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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 빨리내놔
수면내시경 받을땐 재갈을 지참해야함 반드시
니생각이고
수면내시경 여러번 해봤는데 아직은 별소리 안해서 다행이라고 생각중
유게이들은 수면 마취하면 이렇게 됨......
너 갈때마다 간호사들 웃음참기 바쁨
간호사 : 아네 별 얘기 안하셨어요(크흠...큭큭)
그 재수없는 한명이 내가될까 무섭지.
걱정하지마라 그런사람 하루에 한명도 잘없음 하루에 환자 100명씩받을때도 거의 없고 대부분 자기 트라우마혹은 직장 애기하더라;
난 회사욕을 어찌나해댔는지 의사가 정신과진료 권유하더라
간호사: 빨리내놔
간호사: 내노라고
닉값...
삭제된 댓글입니다.
붕타지
그런당신에겐 황금 유언장과 고통없이 잠드는약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붕타지
걱정하지마라 그런사람 하루에 한명도 잘없음 하루에 환자 100명씩받을때도 거의 없고 대부분 자기 트라우마혹은 직장 애기하더라;
루리웹-5073366260
그 재수없는 한명이 내가될까 무섭지.
돌고래성기보는건 킹반인 기준으로 트라우마거리아냐 ㅋㅋㅋ
평소에 다닐때도 돌고래,보.지하고 다님?
그런거 아니면 100% 안그래 하루 내시경 100명씩 받아도 그런 사람은 못봤다 잠꼬대로 사과하는 사람이나 대리님 이러는 사람은 자주보지만
이건 봤음. 회사 친한 여동생이 수면 내시경 처음 받으러 가는데 보호자 있어야 된다는 거임. 그래서 따라 갔는데 금방 하고 걸어 나오길래 괜찮구나 싶었는데 자꾸 나를 부름. 그런데 나중에 마취 깨고 나서는 전혀 기억이 없다고...
수면내시경 받을땐 재갈을 지참해야함 반드시
고바야시간나
개구기와 침받이 수건을 가져가면 됨 사회적 생명을 지키고 싶지 않은거임?
기도 확보해야되서 안되
산소포화도 측정하면서 검사하는데 그런게 되겠냐 심한사람은 깰때까지 산소투여함
우마리카노 4잔 나왔습니다
담달에 내시경 잡아놨는데 비수면으로 바꿀까 고민중이다..
수면내시경 여러번 해봤는데 아직은 별소리 안해서 다행이라고 생각중
과연?
엘스테인
니생각이고
엘스테인
너 갈때마다 간호사들 웃음참기 바쁨
엘스테인
간호사 : 아네 별 얘기 안하셨어요(크흠...큭큭)
안웃어 일이 바빠서;
내시경 하고 담번에 병원가서 접수 할려고 했더니 간호사 분들이 이미 내 이름을 다 알고 있더라고;;;;; ...
아메리카노.... 갈색물.... 흠.....
아래로 나온건가
유게이들은 수면 마취하면 이렇게 됨......
난 회사욕을 어찌나해댔는지 의사가 정신과진료 권유하더라
그렇게 아랫도리가 축축해지면서 아메리카노가 나오는데...
제작년에 십자인대끊어져서 재건술받았는데 하반신마취랑 수면마취 섞었는데 내가 침대와서 한번 깼다 다시 잠들었다는데 전혀 기억이 안났음 ㅠㅠ
수면마취 깨자마자 집에 가기 바쁨 헛소리하기 전에 눈감고 잠드는 거 ㅊㅊ
내 여동생은 수면내시경 받고 히오스하는 꿈 꾸는데 일리단이 자꾸 개트롤짓해서 계속 일리단 욕하고 있었는데 마지막 순간에 야 이 일리단 ㅆㅂ놈아!!라고 소리지르는 것과 동시에 잠에서 깼다고 ㅋㅋㅋㅋ
ㅆㅍㅆㅍ 소리만 존나게 해서 ㅈㄴ 웃겼다는데 난 기억이 없지 하하
수면내시경 받았는데 눈 한번 감았다 뜨니까 끝나있더라 일어났는데 간호사들이 다 날 곁눈질로 쳐다봐 이유를 조심스럽게 물어봤는데 하나는 내가 수면내시경 할때 너무 바둥거려서 간호사 네명이 내 팔다리 하나씩 잡은 상태에서 일반인의 3배로 마취약을 투여했고 다른 하나는 그랬는데도 아무 주사(?) 없이 남들보다 훨씬 빠르게 마취에서 깼다는 거래 그 간호사가 나보고 다음부터는 수면내시경 받으실때 미리 마취약 많이 넣어달라고 의사선생님께 말하라고 하드라 너무 힘들었대 다들 그 이후로 수면내시경 할때는 미리 마취약 많이 넣어달라고 한다 물론 많이 주사해도 남들보다 항상 훨씬 빨리 깸 좋은 건지 나쁜 건지 모르겠다
교차내성이라고 평소에 매일 소주 1병 이상 까는 꽐라이거나 알약같은거 의사처방이나 복용법 개무시하고 멋대로 들이붓거나 아니면 혹시 약쟁이거나 하는 경우 간이 약물 해독에 특화되어있어서 마취제도 빠르게 분해해버리는거. 그게 좋은점은 전혀 없어. 보통보다 약을 많이 써야하고(과량투여로 인한 부작용 및 중독)심지어 그것도 불확실해서 수술중 갑자기 깨어나면서 쇼크사하거나(실제사례있음) 영영 깨어나지 않을수도 있어서 일부의 경우 응급상황에서도 의사가 수술을 포기해버려. 그냥 놔두고 죽으면 자기가 죽은거지만 마취손댔다가 죽으면 의료사고라 서약서 써도 골치아프거든. 그냥 죽는거지
술 알레르기가 있어서 술을 아예 못 먹는 체질이고, 매일 종합비타민 한 알만 먹고 다른 약은 입에도 안대는데...;; 간 수치도 정상인데... 수술할 일을 안 만들어야겠다. 이런.
ㄷㄷㄷ 근데 본인이 모르게 먹고 있는 경우도 있으니까... 예를 들어 섭취하는 음식이나 물 등이 오염된 경우...
이번에 할 때 녹음하고 자봤는데, 몸부림 심하게 친 거 말고는 별말 안했더라... 근데 위 내시경이라 그렇지 대장 내시경이었으면 어땠을라나...
몸부림 너무 심하게 쳐서 그거 누른다고 멍든 것처럼 아플 수도 있다고 얘기해주시길래 집에와서 녹음한 거 재생해봤는데... 간호사 분들의 다급함과 분노(?)가 느껴져서 죄송했음 ㅠㅠ
글쓴이 프로필 사진 누군지 아는 분 있으신가요?
그 무슨 수술실에서 마취받고 의식 잃기 직전에 간다간다쑝간다 외쳐서 수술실이 위급해진적 있지 않았나
내가 수면 내시경 거의 끝날 쯤 들은 얘기가 간호사 아줌마가 "아이구 잘생겠네"하고 좋아했음....
난 수면 내시경 받은 후에 날 처다보던 간호사의 표정을 잊을 수 없다...
나 아는 사람은 일어나자마자 간호사한테 야 술 좀 따라봐 그랬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