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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왜 진짜임
내가 무엇으로 보이지?
이게 무슨 소 뒷걸음질에 쥐잡는 격이야
어? 그러고보니 국촌 코쿠손...
어?
뭔소리야 쿠니무라가 성인데...
역시 니홍진 감독
사유서는 니가 써와 노잼 개그 사유서
이름마저 노리고 캐스팅하신 갓감독....크으
감독이 다른 작품도 다 그렇지만 여러가지 해석을 하게 던져준게 특징 초반에 지나가듯 언급한 환각버섯이라는 설도 있음. 마을 사람들이 집단으로 버섯중독이라고... 실제로 영화상 병원서 환자몸에 버섯이 대량 검출 되었다고도 하고 중간중간 버섯 말리는 장면 나옴 근데 그렇기에는 마지막 황정민이 얼빠진 주인공이랑 그 가족들 시체를 사진 찍는건 뭐...
이게왜 진짜임
어...?
어?
어? 그러고보니 국촌 코쿠손...
이게 무슨 소 뒷걸음질에 쥐잡는 격이야
내가 무엇으로 보이지?
하지마...!
아쿠마...!
손 고쿠!!
ㅇㅅㅇ!!
서양으로 가면 성은 반대로 읽으니까 손고쿠네. 갑자기 분위기 드래곤볼
제주감자
뭔소리야 쿠니무라가 성인데...
성을 왜 반대로 읽어 성 이름이 이름 성으로 바뀌는거지. 쿠니무라가 무니쿠라가 되는게 아니잖아
고쿠/손을 손/고쿠로 읽으라고! 다들 차장실로 사유서 써서 오세요
제주감자
사유서는 니가 써와 노잼 개그 사유서
넌 제갈량이 미국 가면 갈제량이 된다고 생각하니.
풀네임 쿠니무라(국촌/고쿠손) 쥰 쿠니무라 통으로 성임. 영어식이면 [쥰 쿠니무라]가 될 뿐임 그냥 1절만 하고 몰랐음 .하면 됐을걸... 차장실이라고 쓴건 화장실 오타임?
이름마저 노리고 캐스팅하신 갓감독....크으
영어다커
역시 니홍진 감독
감독도 외지인이 악역으로 생각한다고 했지. 외지인 여권 사진 찍었는데 설정상 나중에 외지인이 원래 일제강점기 시대 사람이 살아 있을수 없다는 팩스가 올 예정이었다고 했는데 너무 주는 것 같아서 삭제 했다고 하더라
어차피 저 아재가 만악의 근원이란건 딱히 숨기지도 않고 대놓고 보여주는데 추리 할게 있나?
ㄴㄴ첫회차 관람때는 많이 헷갈려. 마지막 신부가 동굴에서 본것도 신부 정신이 오락가락해서 환상 본거다 등등 2번째 볼때 좀 알아보지
첨 봤을땐 뭔가 걱정하는듯한 행동들을 하기에.. 그리고 종교의식이 밀교쪽하고 연관이 되어있다는 사전지식을 얻었던터라 일본인이네 + 일본이 밀교쪽 영향을 좀 받았다 + 사건의 여려가지 정황들(전염병인가? 무당이 나쁜놈?) 등등이 합쳐져서 전염병 창궐이나 무당의 악행을 밀교식의식으로 막으려고 하는듯하게 표현된다고 생각했음..
... 너무 대놓고 나와서 일단 의심 ...
대놓고 수상하게 보여주니까 '내가 너무 넘겨짚기 한건가?'하는 의심이 피어오르더니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혹시 내가 오해한거면 어쩌냐는 생각에서 헤어나오지 못함
이건 일본애들이어야 할수 있는 해석이네 ㄷㄷㄷ 상상도 못함
어찌하여 너희 마음에 여러 가지 의혹이 이느냐? 내 손과 내 발을 보아라. 바로 나다.
쿠니무라가 예수라는 설도 있어서
예수 or 예수를 조롱하는 악마
감독이 다른 작품도 다 그렇지만 여러가지 해석을 하게 던져준게 특징 초반에 지나가듯 언급한 환각버섯이라는 설도 있음. 마을 사람들이 집단으로 버섯중독이라고... 실제로 영화상 병원서 환자몸에 버섯이 대량 검출 되었다고도 하고 중간중간 버섯 말리는 장면 나옴 근데 그렇기에는 마지막 황정민이 얼빠진 주인공이랑 그 가족들 시체를 사진 찍는건 뭐...
그래서 더 좋아 대화나누기 좋은 영화자너
여러가지로 해석되는게 좋더라 확실한 대답을 원하는 사람이 보면 개답답하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마지막에 닭이 세번 울 때까지 기다리는거 과연 기다렸으면 어떻게 됐을까 하는 의문도 들었고 다만 감독 썰로는 그래도 결과에 변함은 없었을 것 같다고 하던데
와타시다
이 배우 넷플 전라감독에도 나왔는데 진짜 야쿠자 같더라
ㅋㅋㅋㅋㅋ 저렇게도 추리가 되네
잘만든 영화지... 이런 영화가 자주 나왔으면 좋겠음.
역시 니홍진 감독님!!
너무 메타적인 추리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