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멤버들은 아무래도 성공욕심이 많았던 것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비즈니스 사이로 보입니다.
개중에 일부 사이가 좋거나 나쁜 관계가 있을 뿐. 잘 지내는 것처럼 보였던 관계 역시 실은 직장내 친분으로 느껴집니다.
개인적 느낌은 이쯤 하고...
여러 사람이 모이면 저마다 겪는 경험이 다르게 됩니다. 한 사람의 속도 알 수 없는 판에 여러 사람에 대해 속까지 파고들어 알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같은 공간에서 같은 이야기를 나누고 경험을 한 것 같아도 다음날 서로 다른 얘기를 하는 것이 사람의 기억입니다.
많은 분들이 겪어 보셨을 것입니다.
회사도, 각 멤버들도 각기 다른 판단과 기억을 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이번에 저격된 AOA멤버들을 방관자라 저격한것은 선을 많이 넘긴거죠.
당사자는 무척이나 괴로운 순간이 겹치고 또 겹쳐서 심적인 고통이 크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하여 가해자도 아닌 멤버를 방관자로 단정하고 저격하는 것은
자신이 가해자가 되려 하는 것이나 다름 없지 않겠습니까.
그걸 왜 여기서
와 정말 알고싶었던 정보였어요!
뭐지 이건
더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