸안고 대피하네 멋지다
크 멋찌다
숙련된 사람인가봐...
어우 아기랑 있는데가 유리로 둘러쌓인 실내공간인줄알고 유리깨지는거 아닌가 엄청 조마조마하면서 봤네
ㅇㅇ 차라리 유리가 없어서 다행이었네 저 경우는
어쩌면 저 가정부도 분쟁지역 출신일지도. 폭발충격 많이 경험해봤다면 저런 반응이 몸에 배일 정도?
페이 커
나 같아도 복무경험 있는 사람 최우선으로 뽑을듯
대피속도가 물건 떨어지는 것보다 빨라;
충격파 오기전에 폭발소리가 먼저 들리지 않았을까 싶음.
배에엑
충격파는 공기압 같은거고, 폭발음은 말그대로 ' 소리 ' 지. 전쟁영화 같은거 보면 폭격 터지면 번쩍- 하고 쾅- 소리 들린다음에 후폭풍 오잖음.
배에엑
아....? 충격파가 음속보다 빠른거였네? 잘못알고 있었던 거였나봐.
배에엑
결론은 윗분이 말한 충격파 오기전에 소리가 들렸다는건 잘못된거고, 말하고자 하는건 충격파가 아니고 다른건가봐. 그걸 뭐라고 해야 되나? 그냥 후폭풍 이라고 하면 되나?
발코니같은곳인가보네 유리때문에 애 다치지 않나 생각했는데
가정부님 특별보너스 두둑히 드려야겠네
그래도 창문도 없는데 충격파가 저정도만 전해질 정도면 그나마 좀 멀리 떨어진 집 같네
메리포핀스상 줘야한다
충격파 무엇
엄마인가 기정부인가
상황판단 오지네
애가 반대로 뛰려는거 바로 잡고 대피하네
가정집에 CCTV가있네...
아까그님
가정부 두는 데는 아동학대 때문에 설치하는 경우가 종종 있던...
반사신경봐라ㄷㄷ
다행히 커튼이 유리 파편을 막아주었나보네. 안그랬으면 인간의 반응속도로 막을수가 없는 유리파편이 휩쓸었을거임
처음 진동 왔을때부터 생각 한건가. 바로 내려놓고 애감싸안으면서 움직이네
반응엄청빠르네. 가정부가 테러지역 생존자였는듯
유리창 없어서 다행이다
얼마나 폭탄을 쟁여놓고 터뜨렸길레...원자폭탄 터진거 같다고 기사가 난다냐?... 천조국 데이지 커트 정도 되는 넘 터트렸나봄
반응속도 개쩐다
저게 본능적인 행동이라 쉽지 않은데...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함. 어릴 때 친구랑 둘이서 길을 걷다가 갑자기 뒤에서 굉음이 나면서 끼이익 거리는데 뒤로 돌아볼 생각도 못하고 우선 앞으로 달림. 한 10미터 정도 달리고 여유가 생겨서 뒤를 보니 친구가 떡하니 뒤에 남아 있었음. 알고 보니 어떤 차가 오다가 이유는 모르지만 슬립을 해서 우리가 걷던 근처에서 180도 거꾸로 서 있었음. 인도를 덮치지 않아서 그냥 있어도 괜찮았겠지만 달리고 난 뒤에 뒤를 돌아봤을 때 친구가 서 있는 걸 보고 너무나 미안했음. 30년 넘은 부랄친구인데 아직도 그 생각하면 미안함.
멋지네.
https://youtu.be/2ckLs4PzQo0 폭발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