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에 참가한 루마니아의 체조선수 나디아 엘레나 코마네치는 기계체조에서 말 그대로 완벽한 경기를 펼쳤다.
관중들의 환호성이 쏟아졌지만, 곧이어 나온 전광판의 점수에 관중들은 술렁였고, 코마네치 선수는 울상이 되었다.
전광판에는 단 1점만이 찍혀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이 점수는 1점이 아니었다.
당시까지 체조에서 10점 만점이라는 점수는 인간으로서 불가능하다고 여겨져서 보통 9.99점이 만점으로 여겨졌다.
그런 연유로 당시 체조 전광판에는 9.99점까지만 표시되었기에, 10점을 표시할 수 없어 1점으로 표기된 것이었다.
이 기록은 체조 역사상 최초의 10점 기록이다.
??? : 헛소리 말고 메달 달라고
바로위에 댓이랑 다르네
바로 아래 댓이랑 다르네
결국 망명했음.
스포츠 기술이라는게 영양 공급이 좋아져 피지컬이 발달하거나 기술적인 발전으로 후대 사람들이 보면 후져보이는게 일반적인데 코마네치 10점 만점 연기는 지금봐도 그냥 완벽함. 일반인 눈에 봐도 완벽 그자체.
아니 반대로 차우세스쿠가 선전에 이용만 하고 별 지원도 안 해줘서 가난에 시달리다가 미국으로 망명해버림.
위에 댓이 틀린거임... 기술 발전을 한건 맞는데 그렇다고 해도 위에서 말하는 정도는 아님.. 지금 베스트에 올라있는 저 마지막 착지 짤방... 지금도 저거 완벽하게 하는 선수 거의 없어. 대회한정으로 그 대회에서 딱 성공하는 경우는 더 없지..
나올 일 없다 여겨지는 점수를 위해서 숫자 전광판을 한 자릿수만큼 더 써야하는 건데. 그것도 돈이니까 효율적인 선택을 했던 거지.
울집 고양이 이름 여기서 땄음 ㅎㅎ
오버플로우 ㄷㄷㄷㄷ
??? : 헛소리 말고 메달 달라고
오버플로우 ㄷㄷㄷㄷ
국가가 안타깝군
룬나이츠
결국 망명했음.
현대 기준으로 체점하면 본선진출도 어려운 수준이라고 하니 스포츠의 발전을 느낌
루리웹-1999698162
바로 아래 댓이랑 다르네
둘이 막고라로 결정하자
그럴리가 ^^
스포츠 기술이라는게 영양 공급이 좋아져 피지컬이 발달하거나 기술적인 발전으로 후대 사람들이 보면 후져보이는게 일반적인데 코마네치 10점 만점 연기는 지금봐도 그냥 완벽함. 일반인 눈에 봐도 완벽 그자체.
식신시츄
바로위에 댓이랑 다르네
루리웹-9424218336
위에 댓이 틀린거임... 기술 발전을 한건 맞는데 그렇다고 해도 위에서 말하는 정도는 아님.. 지금 베스트에 올라있는 저 마지막 착지 짤방... 지금도 저거 완벽하게 하는 선수 거의 없어. 대회한정으로 그 대회에서 딱 성공하는 경우는 더 없지..
그런가? 지금 선수가 과거로 가면 싹 다 쓸어버리고 다닐거 같은데 기술수준도 그에 맞게 올라갈테고
배로 봉에서 도는거 저거 자체가 너무 위험한 고난도 기술이래 저 선수는 유연성을 바탕으로 안전하게 펼쳤는데 후에 다른 선수들이 근력을 바탕으로 억지로 펼쳤다가 부상 당한 경우가 많아서 금지됐다고 하더라고... 일반적으로 현대 선수가 과거 선수들 보다 수준이 높은건 맞는데 저분은 지금 기준으로도 빠요엔이라고 들었음
농구도 아무로 스페이싱이니 뭐니 해도 지금 시대에 전성기 샼 오면 어느 팀에 가도 그 탐은 우승 후보됨
오타 아무리
현대 기준으로 하면 C난이도 위주로 프로그램 구성했음. 물론 C난이도로 프로그램 구성해서 완벽하게 소화하는거 자체도 훌륭한거 맞는데 현대체조 기준으로는 본선진출도 버거움. 아테네때 폴햄이 C난이도 안전빵으로만 프로그램 구성했던 걸로 기억.
울집 고양이 이름 여기서 땄음 ㅎㅎ
고양이는 추천받아라
전설의 코마네치
코마네치는 뒷얘기가 너무 슬퍼
혹시 차우셰스크 때문에 집단 성폭행 당했던 체조선수가 저 분이었던거야?
아니래
부뚜따따막
아니 반대로 차우세스쿠가 선전에 이용만 하고 별 지원도 안 해줘서 가난에 시달리다가 미국으로 망명해버림.
아 그건 걍 괴담일 뿐이었구나 다행이다
1.00이 전광판에 뜬 거 보고 심연에 처박힌 거 같은 느낌이었다가 10점인걸 알고 진짜 엄청 기뻐했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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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션캔슬 오지게하는거같음
` `
마지막에 다리 걸어서 돌고 배로 튕겨서 점프하는거 저거 이제는 금지된 기술이라며?
10점을 1.0점 으로 표기할수밖에 없었구나
저거 닌텐도 ds 마리오와 소닉 베이징올림픽에서 나왔던 문제네 솔찌 체조선수들도 인간인데 무결점의 체조는 못하겠죠 라는 생각이었다가 심사위원들이 벙쪘다고
솔직히 9.99점이 원래 규정인진 모르겠지만 겁나 허세 같네 어짜피 10점이 만점이면 만점이 나올일이 있던 없던 준비하는게 맞을거같은데
靑之彈丸
나올 일 없다 여겨지는 점수를 위해서 숫자 전광판을 한 자릿수만큼 더 써야하는 건데. 그것도 돈이니까 효율적인 선택을 했던 거지.
허세라고 볼 거 있나 축구로 예를 들면 축구경기에서 당연히 두자릿수 이상 넘어가는 득점은 없을 거라 생각해서 두자리까지 표기 가능하게 전광판 만들어놨는데 어떤 팀이 100골이나 넣으니깐 전광판이 99에서 0으로 돌아가버리더라 하는 정도 얘기자너 걍
대비 하는 종목이 없을껄? 런던 올림픽 샤브르 경기 편파판정 다시 봐 시계가 .x초 표시 안되서 생긴거고 다음에 수정됨 비슷하게 천분의 1초까지 똑같았던 미국 육상 경기도 규정이 없어서 말 많어질뻔 했었고
그게 아니라 최고점과 최저점을 빼고 나머지 점수의 평균으로 처리하다보니 흔히 말하는 '올 텐(10)'이 나올 가능성이 현저히 희박한 거(대부분 소수점 점수)랍니다. 특히나 체조처럼 예술점수를 따지는 종목은 그 주관성 때문에 뒷거래나 편파판정도 많이 일어나기에 어쩔 수 없는 채점방식이고, 그렇기에 사실상 10점은 꿈에서나 나올 수 있는 점수인거죠. ^^
개씹허세 맞지ㅋㅋ 중딩때 인간은 완벽한 존재가 아니라서 100점이라는 점수는 있을수가 없다며 99점인가 98점을 만점으로 했던 미술선생님 생각나네ㅋㅋ
진정한 체조여왕님
아.. 초난강 행님이 무릎팍 나와서 했던 코마네치 개그가 이 분 이야기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