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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한국인 기준으로는 거의 모든 일본인이 교토인이라고 생각해도 됨 ㅋㅋㅋ
이래서 일본이 아시아에서 신뢰가 없는거임 이미 사회부터 저러니
역시 교토녀가 최고야
자기는 본심 안보이게 빙빙 돌리면서 상대는 눈치껏 알아차려주길바라다니 이게 커뮤니케이션이야 눈치게임이야
땅이 길어서 그렇지 일본이 상당히 큼 그래서 지역색이 강하지
진짜 유독 교토 관련해서 저런 얘기 많이 나오는거 보면 지역색이 심하긴 한가봐..
내가 짐 교토에 살고 있는데,, 교토는 진짜 ㅅㅂ.ㅋㅋㅋ 얼마전에 옆집 아줌마한테. ㅇㅇㅇさん 저녁에 먼일 있었냐며, 어디 좋은일 있었나며,, 겁나 좋아하더라.. 근데 이뜻은 ---> 쓉ㅆㄲ 조선인 ㅆㄲ ㅈ나 시끄럽다의 의미임.. 나도 얼마전에 알게 됨..
말이좋아서 돌려말하기지 힘없는 평민이 사무라이에 벌벌떨면서 세금 왕창떼여도 암말못하고 대학갔다온 지식인 젊은이 자폭미사일로 펑펑 터트려도 목떨어질까 설설긴 결과 아닐까 그런때 불의를 못참은 일본인이 죄다 비국민이 되었다고 한다면 말되는거같은데
저동네는 동네 안에서 등급만들어서 논다고 하더라 조상이 교토에 언제 정착해서 쭉 살았냐에 따라 급 나눈다는게 ㅎㄷㄷ
교토 출신임 사실입니다. 근데 맥이려는게 목적이 아니라 말을 조심해서 하는게 목적이라 애매하게 돌려말하면서 속으로는 "제발 대충 알아들어줘 시발" 하는거임.
와우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Cocaine
이래서 일본이 아시아에서 신뢰가 없는거임 이미 사회부터 저러니
Cocaine
뭔솔..
Cocaine
뭔 개소리야 이건.. 이게 왜 추천을 저리 받아. 일본에서 ㅈㄴ 속고만 다녔나.
Cocaine
한국인 상대로는 당연히 저렇게 대하겠지. 교토 출신이 아니더라도.
ㅋㅋㅋ 한국인 상대로는 당연 하다느니 일본에 대해서 본인 경험담 가지고 안좋게 얘기하니까 개소리 하면서 풀발 하는 넘도 있고.. 명예 니혼진 2명 부들부들 거리네ㅋㅋㅋ
저동네는 동네 안에서 등급만들어서 논다고 하더라 조상이 교토에 언제 정착해서 쭉 살았냐에 따라 급 나눈다는게 ㅎㄷㄷ
이게 그 교토 담배가게인가 그거구만
현지인이네
역시 교토녀가 최고야
누가 먼저 임창정이 될까?
진짜 유독 교토 관련해서 저런 얘기 많이 나오는거 보면 지역색이 심하긴 한가봐..
소행성3B17호
땅이 길어서 그렇지 일본이 상당히 큼 그래서 지역색이 강하지
심지에 산도 많음
겉과 속이 다른 거하고 돌려까기가 특히 심한게 교토지역이라고 하더군.
쟤네들도 동북 지역에 사는 애들 보고 기차에서 술 먹고 떠든다는 둥 야만인 같다는 둥 막 까대고 그럼
원래 지역 차별하는 사람들이야 어디는 있기 마련인데 저렇게 미디어나 만화 같은데서 대놓고 나오니깐
머 유독 교토 쪽 차이점에 대한 부각이 심하긴 하지
우리나라 미디어 같은 경우 뭐 TK가 어쨋느니 충청도 사람들은 어쨌느니 하는 지역차별적 발언이 미디어에 노출되는 경우는 일반적이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일본 컨텐츠의 경우는 저런식으로 지역감정이 나타나니 신기할 따름임
교토는 원체 유명하니까. 우리나라도 서울깍쟁이라든지 눈 뜨고 코 베어 간다라든지 하잖아. 딱 그 느낌임. 특히 교토는 전국 때까지 일본 중심이라는 자부감이 넘치는 곳이라서... 거의 유일한 도시의 느낌? 그래서 자신 이외에는 야만인 취급이 심했다고 함. 오다노부나가가 첫 입경했을 때도 무력으로 입경했는데도 당한 취급을 생각하면... 여튼 그런 느낌?이 이어진 거. 그리고 그런 돌려말하는 말투가 극한으로...
한국인 기준으로는 거의 모든 일본인이 교토인이라고 생각해도 됨 ㅋㅋㅋ
그나마 오사카가 기질이 좀 다른편이라 함
케바케 사바사지 그것도ㅋㅋㅋㅋㅋ
살면서 첫날 만난 사람이랑 어깨동무 하면서 술마시러 나갈거라고는 생각도 못해봤지
여지를 남기기 위해서 거의를 붙였지 ㅋㅋㅋ
ㄴㄴ 일본 앵간한 지역에서 살아본 내 경험상 일본인 기질 중 가장 특이한 쪽은 오키나와인들임. 애네들은 그래도 사람들간의 정은 있는편
가까운데 ㅋㅋ
나도 일본 사람들이랑 비즈니스 하는데 확실히 교토처럼 방심하면 통수각 치는게 아니고 진짜 친근하고 솔직한 케이스도 있는데 뭔가 조직적인 분위기가 구밀복검의 느낌이 강하긴 함
오키나와는 애초에 일본인 정체성도 꽤 최근에야 생겼자너
걔넨 국적만 일본이야
파후파후
내가 짐 교토에 살고 있는데,, 교토는 진짜 ㅅㅂ.ㅋㅋㅋ 얼마전에 옆집 아줌마한테. ㅇㅇㅇさん 저녁에 먼일 있었냐며, 어디 좋은일 있었나며,, 겁나 좋아하더라.. 근데 이뜻은 ---> 쓉ㅆㄲ 조선인 ㅆㄲ ㅈ나 시끄럽다의 의미임.. 나도 얼마전에 알게 됨..
오키나와는 애초에 딴 나라였음
같은 일본인들도 그냥 말통하는 외국인취급한다더만
돌려말하기의 일본
와 진짜 역겹네, 진짜 쳐패고 싶다.
말이좋아서 돌려말하기지 힘없는 평민이 사무라이에 벌벌떨면서 세금 왕창떼여도 암말못하고 대학갔다온 지식인 젊은이 자폭미사일로 펑펑 터트려도 목떨어질까 설설긴 결과 아닐까 그런때 불의를 못참은 일본인이 죄다 비국민이 되었다고 한다면 말되는거같은데
돌려까기 오지지
교토 출신임 사실입니다. 근데 맥이려는게 목적이 아니라 말을 조심해서 하는게 목적이라 애매하게 돌려말하면서 속으로는 "제발 대충 알아들어줘 시발" 하는거임.
세수하다젖은소매
자기는 본심 안보이게 빙빙 돌리면서 상대는 눈치껏 알아차려주길바라다니 이게 커뮤니케이션이야 눈치게임이야
애매하게 돌려말하는데 어떻게 알아들어
교토 예시들 보면 칭찬하는것 같지만 비꼬기 돌려까기 같은데...
그래서 교토 안에서 쓰이는 숙어들이 여러가지 있는거임ㅋㅋ 그냥 맥락 없이 갑자기 어떤걸 칭찬하면 그게 불만이라는 뜻임
괜히 옆동네 오사카 사람들이 교토 사람들 답답해하는게 아니었구만
목적이 아니더라도 결과적으로 멕이면 똑같은거 아닐까?
+ 단어의 선택에 따라.. 그걸 알아들어야됨... 외국인으로선 거의 불가능이긴함..
무알콜알콜
임포스터네
JuiceRed
대화를 대충 얼버무려서 끝내고 뒷담화타임.
외국인만 불가능 하겠음? 자기들 지역내에서만 쓰는걸 다른사람들한테도 쓰는데 그 지역 사람 아니면 다 못알아듣지.
이거 볼때마다 마지막에 니 나한테는 100엔숍이나 어울린다고 하는 소리냐고 따지면 어떻게 반응하는지 궁금해진다
저렇게 복잡하게 산다구? ㄷㄷ
큰큰
? 반대로 나랑 친하다고 생각했던 일본인이 갑자기 나한테 독도문제나 한일관계 물어보면 나도 정떨어질거같은데
교토는 그냥 일본내에서든 여기서든 그냥 혐성의 도시로 낙인 찍힌거 아니냐?
교토 갔을때 길 잃었는데 지나가던 할머니가 길이랑 버스 몇번 타는거 알려준거랑 한국에서 관광왔다니깐 귤주신 할머니 같은 분들도 봐서 난 잘 모르겠더라
착한 사람은 어딜가든 있기 마련임. 하지만 이미지라는게 괜히 만들어지는건 아니란거지. 조심해서 나쁠건 없음
삭제된 댓글입니다.
無心
안 끝났는데요. 괜히 자민 막부라는 말이 있겠음?
그야말로 졸렬의 극치로군
만화 제목이 뭐임??
이미지 검색해보니까 교토 담배가게 요리코 라는 제목인듯
현지인은 몰라도 타국인들이 지역차별을 하네
우와 일뽕이 아직도 있네
교토말은 쉽게 말해 유게이들 보고 얼굴 착하게 생겼네 하는 거 같은 거임.
장사치가 가게 말아먹을 짓 하네
와 일뽕맞은 찐따 보니까 능지가 의심된다 ㅋㅋㅋㅋ
무섭네 ㄷㄷ
근데 일본여행 두번갔는데 정말 과하게 운이 좋았을수도 있지만 너무 친절한 사람들이 많았음 유명덮밥집을 못찾고 있는데 상호명 핸드폰으로 보여주니 거의 몇백미터를 같이 걸으면서 가르쳐줬고 경찰들도 친절했고 ㄷ 정치적 이야기를 하면 공동경비구역JSA같은 상황이 나오긴 하겠지만
그러니까 그게 바로...
관광객이라 그럴수도..
속으로는 다 조선■이라 생각하겠지 뭐
니는 한국에 놀러온 일본인보고 다 왜놈쪽■■라고 생각하나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