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에 사는 11세 소년 앤서니 메소마 마두
마을에서 무료로 강습중인 발레 교습소에 다니고 있음
어디서든 연습하는 앤서니를 강사가 촬영해 인터넷에 올렸고
감동을 받은 세계 곳곳 발레학교에서 러브콜을 받음
지금은 뉴욕 ABT(아메리칸 발레 시어터) 장학생으로 교습받는중
https://www.yna.co.kr/view/AKR20200724067700371?section=people/interview
교습소에서도 K팝 가수의 춤을 정기적으로 가르쳐줘서 어느정도는 따라할 수 있다고함
제발 인종차별 안당했으면 좋겠다...
흙바닥에서 저러면 발바닥 안아플려나 ㄷㄷ... 근데 잘하네
동작하나하나가 겁나 아름답다
문외한이 봐도 잘하긴 한다
내가 발레는 잘 모르는데, 진짜 우아하게 춘다...
진짜 토슈즈도 안끼고 저걸 한다는 것 자체가 대단한듯
빌리 엘리어트
님이 하셨네요
저게 맨발로 가능한거였어? ㄷㄷ
콘크리트바닥아녀???? 발 다까질거같은뎅,,
동작하나하나가 겁나 아름답다
ㅇㅇ진짜 내가 봐도,, 진짜 영화의 한장면임
푸에테 앙 투르낭-피루엣-푸에테 앙 투르낭 할때 피루엣에서 푸에테 앙 투르낭으로 할때 축이 크게 벗어나긴했지만 저 바닥에서 토슈즈도 신지 않고 했다는것이 정말 대단한듯
제발 인종차별 안당했으면 좋겠다...
보통 남자가 발레하면 게이 아니냐는 편견이 많더라 원본출처에도 말이 나옴
천성적인 재능이 있어서 그런거 당하더라도 빠꾸 없이 매진 할 듯
원래 발레는 남자만 하던 예술인데.. 나중에 여자들에게도 문호가 개방된거지
차범근님도 신인일땐 당하다가 골을 많이 넣더니 안 당했다더라. 쟤도 미친듯이 쩔어주면 아무도 못건드릴듯.
문외한이 봐도 잘하긴 한다
흙바닥에서 저러면 발바닥 안아플려나 ㄷㄷ... 근데 잘하네
야행성인간
콘크리트바닥아녀???? 발 다까질거같은뎅,,
야행성인간
진짜 토슈즈도 안끼고 저걸 한다는 것 자체가 대단한듯
... 흙바닥이 오히려 좋을 수도 ...
내가 발레는 잘 모르는데, 진짜 우아하게 춘다...
와. 맨발로
솜씨를 보여주지
저게 맨발로 가능한거였어? ㄷㄷ
저렇게 통통 움직이는 사람들 보면 나랑 같은 근육 같은 관절 쓰는게 아닌것같아...
좋은 곳에 가서 잘 성공하길 바람
ㅜㅐㅜㄷ
기사보니까 좀 아픈데, 춤추면 잊어먹는대. 엄청 심취해서 추다보니 아픈줄 모르는듯.
사랑은 언제나 눈물이 돼, 가슴에 남아
머야 왜케 잘해요
맨바닥에서 턴을 돈다고?!
이거 그 영화같네 뭐였지 남자애가 발레하는거..
Memory Flower
빌리 엘리어트
빌리 엘리어트?
그 영화도 참 감동적이었는데. 상마초집안이라 아버지는 아들을 복싱선수로 키우려는데, 정작 아들은 발레를 하고 싶어하는.
결말이 진짜 진국이었지. 동료들 다 버리고 아들이 뭐라 하니까 울면서 얘한테 재능이 있는거면 어떻하냐 하는데 진짜 아버지 생각하니까 내가 더 울컥함
팔다리 존나 길다…
... 벌레소년으로 잘못보고 들어와서 곤충 떼 조종하는 몸짓하는 짤인줄 알았네 ㅜ 발레 참 좋아하는가보다 잘됬으면 좋겠다
보석은 진흙탕에서도 빛나는 법이지
저건 진짜 타고난 재능이네ㄷㄷ 저런 인재를 버리면 안되니 스카우트 잘되서 성공했으면 좋겠다
비율 너무 부럽구여 ㅠㅠ
아 진짜 많이 감동스럽다. 흑인에다가 출신지도 나이지리아 국가에서 발레무료강습 받아서 솔직히 희망도 꿈도 없는 상황 90%인데 저렇게 열심히 하는 모습보니까 아름답다 ㄹㅇ 감동스러움. 나같으면 이딴거 여기서 배워서 뭐하냐 하면서 총들고 ㅁㅇ팔이나 했을꺼같은데 조낸 흙수저라고 한탄 불평불만하던 내 어릴적이랑 비교된다
ㅋㅋㅋ 김연아 보는거 같다 몸선이 이쁨
와 팔다리긴것봐 춤도 잘추고 대성하겠네
몸 테가 미쳤군.... 성장하면 비율이 개쩔지듀
아프리카판 빌리 엘리어트??
영화 한편 머리속으로 다 봤다 감동 실화 스토리 눈물 펑펑 흘렸다 ㅠㅠ
짤만 보고 잘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진짜 잘돼서 다행이네
비오는데 그냥 하네 ㄷㄷ 나이도 아직 어린데 저러면 키울만하긴 하겠다.
와 기럭지봐...
영화 제목 '마두' 발레 강사 역에 틸다 스윈튼
두릅킹
최근엔 또 그렇지도 않은게... 발레리노에 흑인 비율이 굉장히 높음... 발레리나는 그렇지 못 하긴하지만...
두릅킹
그나마 러브콜을 했다는 ABT쪽은 흑인 수석 무용수도 뽑기도 해서 상황이 좀 나은듯.
두릅킹
인터넷 ㅈ 문가 또 나대기 시작하네
팔다리 긴 것 좀 봐 축복받은 몸을 갖고 열심히 해서 기회를 얻어냈네
스텐레스쟁반
... 요즘은 고전발레만 아니면 딱히 그런 것 같지도 않은듯 ...
이쁘네
머야 웰케 잘해
빌리엘리어트 생각나네
이제 흑백조라고 드립치는 놈 나오겠지
짧은닉
님이 하셨네요
흑조는 진짜 있긴 해
님이 처음이에요
근데 블랙스완은 발레리나라면 누구나 하고 싶어 하는 역할인데
... 뭐 크게 나쁜 드립은 아닌듯한데 ...
오
블랙스완역은 발레에서 가장인기있는배역중 하나 아닌가..
나비같구만
아무리 감동받았다고 하더라도 그거 하나만으론 일류 발레학교에서 러브콜을 할리가 없지.
몸매또한 가늘고 길쭉길쭉해 보이는데
아무리 비에 젖은 바닥이라고해도 저렇게 토슈도 없이 저리 부드럽게 턴하냐...;;
맨발로... 저걸...
진짜 인간은 어디서 어떤 인제가 나올지 모르기 때문에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
와...동작봐....
동작도 동작이지만 춤선이 이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