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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일이 있었구나... 울 엄니는 동생이 십몇개월때 주전자를 엎어서 화상입은 걸 지금도 악몽으로 꾸시더라. 절대 잊을 수 없겠지.
카레형..
앗..아아;ㅅ;
ㅠㅠ
저런 사연까지도 활동에 활용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김재우는 모든활동중지하고 부부끼리 조용히 감내했다더라
뱃속에 있을때부터 안좋았대. 그래서 부인분이 애나오자마자부터 계속 지켜보느라 몸조리못해서 몸도 망가졌다고 하더라고
서로에 대해 딱 저런 내용과 저런 태도로 이야기하는 부부를 본 적 있습니다. 시간이 오래 흘러도 아주 행복하고 사이 좋게 잘 지내더라고요. 저 두 분도 그러실 거라 생각합니다.
이거 완전 모범 이공계 대학원생 아니냐??
보통 태어나기전부터 아는경우면 심장쪽 기형일 가능성이 높음
네가 ㅉㅉ거릴 일은 아닌듯
카레형..
앗..아아;ㅅ;
ㅠㅠ
아 ㅠㅠ
저런 사연까지도 활동에 활용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김재우는 모든활동중지하고 부부끼리 조용히 감내했다더라
ㅠㅠ 진정 로맨티스트...
아이고 카레형...ㅠㅠ
ㅠㅠ
이런 일이 있었구나... 울 엄니는 동생이 십몇개월때 주전자를 엎어서 화상입은 걸 지금도 악몽으로 꾸시더라. 절대 잊을 수 없겠지.
나는 그런사고가 많아서 그런거 없다던데 4살때 다리미가 얼마나 뜨거운지 확인하려고 팔 가져다가 데고 5살때는 맨발로 유리길 걸어다니다가 한참뒤에 피보고 울어재끼는 소리듣고 찾아오고..... 그런게 몇개 있어서 7살때는 2층에서 뛰어내리면 얼마나 다칠까? 해서 뛰어내린적도 있음. 뭐지 나 왜살아있냐?
몸이 튼튼한가봐...
루리웹-7299989629
이거 완전 모범 이공계 대학원생 아니냐??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용왕귀
네가 ㅉㅉ거릴 일은 아닌듯
용왕귀
그렇게 비꼴일은 아닌거 같은데..
ㅋㅋ 언브레이커블이시네
용왕귀
이게 혀를 찰 일인가 남보고 한심하다고 하지 말고 자기나 잘 하지 그러냐 ㅉㅉㅉ
용왕귀
거 바람좀 쐬고 그래유
그러니까 루리웹 하지
용왕귀
어디 아프진않니?
울버린 사촌이야?
요새 카레 업뎃 왜 안되는가 했는데 아픈일이 있었구나....
왜 죽었는지는 말안했나.. 너무 마음ㅇ 아프다 ㅠㅠ
나오기 전부터 아픈거 알고 마음의 준비하고있었대
분대장님...
아이가 있었어? 14일후에 무슨일이있었던거야 ㅠㅠㅠㅠ
Cafe Mocha
뱃속에 있을때부터 안좋았대. 그래서 부인분이 애나오자마자부터 계속 지켜보느라 몸조리못해서 몸도 망가졌다고 하더라고
Cafe Mocha
보통 태어나기전부터 아는경우면 심장쪽 기형일 가능성이 높음
ㅜㅜㅜ 맘찢어질텐데 참...
저런 비화가 ㅠㅠ
서로에 대해 딱 저런 내용과 저런 태도로 이야기하는 부부를 본 적 있습니다. 시간이 오래 흘러도 아주 행복하고 사이 좋게 잘 지내더라고요. 저 두 분도 그러실 거라 생각합니다.
꼭 부부가 너무 사랑하면 그렇던데
한동안 아이 때문에 두근두근 하다가 며칠 갑자기 인스타 업데 안되고, 그러다가 뭔가 정리한듯한 게시글 하나 올리고 힘든 내색없이 지내는데... 근데 아기 이야기를 안하길래 눈치껏 알고는 있었지. 참 안쓰럽다고 해야 하나 대단하다고 해야 하나.. 응원하게 되더라ㅠ
자식 잃는 슬픔이 가장 크다던데...너무 안타깝다
자식이 죽으면 부모는 가슴에 묻는다고 하던데... ㅠㅠ
생긴거나 말투는 정말 불량해보이는데 가정적인거같음
아씨 아침부터 왜 이런거 올려ㅠㅠ
마냥 밝게 사는줄 알았는데 저런 일이 있었구나...
아....그냥 유산이 아니었구나....
개인적으로 아는 사인데 둘다 좋은 사람들임. 참 안타까운 ....
암 투병 환자분 가족들은 해준 것보다 못 해준게 더 마음속에 걸린다는데, 자식을 아무것도 못해주고 지켜봐야만 했다면. 14일 동안 손바닥만한 아기가 생명 유지 장치에 매달린 채 숨만 이어가는 걸 보는 아픔은... 솔직히 상상도 하기 싫어지네.
보는데 눈물이 너무 많이 났음...보는 사람도 이렇게 슬픈데, 당사자는 얼마나 힘들었을지 상상도 안됨. 저 프로그램 개인적으로 별로 였는데, 저 커플은 에피소드 하나하나가 너무 보기 좋아서 봄.
나도 다르면서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진짜 못잊을 일이다.. 자식 먼저보낸 부모 마음은..
sns한동안 뜸하시다가 다시 천천히 나오신이유가 ㅠㅠ 진짜 외부로 이런얘기 일절 없었고 두분이서 이겨내신듯 ㅠㅠ 와이프 건강회복 프로젝트로 sns다시 하셔서 뭔일 있으셨나 했는데 ㅠㅠ
감히 보는것만으로도 감당이 안되네요.. 부디 좋은일만 있으시길...
와 진짜 나라면 멘탈 나가버리고 억장이 무너지고 내 사지하나 잘라낸 느낌이었을거같은데 그걸 감내하고 살아간다는게 어떤건지 난 상상조차 못하겠다
사실 괜찮아지진 않았어요. 이게 너무 슬프네. 저런 큰 상처가 괜찮아질수는 없는거지. 아무리 나중에 또 아이가 태어나고 자라도 평생 큰 상처는 계속 남아있을테니..
인교진이나 소이현 보면 졸라 짜증났는데..... 이 부부보고 정화됬슴..부인분 미인이시네..
아기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