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와 독자간의 앙금이 오래됐고 그게 폭발해서 이 사단이 난걸 보면
독자들이 그간 받은 모멸감이 상당하다는 건 어느정도 이해할 수 있음.
그런데 그렇다고 페미 버스터 콜을 부른다??
이건 해당 대상에 대한 정당방위를 넘어 그 주변 사람도 다 날려버리는 광범위한 폭탄 테러임.
가뜩이나 페미 대법관들 정계며 시민단체 인권위 등을 등에 엎고 PC질 하고 있는데 훈장 하나를 더 달아주겠다??
페미들이 표적 삼고 있는게 과연 웹툰뿐일까?? 게임은 안전할거 같음??
웹툰계 전반의 메갈 옹호 독자 우롱으로 아예 환멸을 느껴 다 휩쓸어 버리겠다는건 몰라도
단순히 헬퍼 작가 일점사로 조지는 목적이었다면 결과적으로 본인들이 손해보게 될 것임.
극우(디씨)와 극좌(페미)는 통한다.
P.S 사족이지만 국내에서 가아청물은 아청물 범위에서 절대 벗어나지 못할 것임.
???:내가 좋아하는 작품은 검열될 일이 없습니다
굳이 작가 묻겠다고 자기들이 감당 못하는 년들까지 끌고옴
???:내가 좋아하는 작품은 검열될 일이 없습니다
어차피 지들이 페미 끌여다놓고 게임 건드리면 페미민국이니 뭐니 개지랄할께 뻔함
그 작품이 독자랑 앙금가게 만든건 문제가 있긴한데 그냥 그 웹툰을 안 보고 손절하면 되지 않나...
헬퍼1이 상당한 명작이었다고 함. 근데 작가가 계속 말아먹고 독자들 피드백 무시하고 대놓고 우롱하니 독자들도 단순 분노 이상의 감정을 느꼈겠지. 빠가 까가 되면 무서운법. 그런데 그렇다고 페미를 부른다? 에혀.....