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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남자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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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무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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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팔렘꼴통절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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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에e름없는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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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a 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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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사자가 갑자기 나를 장인어른이라 부른다
자식은 가지와 같은것 유비 피셜
자는 또 낳으면 되는 데수웅
두딸이랑 아내를 데려왔다고는 안했으니까 사자를 먹는다.
자폭해
정답은 없음 긴급상황에서 대처 능력을 볼려고 하는것일뿐
저런 정답없는 문제에 잘 대처하는 사람이 실제 업무에서 정답없는 문제에 잘 대처할테니까
저 혼자 남아 다 막겠습니다! -> 현실적으로 말이 되는 소릴 하십시오 아내와 함께 둘이서 막고 자녀들은 도망치게 하겠습니다!->아이들끼리만 알아서 살라는겁니까? 아이들을 미끼로 저희 부부만 살겠습니다! -> 쓰레기세요? 뭘하든 터질거 같은데
사랑하는 아내와 두딸을 위해 사냥 중인 사자일지도 몰라
아내가 처리했다
딸이 사자보다 쎌 수도 있잖아
총소리들려줘
자식은 가지와 같은것 유비 피셜
창천항로인가 머지
먹기엔 좀 맛없다는 뜻이지? 하긴 가지튀김도 귀했던 시기에
ㅇㅇ ㅊㅊㅎㄹ
유비? 유방아님?
유비도 유비지만 유방이 더 어울리지 않을까요.
자는 또 낳으면 되는 데스
유방임 ㅇㅇ
창천항로에서 유방 그 에피를 유비에다 갖다 붙인적 있음
창천항로에서 유방 애들 버리는 에피를 그대로 유비에 복붙한적 있음
저게 한나라 시절 헤어스타일 인 듯? 더블 똥머리 정식으론 머라고 부름? ㄷㄷ
미키마우스 머리
ㅋㅋㅋ 디즈니에서 오마쥬 하다닝
??? 유비도 애 버림. 조운이 목숨걸고 살려오니까 이까짓 애새끼 목숨이 조운보다 귀하진 않다고 던지잖어. 다시 주워서 키우지만
1. 처자식 버린 건 맞음 2. 조운이 구해온 건 아이와 부인 둘 다임 3. 근데 어디까지나 보호지 무쌍 찍은 적은 없음 4. 연의나 다른 판본이면 모를까 적어도 정사에서는 아두 안 던짐
1. 알고 있음 2. 알고 있음. 3. 정사라고 한적 없음. 4. 정사라고 한적 절대 없음
자폭해
임무 완료!
현실적으로 총이라도 없음 그냥 셋다 죽것지 뭘 어째.....
생각과 다름. 보통 한마리만 사냥하는게 보통임. 그래서 초식무리는 일부러 나이든 개체를 희생시키기도 함
오히려 빡치면 화풀려고 학살하지
동물은 그렇게 감정적이지 않아. 학살은 애너지를 소모하는 행위고 죽은 고기는 신선도 유지가 안되어 미래 식량을 축낼뿐이라서 그런거 하는 동물은 진작 다 죽었어. 인간빼고
루리웹-0768423760
문제는 숫사자라고 주어져있지않잖아 두마리뿐이라고 하니. 그리고 숫사자라고 무리에 지키는것 뿐만 아니라 성장해서 무리에 나온 개체 일 가능성이 더 높은거 생각하면
농가에 부엉이가 닭장 테러해서 먹지도않을 여러마리 죽이고 한마리 가지고 쨰는건 뭐임
ㅈ냥이 : ㅎㅎ
보통 대부분은 깔끔하게 안먹은거지 먹는게 대부분. 그게 아니라면 놀라서 급사 하는 경우도 있음.
루리웹-0768423760
숫사자가 두 마리가 직접 왔기 때문에 쟤들은 무리 없는 떠돌이 수컷일 가능성이 더 큼
동물도 심심하면 재미를 위해 죽이거나 다른 동물을 괴롭히기도 함 애초에 그럴 만남이 흔치 않은것뿐이지
이런 모습도 나오는거 보면 글쌔
단적으로 고양이는 70퍼센트가량의 사냥감을 먹지않고 그냥 재미로 사냥함 돌고래는 그저 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복어를 물고 놓고 하면서 괴롭힘 딱히 감정적이다 뭐다 하기 이전에 사냥에 실패할 경우 ㅈ되는 상황에서 무리해서 사냥하지 않을뿐임 사자의 사냥 성공률은 잘쳐줘야 절반을 밑도는데 목말라서 물이 궁한 상황에서 사냥을 시도할 이유도 없거니와 얼룩말은 무리생활하는 대표적인 동물중 하나인데 한마리만 띡 있는거 보고 뭔가 느끼는거 없나봄?
애초에 얼룩말이 무리생활인것도 있고 얼룩말은 자기가 덤볐다가 질수도 있는, 거의 사냥할수 있는 거의 한계선에 있는 동물이기 때문에 함부로 깝치지도 못함. 얌전히 물마시고 갈수 있으면 그냥 마시고 가는게 맞는거지 학살 운운할만큼 ㅈ밥이 아님
반대로 고양이말고는 그런예시를 찾기 힘든것만 봐도 오히려 알수있지않나?
고양이 있잖아
상식적으로 사냥 성공률이 잘나와야 절반정도인 야생에서 학살이란 상황이 나올수는 있다고 생각함? 학살은 그럴 능력이 되는 생물이나 하는거임. 그게 가능한게 그냥 길가에서 야옹거리면 밥이나오는 고양이정도인거고.
즉 사자는 그럴일이 없다는 결론이잖아?
사자도 고양이과고 그럴수 있으면 얼마든 그러겠지. 그럴일이 없다 쳐도 니가 생각하는것처럼 학살을 할만큼 감정적이지 않고 에너지 효율때문 운운하는 그런 낭만적인 이유가 아니란거지. 당장 두마리 이상 사냥 안하는것도 한마리 사냥하고 두마리 사냥할만큼 사냥이 널널하지 않은것도 있음. 게다가 야생엔 한마리 잡고 두마리 잡으러 갔다가 한눈판사이에 고기털릴 걱정부터 해야하는곳이라고.
과로 통합하기엔 너무 그렇지 않아? 너구리가 그러니까 늑대도 한다.라는건 개연성이 부족하지
글쎄 그럴지도 모르지. 그런데 그렇다 쳐도 동물이 재미로 사냥한다는건 이미 사례가 있음. 사실 과가 비슷하니까 사냥한다 아니다는 그리 중요한 이야기도 아니고. 더욱이 사자 두마리가 덤비는데 그게 한마리만 사냥한다의 근거가 되는 이야기도 없음. 사냥감이 ㅈ밥이라 충분히 잡을수 있다면 두마리 잡아도 이상할게 전혀 없지.
근거는 충분하지? 네 말대로라면 가젤같은건 학살해야하지만 사냥영상을 보면 한마리 많아봐야 두마리 정도인것만 봐도 말이지.
사자의 가젤 사냥 성공률이 잘쳐봐야 30프로인건 알고하는 소리인가? 가젤은 전형적인 사자가 잡기 힘든 작고 자기랑 동급의 속도로 달릴수 있는 생물이고 그래서 노쇠하거나 어린 개체 위주로 사냥하지 학살할만큼 만만하지가 않어. 애초에 웬만하면 한두마리 이상 사냥할수도 없다고
치타의 생존전략이 남들은 못하는 개쩌는 속도에 몰빵해서 사자나 다른 동물이 잘 노리기 힘든 가젤같은 목표 위주로 사냥한다인데 잘 모르나봐 물론 치타는 그러고도 ㅈ밥이라 음식을 뺏기는 신세지만
사자가 사냥한 뒤에 가젤무리가 돌아오는건 왜일거같아? 네말대로라면 다른 약한개체도 사냥해야지?
자 생각을 해보자. 가젤의 성공률은 해봐야 30프로지. 70프로의 확률로 실패할거고. 넌 무슨 사자가 가면 약한 가젤이 툭 튀어나와서 네 여기 고기입니다 하는줄 아나본데 그 "가장 약한 개체를 사냥할 성공률"이 30프로란거야. 또 시도해봐야 30프로는 고사하고 그 30프로 당첨된놈보다 센놈밖에 안남았으니 더 힘들걸. 그리고 지금 당장 배고파서 먹기도 바쁜놈이 사냥을 또한다고?
그러니까 하는 소리라니까. 배고파서 먹기도 바쁜놈이 사냥을 또하겠냐고
적어도 성공률 30프로에 기대진 않겠지 하지만 대상은 제대로 달리지도 못하는 힘없는 인간이고 사자 두마리면 무리사냥이란 소리인데?
그걸 사자가 알면 사자가 아니라 사람아닐까?
니말마따나 동물이 사냥 위험 감수하면서 과하게 잡으려고는 안하니 물론 여러마리를 죽이란법은 없지. 그런데 문제는 그게 무슨 사람 하나 던져주면 손가락 빨아도 되는 보증이라도 되느냔거지
사자는 알걸? 처음엔 몰라도 물어보면 알게 되어있지. 사자도 그정도로 빡대가리는 아니라 한놈 물어보면 사냥이 쉬운지 아닌지정도는 안다고. 사람이 식인을 한 야생동물을 왜 그렇게 죽이려고 안달인줄 알아? 사람이 손쉬운 사냥감이란걸 알고 다른먹이 놔두고 사람만 노려서 그런거야.
한놈 물자마자 이놈의 속도까지 다 측정할줄알면 그게 사자냐 포켓몬도감이지. 식인을 한 야생동물의 특징은 손쉬운 사냥감인걸 알기보다 보통 노쇄해서 위험하지만 쉬운사냥감을 노리기때문이라고 알려져있지. 그래서 살인한 동물들은 대부분 노령이 많고
위험하지만 쉬운사냥감이란 말 니가 쓰면서 너는 뭔가 위화감 못느끼냐 그리고 손쉬운 사냥감인걸 모르는데 어떻게 쉬운사냥감을 노려 말꼬이는거같은데 좀 정리좀 하고와
말꼬이는게 아님. 사람이 느리다는것을 본 애들은 사람들이 다른 동물을 사냥하는것도 봤거든. 그러니 행동은 느리지만 금방 다른 동물도 죽일수있는 동물이란걸 안단말이지.
반대로 사람존재 자체를 모르는 애들이라면 속도가 얼마인지 얼마나 노력해야하는지 모르기때문에 안쫓는거고
그 행동을 느리지만 다른동물도 죽일수 있는걸 본놈이 사람을 공격해서 죽였을때 다른놈이 사자를 안죽인다면 당연히 죽일수 있다고 판단하겠지. 게다가 복수의 개체가 그걸 알고도 공격할만큼 절박한 상황이란 소리면 더더욱 그럴거고. 게다가 속도가 얼마인지 얼마나 노력해야하는지는 눈앞에 뻔히 빌빌대는게 보이는데 모를만큼 머저리도 아님 뭐가되던간에 결국 다른동물 물때 한마리만 물더라 고로 사람도 한마리만 물고 말거란건 너무 안일한 판단임
그러니까 그렇게 까지 안일한 판단이 아님. 이미 잡힌 사냥감이 있는데 이걸 안먹고 다른 사냥감부터 노린다?
사자는 필요하면 여러마리를 사냥하기도 함(그게 성공률이 낮음에도 불구하고) + 게다가 리스크를 감수하고서라도 덤벼야 할만큼 절박한 상황(그것도 노쇄한 한마리가 하는게 아닌 무리가 리스크를 감수할만큼 식량문제로 심각한 상황임) + 이미 잡힌 개체가 있는데 제대로 도망도 못치고 빌빌댐 정말 한마리만 필요한게 아니면 안잡을 이유가 없음. 게다가 걸린게 자기랑 가족목숨인데? 가족목숨을 나만 죽으면 안노릴거야에 건다? 미친거지
미친건 아니지. 오히려 한명이 유인하고 다 도망가면 잡기좋은 한놈을 먹지. 반대로 다같이 뭉쳐있으면? 그게 한덩이 고기랑 다를바 없잖아?
그 한놈이 누굴줄알고? 달려든다는건 이미 먹잇감을 정했단거고 이경우에 더 빈약해보일 아내와 딸이 노려질 가능성이 훨씬 높은데 살아나간다 쳐도 나는 아내와 딸을 버리고 혼자 탈출했습니다? 진짜 개ㅁㅊㄴ이지 애초에 목숨을 수단이 아닌 운에 맡긴단것부터가 안일한거야
운이 아니라 계산인거잖아. 탈출이 아니라 유인인거고.
결국 확률따지는거지 가챠 확률 20프로로 올려준다고 도박이 아니라 계산이 되던가? 유인도 잘되길 기도해야하는거고 게다가 한놈 문 다음에 어떻게 될거란것도 결국 그렇게 되길 기도하는것뿐인데 안일하지 않은 확률이라고 한들 나머지도 결국 무시못할 가능성이고. 사자가 한놈물고 먹은다음 다시 쫓아와도 될만큼 개 ㅈ밥인 인간 속도가 사자가 사는 초원이면 더 ㅈ밥이 될텐데 그걸 사자보다 빨리달리는 동물들이랑 동일선상에 놓는것부터가 계산미스지. 사실상 한명 먹으면 배불러서 공격 안할거다에 모든걸 건거랑 다른게 없어
다른게 없지는 않음. 어차피 100퍼센트라는게 있나? 걸을때 넘어질수있다고 걸음이 도박인게 아니잖아? 거기다 반대로 사자가 지금까지랑 다른패턴으로 반드시할것이다가 오히려 말도안되는 생각아닌가?
딱히 다른패턴도 아닌게 문제지. 사자도 필요하다면 얼마든 여러마리 사냥을 시도하는 동물이기도 하고. 결국 사자님이 덜필요해하실거다가 전부임. 그보다 이야기 중심이 이게 아니었던거같은데 어쩌다 여기까지 온거지
사자가 갑자기 나를 장인어른이라 부른다
천잰데ㅋㅋㅋㅋ
저런건 근데 어떤 대답을 바라는걸까
루리웹-7420777725
저 혼자 남아 다 막겠습니다! -> 현실적으로 말이 되는 소릴 하십시오 아내와 함께 둘이서 막고 자녀들은 도망치게 하겠습니다!->아이들끼리만 알아서 살라는겁니까? 아이들을 미끼로 저희 부부만 살겠습니다! -> 쓰레기세요? 뭘하든 터질거 같은데
루리웹-7420777725
정답은 없음 긴급상황에서 대처 능력을 볼려고 하는것일뿐
저건 뭘해도 일단 내가 디질거 같은데 대처하려면 비브라늄 옷이라도 가지고 다녀야하나...
루리웹-7420777725
저런 정답없는 문제에 잘 대처하는 사람이 실제 업무에서 정답없는 문제에 잘 대처할테니까
정답을 원하고 던지는 문제가아니야 애초에 저 상황에 정답이어딨어. 본문에 베댓같은 순발력있는 대답을 원하는거지
구글도 저런 면접 그만 둔지 꽤 오래되었다고 함..
1. 나라면 저런곳에 아내와 딸을 데리고 가진않을것이다. 2. 저런곳에 갔다면 그에따른 준비를 확실히했을것이고 샷건을 꺼내서 탕 탕 쏘고 정리하겠다. 3. 배낭을 던져서 주의를 끌고 총으로 침착하게 사격 4. 가이드의 통제를 따른다. 5. 가이드를 재물로 바치고 튄다. 6. 침착하게 지프 차로 들이박고 쨴다.
합격할 가능성 낮음. 달리 이야기 하면 자신이 통제한 상황이 아니면 일을 하지 않는다. 라는 의미이니..
준비물같은거 없이면 뭐 어떻게 함? 팔하나 쨰서 던져주고 그거 둘이서 냠냠 하든 싸우든 하게한뒤 빤쓰런?
유단자고 나발이고 냥펀치 한방이면 다같이 평등하게 천국가는데
탠트라는 점도 있으니 그걸 이용해서 일단 멀 해보긴 하란거아닐까 가족만 있고 탠트가 있으니 일단 탠트를 닫아 시아를 가리고 옷가지 같은걸 버려서 냄새를 탠트안에 남기게 한 뒤에 최대한 안보일 방향으로 해서 탠트도 있음 차도 있을거 같으니까 그쪽으로 도망쳐야지
최대한 쥐어짜면 인간은 장거리 이동에 유리하니 일단 쨸수있다치고 죽창이랑 창끼워서 사거리 늘려주는거 뗸석기던 칼이던간에 어떻게 만든뒤에 다시 추격해서 복수전으로 죽창 난사?
그런 걸 묻는게 아니잖니
아! 텐트! 그럼 텐트 뒤에 살짝 본인만 지나갈수있게 좀 쨰둔뒤에 사자들 텐트 안에 들어올떄 잽싸게 뒤로 튀면 시간 좀 벌수있으려나
시무룩
그러니까 설득하기 좋은말을 하는거지. 자신을 희생하겠다라는 정석적인 답변부터 텐트의 폴대를 부러뜨려 창으로 삼겠다 부터. 피를 내서 텐트에 뿌려 사자들이 텐트에 시간끌도록 한뒤 도망치겠다 같은거
그걸 넌 어떻게 아는데? 구글에서 저런 면접해봤음?
늘 갖고 다니던 네오 암스트롱 사이클론 제트 암스트롱 포로 사자를 쏴죽인다
일터에서 필요한게 문제 해결능력임 (물론 하는 일에 마다 다르긴 하지만 구글은 직책에 따라 스케일이 매우 크니...) 뭐가 됐든 설득 가능한 상황 만들면 되는거
전부 의미없지않나? 1. 희생 ㅡ 븅신 , 남은 사람들은 어떻게할꺼? 본인만 죽음으로 도망친 무책임한 행위 2. 짝대기 휘둘러서 뭐하게? 사자 두마린데 한두번 허두적거리다 으적으적 씹힘 3. 피는 뭘로 낼껀데? 이로 물어서? 그럴 시간에 걍 다리 한번더 놀리는게 더 효율적 남들 챙기면 그 상황에서 그럴만한 여유가있는가? 당장 가지 몸 간수도 못할텐데? 피를 내면 흥분해서 거이 곧바로 덮칠텐데 남들 정신차릴 시간도없이 바로 상황 닥치게하는 무책임한짓 아님? 도망친다? 같이온 동료들을 내팽개치고? 혼자만 살겠다고? 뭘하든 븅신밖에 안되는데
1번 희생같은 경우엔 일단 혼자 먹힘으로 해서 다른 이들이 사냥당할것을 막을수있음. 다른 사람들이 구조될 시간을 벌수있을 만큼 2번 짝대기 휘두르는게 아니라 거리를 두며 찌르는거지. 뗀석기의 원리 알아? 탄성있는 폴대는 카본이나 알루미늄으로 되어있어 부러뜨리면 날카롭게 됨. 사자가 군인도 아니고 팀워크 맞춰오는건 상상하기 힘드니 굳이 죽인다가 아니라 찔러서 거리유지만해도 살아남을 가능성이 없지 않음. 3번. 안중근 의사께서도 딱히 도구없이 혈서를 썼지. 악력은 손가락을 완전히 절단할 정도는 아니라도 뼈가 들어날만큼 벗겨내는건 가능함.
텐트 폴대가 뭐 수수깡도 아니고 부러트려지는 시점에서 무기로써 가치는 무의미하고 당장 코앞에 사자 두마리가있는데 폴대를 어느 세월에 빼든 부수든하겠음? 등 돌리는 시점에서 바로 씹어먹히는데
그렇다기엔 사자가 달려오는걸 봤다지 덤벼들고있는건 아니니까. 그리고 폴대가 튼튼하긴 하지만 살 하나로 성인남자 체중을 완전히 버티지는 못하니 부러뜨리는게 불가능은 아니지?
그정도로 거리가있으면 걍 물건 중요한거만 챙기고 쨰는게 좋지않아? ㅋㅋㅋ 뭔 자신감으로 댐비는건데 ㅋㅋㅋ 텐트 종류에따라서 빠른 수납가능한거면 텐트도 챙길수있겟다 ㅋㅋㅋ
뭐 쨀수있으면 째면 좋겠는데 사자의 달리기는 시속 80km정도라고 하니까. 도망치는거로는 잡힐확률이 더 높거든
사자는 원래 무리사냥하는 동물인데?
사랑하는 아내와 두딸이 텐트에 있기는 한거고?
디바이드로끌려간NCR말년병장
사랑하는 아내와 두딸을 위해 사냥 중인 사자일지도 몰라
두딸이랑 아내를 데려왔다고는 안했으니까 사자를 먹는다.
그냥도망가야지 딸이랑 아내가 같이있단이야기는없잖아 살아서만나야지
자는 또 낳으면 되는 데수웅
유방 : 딸을 사자 하나씩 던진다! 딸을 또 낳으면 데는 데수웅
사이에 계곡 있어서 못오는데?
누리공-1123
사실 코끼리였던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