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전 10시에 수강신청 시작
2. 언제나처럼 서버 터지고 누구는 되고 안되는 행복수강신청
3. 근데 사람들이 좋아하는 꿀교양 실패자가 없이 쭉쭉 성공함
4. 신청내역 확인해보니 정원 40명 강의에 500명이 들어가있음.
5. 10시 40분 가량에 갑작스런 수강신청 무효 + 11시에 재신청 문자 발송
6. 이게 누구한테는 안가고 누구한테는 가고 해서 과톡 통해서 전파될때는 이미 10시 50분 이상.
7. 결국 11시에 다시 수강신청 시작, 당연히 서버 터지고 난리남
8. 수강 신청하고 잔사람, 알바로 돌아간사람, 피방에서 집으로 간사람 등등 피해자들 넘쳐나기 시작함
9. 2차 수강신청 공지 문자는 일방적인 통보에 가까워서 사람들 열 받을대로 받고 전산원에 전화 폭주
10. 전산원장 문자로 미안하다.. 후속 조치나 보상 일절 없음
11. 갑자기 3차 재수강신청 설문을 학과들을 통해 돌리기 시작.
12. 대학 역사상 전무후무한 수강신청 3연타를 겪게 될지도 모름
개판이네 진짜
와... 난 울 학교가 막장이라고 생각했는데
개판이네 진짜
레볼루숑 필요할듯
대학맞아?
솔직히 아닌것같음
2년제 졷리텍보다도 수강신청이 개판이네
우리 학교는 선착순 아니었던게 그나마 다행이었던거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