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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솔의눈 요즘은 별로 안상쾌하던데.. 옛날엔 한모금 마사면 숲이 보였는데 ㄹㅇ
솔의눈... 맛있다고...
비인기의 서러움을 이겨내고 독해진 솔의눈
이런 애니 본 적이 있는 것 같아...
와... 송충이가 요기잉네...
나이 먹을수록 미각 세포가 둔해지기 때문 어렸을때 못먹던 채소도 어른되면 먹을수 있어지는 것도 비슷한 이유
핀란드 사람들이 인정했다는 고향의 향기
저 얼굴뭉개진 캐릭터짤 존나패고싶네
갑자기!?
너 그거 캬혐이야
??
저 얼굴뭉개진 캐릭터짤 존나패고싶네
솔의눈 요즘은 별로 안상쾌하던데.. 옛날엔 한모금 마사면 숲이 보였는데 ㄹㅇ
졸려어엉
나이 먹을수록 미각 세포가 둔해지기 때문 어렸을때 못먹던 채소도 어른되면 먹을수 있어지는 것도 비슷한 이유
그래서 요즘 안마심. 맛이 너무 약해졌어
숲이안보일정도로 사회에 찌들음...
요즘 함량이 줄었다는 이야기가 있더라
그냥 더울때 마심 버프 때문 아님? 걍 적당히 시원한 음료 정도 느낌 이었눈뎅
90년대엔 대마잎 들어갔음
아냐 아주 초기버전은 먹으면 진짜로 뒤질겉 같아서 숲이보여.
군대에서 rct훈련인가 빡세게 하고 있는데 잠시 쉬는시간에 음료수 저거 나눠줬는데 개꿀맛이었음..나와서 사먹어봤는데 그맛 안남
그게 다 환경빨인듯 6월군번이라 훈련소에서 디지는줄 알았는데 교관들도 뜨거운물은 에바라고 생각했는지 쇼케이스냉장고를 복도에 설치했드라고 불침번 서면서 몰래 웰치스 포도맛 한캔 숨겨뒀다가 불침번 끝나고 마셨는데 그때 맛본 그 환상적인 맛은... 전역한지 10년이 지났는데도 만날수가 없었어...
ㄴㄴ 실제로 줄었다더라 0.21%에서 0.12%로
????
왜 입에서 마시냐
이짤은 정체가 뭔지 모르겠음
Purple//Rain™
프로듀서 잡아 넣어야겠네
무릎 혹은 엉덩이나 등? 아니지 들박의 가능성도 있으니 오금도 있겠구만
길티기어 생각했는데...
눈뽑는줄 알았는데
이 미친만화는 무엇 ㅋㅋㅋㅋㅋ
여기... 솔의눈 하나....
이런 애니 본 적이 있는 것 같아...
재료가 철이냐 알루미늄이냐로 파벌나눴던거 같은 기억이
이게 저런거였어?
엄밀히 말하면 깡통 모에화고 키스를 하면 음료수 맛이 난다고 하는데 조금 보다 말아서 자세히는 모름
오프닝만 남은 애니..
뭔가 재밌을 것 같은데?
난 별로 재미 없어서 2~3화인가까지만 보다 하차했다는 것밖에 기억이 안 나더라;;
솔의눈 밍밍해져서 ㄹㅇ 싫어졌어
아 대꼴
비인기의 서러움을 이겨내고 독해진 솔의눈
색깔만 보고는 상큼한 맛일줄 알았다.. 알고보니 병색깔만 파란색
오죽하면 디씨 주류갤에는 진 좋아하면 송충이라는 드립이 있지
사파이어블루인가?
누나 좀 쎄요
병 디자인 때문에 샀는데 진은 내입에는 별로더라..
내가 MT에서 장기자랑 우승해서 이거 탔는데, 이거 마셨더니 머리통을 쇠파이프에 처맞는 기분이었음.
여태까지 살면서 술먹고 토한적이 거의 없었는데 몇 안되는 술먹고 토하게 만든 술... 저거랑 맥주랑 폭탄주로 만들어서 먹었다가 그날 새벽에 자다가 일어나서 토하러 뛰어나감.. 둘이서 싹 비웠던거니까 많이 마시긴 했지..
윽 송충이 이거 마실바엔 고든스 마신다
옛날 솔의눈은 뇌주름 사이에 살얼음끼는 느낌이었는데 요즘건 밍밍해
솔의눈 옛날엔 진짜 맛있었는데 요즘엔 노맛됨
처음에 알로에 음료인줄 알고 샀다가 죄다 버렸엇는데
핀란드 사람들이 인정했다는 고향의 향기
솔의눈... 맛있다고...
뱅드림 아리사
와... 송충이가 요기잉네...
그래... 솔잎을 먹고 살아야지...
운동 끝내고 목욕 후딱 한 담에 한잔 ㅇㅈ?
롯데가 한국에 솔의 눈을 풀었다..
드립이 좋네 친구
마니아의 물건 솔의눈
솔의눈 피곤할때 마시면 뿅감
업소 느낌 나서 좀 거시기하다
.
개더럽네 ㅅㅂ
캬루 치웟
가능
근데 저러되 왜냐하면 내가 솔의눈 첨 마셨는데 소나무길으로 산책하는 맛과 기분을 들었는데 지금은 솔맛의 맛아나고 텀텀한 단맛만 있는데 누가 사먹어요
예전꺼가 더 맛있었던 같긴함 예전에는 꽤 농축된 맛이라고 해야되나 진하면서 청량했는데 요새는 그냥 향만나는느낌임 워낙 호불호 갈리는 음료다보니 일부러 특색을 줄인거 같은데 예전에 자주마시던 입장에서는 쵸큼.... 전처럼 차갑게해서 마시면 그냥 코에 향만 약간 남는정도고 예전의 그 맛을 느끼려면 적당히 따뜻하게 만들어서 마시면 그느낌남 근데 그렇게 마시면 솔의눈을 마시는 의미가 ㅜㅜ....
다른애들은 다 입으로 뽑는데 솔의눈만 눈알 뽑아먹는거면 재밌겠다 ㅎㅎ
솔의눈 목욕하고 마시면 ㄹㅇ 쩌는뎅...
어릴때 첫 직장 사수였던 형님이 사줘서 먹어봤는데 첨 먹어봤을때 ㄹㅇ 청량함에 개쩔었는데 ㅋㅋㅋ
어릴때 당시 광고처럼 개운함에 자주 마셨는데 지금은 그 맛 그 느낌이 안남
옛날에 마셨던 솔의 눈 마시면 머릿속에서 "쏘레에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눈!!" 하면서 광고 카피멘트가 뇌속을 파고들어감 요즘에 마신 솔의 눈 마시면 귓가에 귓속말로 "솔의눈임 ㅎ" 하고 끝남 늙어서 미각세포가 죽어서 그런건가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